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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개관 및 마태복음의 내용과 특징 (마태복음 맥잡기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말씀, 신구약 중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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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맥잡기1 요점]
성경 자체가 우리의 교과서다. 누가24장 메사아 부활장, 유대인들은 성경을 많이 읽었지만 구약과 신약에 매칭이 잘 안되었다
누가복음 24장 25절에 오 어리석고 대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32절 그분께서 길에서 우리와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마틴루터도 야고버서와 계시록을 이해하지 못했다.
마태복음, 사도행전어려워했고 야고보서와 희브리서는 많이 걸려 넘어졌다. 변천기적 시기였다.
신약시대는 마태복음시작부터가 신약(new testament -새 상속언약)이 아니다.
신약은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신약시대가 열린것이다, 그전까지는 구약시대인 것이다.
- 히브리서 9장 16절 - 상속언약이 있는 곳에는 또한 반드시 상속 언약하는 자의 죽음이필히 있어야하나니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는 변천하는 역사기록)
_ 마태(구약엑서 신약), 사도행전(이방인시대로변천하는 시대), 마가 누가 복음은 거의가 구약시대 기록이다.
성경이 기록된 순서(AD55년경~ AD90년까지 약 45년동안 기록)
마태,마가,누가-는 역사기록이다 - (공관복음- 전체적인 구성이 같다) -시나픽(뼈대,개요 구성)라 부름
기록대상
- 마태(예수를 죽인 유대인대상 AD60 기록) -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는시기기록)
- 마가(로마교회(지역교회) 이방인을 위해 AD60기록 고난받는메시아(종)에 대해서 마가가 짤막하게 기록)
- 누가(그리스사람대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구원자로 기록 (공관복음- 전체적인 구성이 같다) AD65경기록
-사도행전(누가가 데오빌로를 상대로 기록한 누가기록 2부) - 이방인을 위한 기록
* 로마서 ~ 히브리서까지 : 교회를 향해 주시는 말씀 - 사도 바울 기록 AD55년
- 야고보서(흩어진 열두지파에 대해) 베드로 전후서 (유대인중심기록) 유다서 - 일반서신이라고 함 (교회대상)
- 특징(희브리색체가 강함) -유대인의 배경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움
- AD70년경 기록이 끝나고 20년 정도 기다림
* 사도 요한
- 요한복음 AD 90년경 요한에 의해 성경을 총정리하게하심(공관복음과 다름)- 전체적인 것을 포함 하나님의 아들로서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
요한1,2,3서- 영지주의자들을 반박하기 위해 기록
요한 계시록 - 하나님이 앞으로 이루실 일들을 기록 (반모섬에서)
여기까지 홀리 바이블 셋트 구성 -
신약시대기록을 교리적으로 해석하면 문제가 생기고 행위구원쪽으로 빠지게 된다.
구약에서는 어린양을 잡았지만, 신약에서는 그렇지 않다. - 시대를 구분해야 한다.
구약시대에는 교회가 없었다 - 톰슨주석성경엔 이사야서 등을 보면 교회가 나오는데 이는 잘못된 것임.
* 예수님은 첫 번째로 유대인을 위한 사역자로 오셨다. 두 번째는 이방인들을 위해서 로마15장8~9절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서는 교회의 진리 찾기 어렵다.-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
사도행전끝나고 로마서 ~ 희브리서 안에서 교회를 찾을 수 있다.
복음서 안에서 진리를 찾아내야 한다 -구약예언 말씀안에서 구세주를 찾아야 한다.
요한 4장 -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난다. 성경수태 성육신 존재
누가 - 하나님의 아들(100%하나님신성) 동시에 사람의 아들(100%시람인성)임.- 공존
롬11/11절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유대인 실족하므로 예수님 거부 ,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넘어감. 질투하게 하려함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때까지 왕국 연기, 그들의 넘어짐이 이방인들의 부유함이 됨 (재림후 유대인 돌아오면 더 부유하게 됨-바울) - 자유의지를 간섭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람은 로보트가 아님)
유대인은 에덴동산에서 아이낳고 영원히 살지만, 구원받은 사람 즉 하나님의 아들 딸들은 끌어올리셔서 하나님과 비슷한 존재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시고 천사를 심판하게 만드심. 그래서 이방인 구원자는 대단한 것이다.
