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정상.(778m)
우리나라엔 남북을 합하여 칠보산 이름이 6군데다.
1.함경북도 명천군 상고면에 지역경관 방향에 따라 내칠보(개심사).계곡선경의 외칠보.해안절경의 해칠보와
2.화성(수원)시 매송면 원평리에 239m칠보산.
3.괴산군 청안면 문당리(한남금북정맥/질마재의 칠보산 551.9m.
4.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의 칠보산 810m.
5.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의 칠보산 974.2m.
쌍곡구곡 제3곡인 떡바위.(바위 위치는 계곡 아래로 100m에있다.)
쌍곡마을의 뒷산인 칠보산길엔 떡에 해당되는 바위들이 유독많아
과거에 양식이 부족하고 기근이(시루떡과 시루봉지명도 그런연유인지.!!?)
심하여 마을 사람들이 함께 생활한 흔적인듯.
붕어입을 닮은 괴암.
거북이바위.
멋있는 노송.
노송과 남산우님 다리 굵기가 비슷하구려.^(ㅋ
크로사태풍 영향으로 하늘금엔 온통 먹구름이 가득.
군자산과 보배산을 조망.
중절모바위.
습도가 많은 날씨에 온몸이 땀으로 비오듯하지요.
정상이 코앞입니다. 파이팅.!!
노송의 잔가지 사이로 법주사 말사인
천년고찰 覺淵寺가 고즈넉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신라 법흥왕2년(515년) 유일스님이 창건하였고
보물2점이 간직된사찰이랍니다.
언젠가 덕가산.시루봉가는길에 다녀올계획.
노송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점심.
괴산 칠성면 태성리에속한 산으로 해발 778m.
일곱개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해서 명하였다는설.(옛날엔 칠봉산)
어제가 광복절이였지요.
모두가 나라사랑 만세 ^&^.
칠보산 정상의 조망처.
거북바위.
거북바위.
약간의 조망이 터져바라본 악희봉.희양산.덕가산.
멀리 조령산인듯 파노라마가 아쉽다.
먹구름아래 중앙으로 희양산.
선경대(강경대).
월영대.(달빛이 훤히드리운다해서.)
쌍곡폭포.
괴산은 아름다운 계곡이 6군데에 각 九曲의 절경을 간직하고있다.
이중에 하나인 쌍곡계곡은 동쪽의 보배산과칠보산./서쪽의군자산과 남군자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까지 10.5km에 .
1.호롱소.2.소금강.3.병암(떡바위).4.문수암.5.쌍벽.6.용소.7.쌍곡폭포.
8.선녀탕.9.장암(마당바위).를 이뤄.
옛선비.학자.문인.괴산군수였던 퇴계이황.송강정철등이 산수경치를 사랑?했던곳.
또한 충북에서 괴산이 차지하는 유명산들이 25여개로 산꾼에겐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지역이다.
오늘산행은 태풍10호인 크로사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안전을 요하며
떡바위 초입 데크계단에서 출발한다.
우측 입간판 쉼터뒤로 떡바위가있다.
하차후 바로 진행합니다.
문수암에서 흘러내려와 소를이루고
주위의 노송들과 조화롭다.
데크다리에서 바라본 쌍곡계곡상류.
보배산방향의 쌍곡계곡.
데크길을 지나서 바로 사면길로 치고 오른다.
문수암이 있었던곳으로 추정되는 계곡.
이곳 문수암에서 청석고개까진 대략2km.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둥근나무계단과 돌계단
무릅엔 치명적이죠.
철의 여전사들 모두가 대단합니다.
오늘 산행에서 조망은 기대할수없고
요행을 바랜다면 태풍 소낙비전에 하산인데....
기암괴석과.
진행길에 시루떡 같은 바위들.
오징어모양의바위.
새로오신 산님들이 반갑다며 두개씩 쌓여주는 시루떡바위.
진행길에 습도가 높아 옷은 젖었으나
기분만은 오랜 추억의 길이기에 즐겁고 행복하다.
3단 시루떡바위.
밍크고래새끼 한마리도 반겨줍니다.
문수암으로 흘러내려가는 물줄기.
많은 비엔 폭포가 창대하리라.
청석고개
보배산.각연사로 진입하는 금줄구간.
10여년전에 은티마을에서 마분봉.악휘봉.칠보산.보배산
참뻑쎄게 8~9시간 강행군 기억이 새록.
구름속의 군자산과 가운데656봉 우측에 보배산.
노송뒤로 성불산.
일곱개 봉우리가 불교의 7가지 보물인.
금.은.산호.거저(바다조개).마노(석영).파리(수정)
진주처럼 아름답다해서 불리게 됨.
중앙 삼각봉뒤로 장성봉.막장봉.둔덕산.우로 조항산.대야산.청화산.중대봉.
우측에서 남군자산의 능선.
괴산의 마루금.
거북바위.
덕가산과 시루봉라인.
아래엔 각연사.
활목고개.
하산길에 드디어 만난 태풍영향의 소낙비.
젊은이들의 위험스런 다이빙을 보며 카메라를 접는다.
살구나무골의 계곡 찰라를 찍는데 순간 카메라에 빗물이 유입.
몇번의 카메라 빗물에 조심하며 쌍곡폭포 인증샷.
