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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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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 국가들의 군사력 스크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백제의꿈 추천 13 조회 2,076 18.05.25 13: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일반 사람들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의 죽음을 들었을때 "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폭력적인 시위를 하지?"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폭력적인 시위 배후에 하마스가 있다고 비난을 합니다, 대중매체에서 하마스를 비판하며 여론을 만들어내지만, 많은 진실이 이면에 있습니다, 

 

지난 몇일동안 이스라엘군 저젹수에 의하여 85명의 팔레스타인이 총을 맞고 사망을 했으며,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촐상을 입었습니다, 사상자와 부상자중에는 200여명의 의사, 약사 그리고 언론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은 단 한명도 부상을 입지도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전형적으로 자신들의 행위를 변명하며 하는 말은 "우리는 우리를 죽이려 팬스로 돌진하는 하마스 테러리스만 사살한다. 우리의 행동은 정당방위이다" 입니다. 그러나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일반 시민이 저젹당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비무장 노인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가 이스라엘 저격수에 의하여 저젹당합니다, 그리고 몇초후 이 노인에게 달려가던 의사가 저격을 당합니다 



이들은 가자지구 내부에 있았으며 이스라엘 국경으로 부터도 상당히 떨어져 있었습니다. 깃발을 흔드는 이들이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격을 하는 것은 반인류적이며 국제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중기준(Double Standard)


이스라엘과 미국의 위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이와 비슷한 일이 이란(Iran)에서 발생했다면, 미국과 언론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이란에게 시비를 걸것임이 분명합니다. 러시아에서 시위대가 단순히 체포된것만으로도 미국의 주요 언론은 인권운운하며 한바가지의 눈물을 흘립니다. 


정부건물을 불태우고 경찰을 죽인 폭력적인 시위대 20여명이 리비아에서 죽자, 미국과 EU는 리비아 공습안을 UN 에서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테러집단인 알카에다 대원 몇명이 죽자 그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오바마는 "아사드는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고 하며 시리아에 제제를 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네오 나찌즘 집단이 경찰을 공격했을때, 미국과 EU는 우크라이나 태통령이 이 집단에 응징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 네오 나찌즘 집단이 경찰을 공격한 장면

 

그런데 유독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관하여 미국은 그 생명에 아무런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개략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의 보통사람들의 삶이 이스라엘에 의하여 매일 지속적으로 그리고 폭력적으로 억압당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가주지가 2개로 나위어져 있습니다, 서안지구(West Bank)와 가자지구(Gaza) 인데 이 둘이 서로 교통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로맊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교도소라고 물리는 곳입니다, 가자기구는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기구 어디에서나 팔레스타인을 괴롭히기에 가자지구에서의 삶은 비참합니다, 매일 매일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성인은 수색과 모욕을 당하는 모든 종류의 검문소를 통과하여야만 합니다, 




팔레스타인들을 말 그대로 이스라엘 군인들이 통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이 사는 곳에는 수백게의 검문소가 있습니다, 상상해 보새요. 매일매일 학교를 가거나 일을 하러 갈때마다 몇시간에 걸친 모욕적이고 수치수런 검문을 당하는 것을요


이스라엘군이 점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땅에는 권리장전 같은 기본권리란 것은 없습니다. 완전한 통제만이 있을 뿐이며 팔레스타인 소녀와 소년은 성인 테러리스트와 동일한 취급을 당합니다, 



인종차별주의는 명백히 존재합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어느 도로가 이스라엘의 것이고 어느 도로가 팔레스타인의 도로란것을 쉽게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한밤중에 팔레스타인의 집에 쳐들어가 사람들을 잠에서 깨우고 괴롭히고 체포하고 집안의 집기를 다 뒤집어 버리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할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청착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계속 그 영토를 확장하고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이스라엘 정착지에 들어온 이스라엘 인들은 팔레스타인의 집을 부수고 사람들을 쫒아 버립니다. 이스라엘인들은 팔레스타인을 때리거나 심지어 총으로 쏴도 되지만, 팔레스타인은 저항을 할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인이 팔레스타인에게 아주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러도 거의 기소되지 않습니다, 



왜 돌을 던질까?