마태복음의 진리 - 예수님은 여전히 유대인들의 메시아 이다. 하나님의 민족임
갈라디아서 4장 4~5절 . 충만할 때가 이르매 율법아래있는유대인을 구속하시고 이방인은 아들로 입양하심
마태복음은 성경40 번째 책 40은 무엇인가를 시험하는 때 - 유대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때 - 유대인 거부 AD70년에 디아스포라가 됨 (걸려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B. 마태복음 내용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의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의 출생, 삶, 사역, 죽음, 부활, 승천을 다룬다.
성도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예언에 따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아임을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래서 다른 복음서보다 더 빈번히 구약을 인용한다.
마태는 누가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왕가의 족보를 기록하며 그분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난 것을 강조한다(마2:2).
그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를 이기시고 제자들에게 마귀들과 질병들을 물리칠 권능을 주시고 친히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 등을 보여 주심으로 메시아의 표적을 이루신 사실을 잘 보여 주며 메시아 왕국의 본질과 영역, 활동 등을 강조한다(5-7장; 13장; 24-25장).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바라던 왕국을 초월한 하늘의 왕국을 이 땅에 가져오고자 했으나 유대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의 메시아를 거부하며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의 후손들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외치며 그분을 받아들일 때에 즉 재림의 때에 그분께서 유대인들의 메시아로 오셔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마23:37-39).
가장 중요한 단어: 왕과 왕국(단2:44) 마3:2; 4:17; 6:9-10, 13; 10:5-6; 11:3, 마13: 왕국의 비유
마태복음 특징
1. 교리적으로 볼 때 거의 유대인을 상대로 기록 - 구약시대이다.
2. 자신들의 메시아를 고대하는 히브리인의 관점에서 쓰임
3. 신약 시대가 열렸으나 내용 면에서 여전히 구약임
침례자 요한의 사역 목적: 구약 시대를 마감하는 인물, 요1:31
예수님의 사역 목적: 롬15:8-9 * 예수님은 첫 번째로 유대인을 위한 사역자로 오셨다. 두 번째는 이방인들을 위해서 오심
https://youtu.be/_KRi0LrfAKM?list=PL4P6SBDceLgETo-cjJWHMx_Me7UI4Cb7q
구약과 신약 사이의 400년 (신구약 중간사와 마카비 전쟁)_마태복음 맥잡기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성경
[마태복음 맥잡기2 요약]
C. 예수님 당시의 시대적 상황
마태복음은 역사서, 시대적 상황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말라기부터 마테복음사이 400년간 공백기간이 있다.
유대인 역사: 아브라함(BC 2000년), 이삭, 야곱(이스라엘)과 그의 열두 아들와 총 70명, 출애굽, 땅 분배, 재판관들의 시대,
왕정 시대: 사울, 다윗(BC 1000년), 솔로몬, 이후 나라가 나뉨
북왕국 이스라엘(BC 7210년 멸망),
남왕국 유다(BC 606-586 멸망, 536년 - 70년만에 귀환
왕정시대를 열어주심
예수님은 다윗의 계통을 따르는 메시아(삼하7): 그러므로 포로 귀환 이후 유다 왕국의 역사적 상황 이해 심히 중요함. 바빌론 포로 생활 때부터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지배를 받는다. 이 기간을 성경은 이방인들의 때라고 부른다(눅21:24).
BC 606년경부터 7년 환난기까지 - 이방인들의 때 (다니엘서에 기록)
이방인들의 때: 느부갓네살의 환상
‘이방인들의 때’: 다니엘서의 느부갓네살이 꾼 꿈과 다니엘이 본 네 가지 ‘환상’ 느부갓네살 왕은 즉위 제2년에 한 꿈을 꾸었다(단2:31-45). 거대한 형상은 세상 왕국들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그 왕국들의 통일성과 역사적 계승을 보여 준다.
