장항스카이워크는 입장료 2000원을받지만,상품권 2000원을주어 서천의 시장에서 쓸수있어 실제로는
무료.
바로 옆에 솔발길이 너무 좋다!
점심을 먹은 금강식당은로작지만,
서천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반찬이 많이나오는 백반이 실속있다.
문헌서원은 2인 1실에 5만원으로 숙박도 가능한데,꼭 다시가고 싶을정도로 좋지만,알려지지않아
한적하다.
목은 이색선생의 묘소와 역사적 가치가 있고,
천년솔바람길이 3코스가있어 트레킹할수있지만,
더워서 아쉽게도 트레킹은 못했다.
1km코스부터 7.5km코스까지 있다.
신성리갈대밭은 저녁무렵에 갔는데,
녹색의 향연이다.
원래 가을에 가는곳이 가장 좋지만,4계절 언제 가도 좋다.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의 4대 갈대밭으로 또 가고싶은곳으로 강력추천!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은 냄새가 많이나서 추천하고싶지않다.
시장에서 저녁을
먹을려고했지만,비위가상해 홍원항에가서 흑돔과 갑오징어,매운탕으로 소곡주를 마셨다.
숙박은 미리 예약한 홍원항근처 도깨비 펜숀에서 잤는데, 베란다에서 바다가 보여 야경을 즐겼다.
오래된 펜션으로 건물구조가 비효율적으로 만들어 머리를 계단에 3번이나 박았다.
장점은 숙박비가 4인실 기준으로 비수기 평일에 5만원으로 싸고,바다가 방에서 보인다는 장점이있지만,구태여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첫댓글 스케치에서 가볼만한 코스 같아 보입니다~^^
예!
좋은코스입니다.
특히 신성리갈대밭은 만족도가높지만,여름에 벌레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