많은 사람들은 "왜 팔레스타인들이 돌을 던질까?"라는 질문을 하는데, 왜 어린 소년이 탱크에게 돌을 던질까요?


탱크를 돌로 맞서는 것은 상식밖의 일입니다, 그러나 이장면은 팔레스타인들이 얼마나 절망적이고 좌절감에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팔레스타인들이 돌을 던지는 것은 심리적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2008년의 이스라엘군의 가자 공습으로 두 다리를 읽은 남자가 돌을 던지는 장면입니다, 몇일전 그는 이스라엘군의 저격수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Fadi Abu Saleh입니다. 그는 자신이 돌을 던진다고 하여도 이스라엘군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어떤 식으로던 저항을 하여야 했습니다, 

그는 억압과 싸우다 명예롭게 죽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가자에서 벌어지는 시위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상황은, 시위대는 이스라엘 군과 대략 200~500야드(1애드=0.94미터) 떨어져 있으며 땅에 있는 돌이나 기타의 것들을 던지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시위대가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결국 죽음을 맞이한 장면입니다. 

사진을 보면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빌딩, 도로등을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이스라엘은 가자기구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어서

-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의 자원을 통제하고

- 기본적인 자유를 빼앗고

- 때때로 폭탄을 떨어트리고, 심지어 백린탄 같은 화학무기까지

- 만일 시민들이 이것에 대하여 불복종하고 시위를 벌이며 쏴 죽이고


이게 가자지구 입니다. 



마지막으로, 1940년 이후 팔레스타인 거주지가 계속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인종학살이며 대규모 살육입니다. 



노란색(팔레스타인 거주지)을 변화를 보십시요. 지난 세월동안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아주 끔찍한 선택을 여러번 했으며, 이스라엘은 안보는 미국에서 절대적으로 지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은 절대 평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국경을 만들게 되면, 그들은 팔레스타인 거주지로 확장을 할수 없게 되기 떼문입니다. 오로지 권모술수적인 방법만이 전투를 계속하고 확장을 할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에게 전투중이 적이 있다면 전투중에 적군을 죽이고 그들의 자원과 땅을 빼았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투중 행위라고 정당성을 부여받습니다. 이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벌이는 정책입니다, 

백제의 꿈 생각

금일 북미 회담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미국 트럼프를 보니, 미국은 한반도에서도 평화를 원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위키리스트에 폭로된 힐러리의 보고서를 보면 미국은 통일한 한반도를 원하지 않는다고 아주 명백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통일된 한국은 동북아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것이고, 미극의 입김은 많이 줄어들것임이 뻔하기 떼문입니다, 분단이 되어 있어야 다스리기 편하고 무기도 팔아먹고


아마도 이번 북미회담을 히먄서 분단된 상태가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익 및 정치적인 의존관계를 계속 유지시킬수 있다고 판단하여, 회담을 파기시킨것 같습니다,  

평국 통일된 한극을 기원하며 간만에 학생때 자주 부르던 반미 출정가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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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5.25 13:40

    첫댓글 사진이 한잔 안올라 간것이 있어서 지우고 수정후 다시 올렸습니다,
    Fadi Abu Saleh분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까 글을 번역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데요
    아랍민족에게 영광이 있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 18.05.25 13:53

    유태는 악마입니다.

  • 18.05.25 15:12

    참 마음이 아프네요
    왜 꼭 힘없는 사람한테 강한지 참
    하루빨리 바로잡아지길 기원합니다 생명은 다 소중한것인데 어찌 저런일을 저지르는지

  • 18.05.25 18:51

    북은 핵을 폐기하지 않을 것으로 봤습니다. 직필님의 생각처럼 북의 비핵확와는 거리가 먼 망상을 하고 북이 미국에 투항을 설득해 온 것이지요. 북의 핵은 미국의 입장에서도 동북아 패권전략과 군사복합체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좋겠지요.
    남북정상이 다시 만나 종전선언하고 남북이경협을 추진하면서 대륙정책을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문대통령에게 그런 기대는 어렵겠지요 ?

  • 18.05.25 23:12

    와 간단하면서도 내용이 쏙쏙 들어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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