<다섯 가지 세상 왕국> 혹은 <적그리스도와 이방인들의 때> 도표(한영/큰글자 25쪽, 스터디 77쪽)
느부갓네살 왕의 때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네 왕국 즉 바빌론, 메대-페르시아, 그리스 그리고 로마 왕국이 세상의 정부로 계승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신바빌론: 유다의 패망과 포로 생활(BC 606-536)
페르시아: BC 536-330, BC 536 고레스의 유대인 귀환 명령(스룹바벨, 성전 재건) BC 515 에스더, BC 457 에스라의 귀환, BC 446 느헤미야의 귀환(성벽 재건), BC 432 말라기
그리스 제국: BC 330-63(시리아), 이집트(30-27), 한영/큰글자 13쪽, 스터디 37쪽
알렉산더 대왕은 단8:21-22에 숫염소로 표현됨, 그의 죽음(BC 323, 33세)으로 인해 그리스 왕국이 네 명의 장군들에 의해 네 개의 소왕국 곧 마케도니아, 트라키아, 시리아 그리고 이집트로 분열되었다. 이러한 상태는 주전 323년에서 주전 30-27년경까지 지속되었다.
가장 강한 두 나라는 시리아와 이집트,
시리아는 셀레오쿠스 장군의 셀류시드 왕국,
이집트는 프톨레마이오스 장군의 프톨레미 왕국 - 그리스 사람
D. 헬레니즘 이교주의 영향
이집트와 시리아 사이에 끼여 있던 팔레스타인 지역은 외세의 각축장이 됨.
주인이 수시로 바뀜 오랫동안 이집트 프톨레미 왕조의 지배를 받음
BC 170년경,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BC 215-164)는 프톨레미 왕국에서 이스라엘을 탈취하고 헬레니즘을 강요하였다.- 다니엘서에 언급
BC 170부터 BC 164까지 혼란의 소용돌이 그리스 문화(다신 문화)로 문화 통합하려함. 그리스주의자 아니면 야만인 취급 그리스 관습과 문화, 그리스 식 이름 등 미리암이 마리아로, 야곱이 제임스로... 그 결과 유대교 탄압 등으로 인해 많은 유대인들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로 내려갔다.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필로, 오리겐, 헤브라이즘+헬레니즘 성경의 부패,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영해
E. 제사장들의 부패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시절, 유대교 지도자들은 더 이상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
오니아스 3세 대제사장, 그가 안디옥에 가 있는 동안 그의 동생 야손이 안티오쿠스 대왕에게 뇌물을 바치고 자기를 대제사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청탁하였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군자금을 마련하려고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 또 적극적으로 헬레니즘화를 장려할 유대인 지도자를 갖게 된 것에 기뻐했다. 그는 야손의 요청에 따라 예루살렘에 그리스 도시(폴리스)와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였다.
야손은 체육관을 만들어 젊은 유대인들과 심지어 제사장들까지도 그곳에서 경기를 하게 하였다. - 짐나지움 (체육관을 말함)
3년 후, 메넬라오스가 더 많은 뇌물을 바쳐 대제사장직 차지, 대제사장 야손은 도망하였다. 메넬라오스는 안티오쿠스에게 돈을 주기 위해 성전 보고(寶庫)에서 거액의 돈을 빼돌렸다.
안티오쿠스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야손은 1000명의 부하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메넬라오스 에게서 대제사장직을 빼앗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안티오쿠스는 죽지 않았다.
