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난 적이 있는 이모 회사 동료분이 아침에 이모 집에 놀러 오셨다.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난 피아노 못 치는데 ㅠㅠ 해달라고 하셔서 아주 잠깐..
이루마의 may be! 난 피아노 쳐본 적도 몇 년 됐고 전공도 아니고 남한테 보여줄 실력이 아니라 부들부들 손이 떨렸음,,, 케이 한! 나중에 만나면 더 좋은 실력으로 보여줄게용 저 말고 언니가 ㅎㅎ 저는 이모 도움 없이 대화하는 걸로 해요😁
이모랑 언니 오빠랑 나랑 넷이 하프문베이를 갔다. 나 바다 진짜 완전 엄청 좋아하는데 바다 만나서 완전 신났음 ㅎㅎ😆
미국에 베라!
이렇게 오션 뷰에서 밥을 먹었다 이말이야~ 너무 행복했다 이말이야~ 바다 너무 좋다고요~~
손 웨줘뤱?.? 이거 찍고 있는 거 몰랐음 정말,,
메뉴 7개 시킴 ㅎㅎ 역시 이모는 큰손이야!
이모가 여기 랍스터 맛있다고 해서 정말 배 터지게 먹었다👍 정말 맛있었음 난 뼈 바르기 싫어서 잘 안 먹는데 여기는 다 발라져 있어서 좋았음 ㅎㅎ
햇빛이 너무 쎄☀️ 여기 스프 맛집임 진짜 맛있어👍
꺄항 바다다 바다 야호 바다다~~~~~~~~~ 여기는 정말 예쁘다😊 공기도 진짜 좋고 미세먼지라고는 상상도 못 하는 곳이다.
우리 수아가 이런 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아름답고 공기 맑은 곳에서... 한국은 공기가 쓰레기야 근데 우리 수아 웃는 거 너무 맑아서 공기 다 정화시킴 ㅎㅎ
나 김혜민(만 20) 고독을 즐기는 여자... 이거 진짜 절대 설정샷❌ 누가 언제 찍었는지도 모름 단톡에 있길래 그냥 저장함 ㅎㅎ
근데 표정 되게 띠껍넹;^^
어떤 할머니가 평생 저 의자에 앉아서 경치 구경하는 게 일상이라고 하셨다.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족들(내 추측)이 의자에 이 일화를 써주셨다. 내가 앉아서 가만 보니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경치 구경만 해도 정말 행복할 듯 싶었다. 날씨도 너무 좋았음😊
장소를 근처 호텔과 골프장이 있는 곳으로 옮겼다 거기 뷰도 정말 미쳤음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모가 거기서 골프치면 정말 긴장된다고 했음 ㅋㅋ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기분이 들어서 ㅎㅎㅎ 울 이모 귀엽쥬?
난 아포가토! 이거 진짜 칼로리만 0이면 10잔도 마시고 싶었음👍 아포가토 중에 제일 맛있다👍👍👍 칼로리가 0이 아니기 때문에 1잔만 마심 ㅎㅎ
셀카는 그냥 심심해서 희희,,,, ㅎㅎㅎ,,,ㅎ,,,,,,,,
여기에 서로 모르는 사람이 모여 둘러앉아서 쉬는? 자유로운 공간! 같은 일행끼리 따로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되게 인싸들이 있는 공간인데 난 짧은 영어라서 조용히 있었다 헤헤😅
그냥 핫초코나 홀짝홀짝 마시면서 불이나 쬠^^
여기 정말 ㅠㅠ 너무 좋아 ㅠ 난 골프 못 치지만 골프 잘 치면 여기 와서 골프 치고 싶을 거 같다😌
저녁밥은 이모가 먹고 싶어 한 한식!!
난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한국이 맛있다 ㅎㅎ 아 여기도 나쁘지는 않았음! 여기 정말 엄청 친절하심 정말로 지금까지 간 음식점 중에 제일 친절!!
바로 옆에 한국 마트에 갔당 여기는 정말 한국 마트같음 뚝배기도 팔고 다 팔아 ㅎㅎ 여기서 더위사냥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