다행스럽게도 소나기는 잠시 소강상태로
쌍곡계곡물에서쉬어간다.
구봉능선.
오늘 저길을 가신 산우님 감축드립니다.
원거리 산행길 늘 안전하게 수고하시는 운행이사님 수고에 감사합니다.^ㅎ^
괴산의 산야는 아름다움에 있어 우리내 삶의 옛모습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곳으로 그림속에 추억을 담습니다.
불확실한 일기예보에도 함께한 산우님들 모두가 수고많으셨고
몽산산행장님을 비롯.총무님과 재무님 그외 집행부모든분께감사드립니다.
행복을 찿아 힐링한 소중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먼저 이렇게 멋진 작품을 담아오셔서 산우들에게 선물하신 빙그레님께
산들애 힐링산악회 산우들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번째산행이라 힐링의 분위기에 점차 익숙해져가고있습니다.
부족한 그림을 이해하여주심에 감사하고 혹여 산우님께 피해가는 그림은 자진
내리도록하겠습니다.
매월 산행지를 기획하심에 수고하시고 열정을보여주시는 대장님께 거듭감사드립니다.
칠보산의 아기자기한 기암괴석,,아름다운 노송과 고사목으로 어우러진 소나무숲을 감상하면서 기분좋은 아침을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칠보산 정상석에서 찍은 7명의 천사들이 칠보산의 전설을 의미하듯 7분을 멋지게 담아주셨네요.ㅎㅎ
이번에는 훌륭한 모델이 많이 출연하셨군요.ㅎ
난초,자연산,산사랑녀,놀개,정산,풀꽃, 산길~~
함께 하셔서 칠보산 빙그레님 영상이 빛이 납니다.ㅎ
많은 영상 아름다운 작품을 자주 뵐수 있기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미소에 힐링의 어머니같은 맘으로 산우님을 보살펴주심에 감동입니다.
칠보산 정상석에서 각기 빛을 발하는 모습은 한국의 강한 여인상이였지요.
늘 베풀어주시는 배려에 감사와 수고많으셨습니다.
높은 습도로 땀이 줄줄 흐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방대한 작품을 만들어내신 빙그레님, 역시 빙그레님이시네요.
산들애 힐링에서 우연히 한 팀을 이룬 산행, 즐거웠어요. 예전에는 주로 구봉능선길을 걸었기에 청석재가는 길은 처음이었는데 여유롭게 바위 하나하나에 눈 맞추며 걸었던 그 길이 빙그레님에 의해 하나의 다큐작품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봄에 남군자산이후 2번째인가봅니다.
괴산의 명산은 낙락장송과 암릉.끝없이 펼쳐진 하늘금에 우리산야의 자랑이지요.
칠보산 옛 추억에 취해 걸었던 오늘은 또다른 추억의 흔적을 남겼네요.
함께해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빙그래님.
감사 합니다 .
산과들을 사랑하고
즐거움을 함께 하는
산악회~~
*산들애 힐링 산악회.
칠보산.
산행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좋은 영상과 칠보산의
역사를 함께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올려주신 칠보산의
역사와 영상들
마음속에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에야 수인사드리게되어 늦은감이지만 반가웠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수고많으셨고 댓글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칠보산에 대하여 실습하고 오늘은 역으로 이론 공부를 하다보니 칠보산의 모든 것을 바로 알 것 같다. 칠보산을 이론적으로 상세하게 가르쳐 주신 빙그레님 고맙습니다. 산들애힐링산악회 카페를 통해서 산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선답자들을 참고하며 관내 관광홍보물를을 열람하기도한답니다.
개념도를 숙지하고 트랭글 독도를 익히면 많은 도움이되리라사료됩니다.감사합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산행을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더 행복한것은 좋은 사람과 산행 마치고
주고 받는 막걸리 한잔이 최고지요
오면서 같이 이야기 하였지만
좋지 않은 기억. 이어질수 없는 인연에 대해서는
그냥 그대로 묻어버리게요
늘 건강하시고 특별한 산행 없으시면
매주 금요일에 만나게요
요새 참허한 시간에 님을 만나 막걸이 한잔속에 이런 저런
흉금의 얘기에 속이 후렴하고 아마도 그러기에 소중함을 공유하며 공감의 시간에 감사합니다.
산행에서 "소이부답"이라 그래도 벗이있어 즐겁답니다.
행복의선물을 주신님의 덕에 힐링한 멋진 하루였음에 감사합니다.^(ㅎ
칠보산의 명품길~
예쁜님들과 귀한영상~
산행내내 마음 한켠 무거움을 떨칠수가 없었답니다.
우리 이제 인연은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깊이있으신 좋은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메랑을 이야기하듯 매사 생각속에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는 我執을 상대에 배려하는
서로가 믿음의 신뢰속에 연을 이어간다면 시간이 지나도 그리운 사람으로 맺어지고 필연이되겠지요.
하산후 향기가 묻어나는 좋은산행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ㅎ
아름다운 산야에 예쁜 모델들과 잘 어울립니다..
구석구석 탐방 하시면서 볼거리와 풍경을 세세히 담아 올린덕분에
다시한번 산에 오른듯 합니다.. 좋은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면에 님에 얼굴을 알지 못해인사못드려죄송합니다.
담산행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