안티오쿠스는 야손이 그런 반역을 했고 도 자신의 헬레니즘화 정책에 반대하는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는 소식이 들리자 보복 조치를 취하였다. 메넬라오스 다시 임명
F. 마카비(마카베오) 반란
마카비 반란(주전168년경): 셀류시드 왕조의 강압적인 그리스 문화 강요 유일신을 섬기던 유대인들의 반감, 주전 169년부터 주전 167년까지 집중적으로 반란 진행 유대인들이 학살당하고 성전이 약탈당하고 유대교의 관습이 금지되는 사태가 연거푸 발생했다. 할례를 받으면 사형에 처해질 수 있었으며, 안식일을 지키는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주전 168년 에피파네스는 이집트 원정에서 패한 뒤 돌아가면서 예루살렘을 약탈함 주전 167년 리시아스 행정관의 지휘 하에 반 유대적 포고령 선포
(1) 성전을 제우스에게 바침, (2) 돼지를 잡아 바침, (3) 구약 성경 말살, (4) 1,000명 이상의 하시딤들을 처형함
하시딤: 바빌론에서 귀환해 온 유대인들 세계에 헬레니즘의 문화가 밀물처럼 밀려 들어와서 세속화가 가속화될 때 이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면서 경건과 충절을 지켜나가려는 사람들을 일컬어 하시딤(Hasidi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말3:16-17).
이 하시딤 중에서 율법주의적, 형식주의적 하시딤으로 흘러간 사람들이 바리새인이고,
신비주 의적, 금욕주의적인 방향으로 흘러간 사람들이 엣세네 파라고 할 수 있다.
주전 167년 예루살렘 근교의 모딘 마을에 마타디아스라는 늙은 제사장, “안티오쿠스(제우스)에게 제사를 지내라.” 는 명령 거부, “우리 조상들의 언약에 따르겠다.”
제우스에게 희생 제물 드린 배교자를 죽이고 파견된 관리를 죽이는 사건 발생 마카비 반란: 마타디아스 가문 주동
마타디아스의 다섯 아들: 존(Jone), 엘리에저(Eleazor), 유다, 시몬(Simon), 요나단(Jonathan) 이들은 ‘망치’를 뜻하는 마카비(영예의 호칭) 혹은 마카베오라 불렸다.
마카비: 영예의 호칭(마카베오, 정치 세력) 이들이 함께 산으로 도망하여 혁명운동 시작 + 보수적인 하시딤 합류 게릴라식으로 셀류시드 왕조를 괴롭힘. 셀류시드 왕조에 협조하는 마을을 불사름
BC 166년, 아버지가 죽자 셋째 아들인 유다 마카비가 지도권을 이어받으면서 종교적인 자유를 위한 싸움에서 정치적인 독립을 위한 싸움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마카비는 전쟁에서 승승장구한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주전 164년에 죽자 유다는 군대를 예루살렘에 진입시킨다.
예루살렘이 유대인의 손에 들어온 것을 축하하여 기원전 164년 12월 25일에 제단이 새롭게 봉헌되고 일주일 동안 축제가 벌어졌다. 이로써 율법에 합당하게 예배가 다시 드려졌다.
이때부터 유대교는 매년 성전 봉헌절(히브리어: 하누카, 요10:22, 개역성경의 수전절) 축제에서 이 사건을 기억하며 빛이 암혹과 어둠을 쫓아내는 표징으로 등불을 점화하였다.
유다 마카비는 주전 160년경 전쟁에서 시리아의 니카노르 장군에게 패하고 전사한다. 마카비 형제 요나단에 의해 혁명은 계속된다.
종교적인 자유와 정치적인 자유를 더 많이 누리게 되었다.
주전 143년 시리아인의 음모로 요나단이 살해되고 시몬이 뒤를 잇는다.
시몬은 예루살렘을 완전히 이방인의 통치로부터 독립시켰다. 시몬은 주전 135년경에 암살되었다.
하스모니아(하스몬) 왕국 : 주전 140년-37년, 마카비들의 후예
유대인들은 주전 142년부터 새로운 연호를 사용하였다. - 하스모니아 왕국의 왕들(시몬, 힐카누스 1세, 아리스토불루스 1세 등) - 4 정치만 남고 신앙심은 사라지다 ★★★
G. 로마 시대
그리스의 뒤를 이어 로마 등장: 로마는 BC 8세기 무렵부터 로물루스와 쌍둥이 동생 레무스에 의한 전설적 왕정기(王政期) 시작 BC 510년부터 공화정기(共和政期)로 들어갔고 유명한 카이사르(시이저, 가이사) 사후(BC 44) 혼란을 겪음. 그의 양자인 옥타비아누스는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이김. BC 27년 이후는 제정기(帝政 期)로 들어갔다.
초대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눅2:1) - 이시대에 예수님 탄생 팍스 로마나(Pax Romana)- 기원전 1세기말에 아우구스투스가 내란을 수습하고 제정을 수립한 때부터 약 200년간 지속된 로마의 평화
그러나 395년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열되어 서로마제국은 476년에 멸망하고 비잔틴 제국(동로마제국)은 1453년까지 존속했다. 로마가 이룩한 지중해 세계의 통일은 세계사상 불멸의 의의를 가진다.
H. 예수님 직전의 로마 시대
주전 63년 폼페이우스가 예루살렘을 정복함
주전 40년 로마가 헤롯 대왕 임명(에돔 족속)
주전 37년: 헤롯이 예루살렘을 취함
주전 20년: 성전 복원(46년) 주전 4년: 헤롯 사망
주전 4년: 침례자 요한과 그리스도 탄생 유대인들의 생활: 물질적으로, 정치적으로, 영적으로 피폐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므로 메시아 출현을 눈 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눅3:15; 갈4:4).
https://youtu.be/hftYDWn9XQg?list=PL4P6SBDceLgETo-cjJWHMx_Me7UI4Cb7q
바리새인, 사두개인, 에세네파, 헤롯 당원, 열심 당원, 성전, 회당 이해_마태복음 맥잡기 0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말씀
[마태복음 맥잡기 3 요약]
마태복음은 역사서, 예수님 당시의 시대적 상황 이해 중요, BC 606년부터 이방인들의 때 시작,
바빌론, 메대/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예수님 당시 로마 제국 이교도들의 통치 기간 중 특히 그리스 시대에 헬레니즘 영향이 심함, -유대인들은 영적으로 피폐해짐
BC 170년경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빛을 발한다 뜻) 의 혹독한 헬레니즘 강요, 마카비 반란, 이후 해스모니안 왕국,
여전히 이방인 체제 속에 신음함
예수님의 예루살렘 사역의 중심 장소는 성전, 또 이 당시에는 회당들이 확립됨 동시에 BC 200년부터 구약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던 여러 분파가 생겨남. 이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I. 성전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거룩히 구별된 곳으로 그분께만 경배 드리는 건물(탬플) 이곳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곳인데 우상이 있는 이교도들의 신전과는 달리 하나님은 예루살 렘의 지성소에서 그룹들 사이에 거하신다(삼상4:4).
솔로몬의 성전 다윗은 자신이 주님을 위해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을 것을 요청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단 대언자를 통해 그가 아니라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것을 지을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이에 다윗은 자기 아들 솔로몬을 위해 많은 물자를 예비하였다.
성전을 세울 장소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했던 모리아 산이었다(창22:2, 14; 대하3:1-여부스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돈을 주고 예비한 곳).
성막(뜰, 성소, 지성소), 왕정이 시작되었기에 움직일 필요가 없다.
성전은 성막과 거의 비슷하며 외형만 커졌고 그 안의 기구들도 거의 비슷하다. 처음 성전을 짓는 데 7년 6개월이 걸렸으며 봉헌식을 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대하5:1-14; 6:1-42; 7:1-22).-성전안에서 망치질 하지 않음
성전 자체는 주랑과 성소와 지성소로 구성되어 그리 크지 않았으며 주변의 뜰과 방이 있는 지역이 넓었다.
성경에서 성전이라는 말은 지성소가 있는 건물만을 뜻하지 않고 종종 뜰을 포함한 전체 성전 구역을 의미한다 .
솔로몬의 성전은 처음 33년 동안만 아름다움을 유지하였고
이집트의 시삭 왕이 이곳을 약탈한 뒤부터(왕 상14:25-26; 대하12:9) 하사엘, 디글랏빌레셀, 산헤립 등이 이곳을 더럽혔고(왕하12:1-21; 16:1-20; 18:1-37)
마침내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완전히 파괴시켰다(BC586).
그래서 첫 성전은 약 424년 만에 땅에서 사라졌고 그 뒤 50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다.
스룹바벨 성전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은혜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스룹바벨과 유대인들은 두 번째 성전의 기초를 놓았고(스1:1-4; 2:1; 3:8-10)
그 뒤 이방인들의 많은 방해를 받으면서 성전 공사가 진행되어 21년이 지난 뒤 완공되었다(스6:15-18).
이 성전의 크기는 이전 성전과 같았으나 겉모습은 이전 성전보다 떨어져서 처음 성전을 본 사람들은 초라한 모습의 새 성전을 보고 슬퍼하였다(학2:3).
하지만 주님은 이 집의 영광이 처음 것보다 크리라고 위로의 말씀을 주셨다(학2:9).
이 성전에는 언약궤, 긍휼의 자리, 눈에 보이는 영광, 제단의 거룩한 불, 우림과 둠밈, 대언의 영 등이 없었다.
마카비 시대 주전 168년경에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대제는 매일 드리는 성전 희생 제사를 금하고 제단에 돼지 피를 드림으로써 이 성전을 더럽혔고 근 3년 동안 주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하였으나
유다 마카비는 주전 165년에 다시 경배를 부활시키고 성전을 새롭게 봉헌하였다.
헤롯 성전 헤롯 대왕은 자신의 통치 제1년인 주전 37년에 두 명만 빼고 산헤드린의 모든 회원(70명)을 죽였으며 이것을 속죄하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고 미화하기로 하였다.
그는 2년 동안 자재를 모은 뒤 스룹바벨 의 성전을 허물고 46년에 걸쳐 다시 지었다(요2:20).
이렇게 완공된 성전에 주님이 들어가셨으므로 학2:9;-"나중에 지은 집의 영광이 이전 집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말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가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가 가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의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 헤롯의 성전은 대리석으로 건축되어 빼어난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자랑하였다(막13:1; 눅21:5).
# < 돌위의 돌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성경 뜻) -아떻게 통곡의 벽이 남아 있느냐? 로마 군인들이 주둔하던 요새가 아닌가?!! >
그러나 그 당시 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6 건물로 여겨지던 성전은 우리 주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에 로마 사람들에 의해 완전히 사라져버렸 다(막13:2). 천년 왕국의 에스겔 성전(겔40-48장-잠시잠깐 있었던 성전) 한편
* 신약시대의 성전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신자의 몸이며(고전3:16-17; 6:19; 고후6:16) 신약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는 결코 성전이 아니다.
교회가 의식화되어 천주교처럼 변하면서 목사가 제사장(사제)처럼 행세하고 예배당이 성전이 되는 구약 체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우리 주님이 미워하시는 일이다.
J. 회당 (시나고그)
이 말은 원래 집회를 뜻하지만 교회와 비슷하게 후에는 유대인들이 주님께 경배하기 위해 집회를 갖는 장소를 뜻하게 되었다.
회당: 단수 43회 + 복수 24회 총 67회, 시편 74:8의 ‘하나님의 모든 회당’(구약에서는 단 1회)은 신약시대의 회당과는 거리가 있음,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이것이 바빌론 포로 이후에 생긴 것으로 추정한다.
이전에 유대인들은 야외에서 혹은 대언자들의 집에서 집회를 가졌다.
나이가 들고 경건하며 학식이 있는 사람 열 명이 있으면 회당을 세울 수 있었고 큰 마을에는 여러 개의 회당이 있었으며 그래서 우리 주님 당시에는 회당이 매우 많았다.
포로 생활 이후에 유대인들은 흩어져 살았으므로 회당이 마치 지역 교회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회당을 세우는 일은 매우 경건한 행위로 간주되기도 하였고(눅7:5) 천국의 열쇠로 생각되기도 하였으므로 필요 이상으로 많은 회당이 건립되었다.
그래서 한때 예루살렘에만 460-480개의 회당이 있었다. 회당은 대개 높은 곳에 지었으며 건물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서쪽은 율법서가 담긴 궤가 있으므로 신전이라 불렸고 동쪽은 사람이 모이므로 회당의 몸이라 불렸다.
사람들은 성전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앉았고 장로들은 사람들을 마주 보고 반대편에 앉았다.
장로들이 앉는 곳은 좀 더 귀한 곳으로 생각되어 ‘회당의 높은 자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마23:6). 여인들은 격자창 등으로 구분된 발코니에 앉았다. 회당에는 열 명의 직무 수행자가 있었고 그 중에서 회당의 치리자는 모든 것을 주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회당의 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회중의 사역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기도와 말씀 선포 등을 담당하였다.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목사들은 이런 연유로 천사로 불린 듯하다(계2:3 ). 사람들이 앉으면 회당의 천사가 강단에 올라가 공중 기도를 하고 이때에 사람들은 다 같이 일어나서 헌신하였다(마6:5; 막11:25; 눅18:11, 13).
유대인들의 회당은 경배 장소였을 뿐만 아니라 재판 장소이기도 하였으며 그래서 종종 회당에서 매를 맞는 모습이 나온다(마10:17; 막13:9; 행22:19; 26:11; 고후11:24).
회당에서 내쫓기는 출회는 유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형벌이었다(요9:22; 12:42; 16:2).
AD 70년 디아스포라, 가는 곳마다 회당을 세우고 회당 주변에 모여 삶.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 자동차 No, 불, 스토브 등 모두 No! 미국의 경우 좋은 학교들
K. 유대인들의 분파
바빌로 포로 생활 이후 유대인들 사이에는 실행과 의견 등으로 인해 다섯 부류의 분파가 있었다.
말3:16-17, 하시딤, 여러 분파로 나뉨: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 헤롯 당원, 열심 당원 등.
● 바리새인: 마카비 전쟁 이후에 형성됨(BC 160년경). ‘바리새’라는 이름은 ‘분리하다’를 뜻하는 히브리말 에서 나왔으며 이것은 그들이 지혜와 성별에서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음을 뜻하였다.
회당 중심, 제사장과 성전 배격 그들은 구약성경의 기록된 말씀이 유대교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금식, 기도, 구제, 이방인과 세리들과 접촉하는 것 등의 외적 의식에 관한 한 여러 가지 구전 전통과 규례를 첨가하였고(마6:5; 9:11; 23:5; 막7:4; 눅18:12)
그래서 미신과 자기 의를 세우려는 형식의 틀에서 천주교와 비슷하다.
구전 율법 중시. 그들은 모세의 율법 조문을 중시하였지만 자기들의 전통과 철학으로 그 안의 영적 진리를 무시하였다(마 5:31, 43; 12:2; 19:3; 23:23). 그들은 겉으로 경건하게 드러났고 거룩하게 보였으므로 보통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그들은 혼의 불멸과 몸의 부활을 믿었다(행23:8).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차례 그들의 위선과 교만과 탐욕을 책망하셨으며(마6:2, 5; 23:1-39; 눅 16:14; 18:9; 요7:48-49; 8:9.) 이로 인해 그들은 처음부터 그분을 미워하고(마12:14) 그분 을 죽일 방도를 구했으며 그 결과 그분의 피가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돌아갔다. 한편 그들 중에는 아리마대 요셉(마27:57)과 니고데모(요3:1)와 시므온(눅2:25) 처럼 진실로 경건한 사람들도 있었 다. 다소의 사울 역시 엄격한 바리새인이었다(행26:5; 갈1:14).
● 사두개인: 마카비 반란 전인 주전 200년경에 형성됨. 제사장과 성전 중심
이들은 종종 바리새인들과 충돌하였으나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일에서는 하나가 되었다(마16:1-12; 눅20:27). ‘
사두개’라는 말이 공정함을 뜻하는 히브리말에서 나왔다는 주장도 있고 예수님이 오시기 300년 전에 살면서 이 파를 창설한 사독 혹은 사두커스에서 나왔다는 주장도 있다.
사두개인들은 바리새인들이 귀중하게 여기던 전통과 기록되지 않은 법규를 다 무시하였으며 오직 기록된 성경 말씀만 유대교의 근원이고 규칙이라고 주장하였다(구전 율법 배격).
그러면서도 그들은 천사나 영의 존재를 부인하며 몸이 죽을 때 혼도 죽고 따라서 부활이나 보상 등에 대해서도 믿지 않았다(마22:23).
바리새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운명이나 섭리 같은 것에 의해 지배된다고 믿었으나 사두개인들은 개개인의 의지에 따라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유대 백성들은 사두개인들보다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더 많이 수용하였으나 고위층 사람들은 그 반대였 다.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 중 다수가 사두개인이었고(행23:6-9)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도 그들의 편이었다(행4:1; 5:17).
● 에세네파: 마카비 전쟁 당시 형성됨.
에세네파는 쿰란 공동체라 불리는 공동체 생활을 하던 유대교의 한 조류이다.
에세네파가 쿰란 공동체라 고 불리는 이유는 이들이 금욕생활을 하던 정착지가 쿰란(Qumran) 동굴이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경건 생활 강조, 이들은 앞으로 도래할 종말에 대한 기대와 신앙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사회와 격리되려는 경향이 강하였다.
두 메시아(정치적, 종교적), 몸의 부활 부인, 결혼 금지
● 헤롯 당원: 헤롯 대왕과 헤롯 안디바의 추종 세력(마22:16; 막3:6). 헤롯은 로마 정권에 의존했으며 그래서 카이사르에게 세금 내는 것을 당연히 여겼으나 바리새인들은 이를 부인했다(마22:16). 헬레니즘
● 열심당(熱心黨): 젤롯당(Zealot당) 혹은 혁명당
로마제국의 식민 통치에 폭력 항쟁으로 맞설 것을 주장한 유대의 종교적 민족주의 정치 운동이다. 열심당원들은 이스라엘은 다윗 왕의 자손으로 기름부음 받은 유대인(메시아)만이 다스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로마 제국에 계속해서 대항하였다.
그들은 66년에서 70년에 일어난 대대적 유대인 반란인 제1차 유대-로마 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66년 예루살렘을 장악하여 4년간 버텼으나 70년에 로마 군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성전을 파괴하는 것으로 전쟁이 끝났다. 시몬 셀롯(눅6:15), 바라바(막15:7) 침묵의 400년 동안 하나님이 하신 일(갈4:4의 충만한 때)
1. 로마의 역할(정부): 팍스 로마나, 모든 곳에 화평이 있었다.자유 무역, 자유 여행 길(80,000 킬로미터의 큰 길들):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시작함
2. 그리스의 역할(문화): 언어, 코이네 그리스어
3. 유다의 역할(유산): 산헤드린 공회, 회당, 종교 교육 이 모든 것이 기독교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하였고
이 뒤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
https://youtu.be/3-BYf2vKkFU?list=PL4P6SBDceLgETo-cjJWHMx_Me7UI4Cb7q
유대인들의 왕 메시아 출생_마태복음 맥잡기 0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말씀, (2018. 2. 4)
[마태복음 맥잡기 4 요약]
마태복음 1장
마태복음은 역사서: 지난 3시간에 걸쳐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그 시대의 상황을 살펴봄
마태복음은 28장, 몇 시간에 걸쳐 맥을 잡으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마태복음 강해 마태의 관점: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들의 왕, 다윗의 후손,
가장 중요한 단어: 왕과 왕국(단2:44) 1-3장에는 왕의 출생과 침례자 요한(전령)의 사역
1절: 아브라함, 다윗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Book of the generation of Jesus Christ).
6개의 중요 단어: 아브라함, 다윗, 예수, 그리스도, 세대, 책 아브라함 은 유대인들의 조상이다.
그분은 다윗의 자손(son of David): 다윗 언약(삼하7장) 세대: generation(총 225회, 단수 107회, 복수 118회) 성경의 세대 개념, 어떤 존재에게서 나온 것, 그 당시 사람들
성경의 세대는 ‘한 세대는 약 30년이다’라는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세대는 ‘그리스도에게서 난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리스도에게는 한 세대밖에 없다. 창5:1, 아담의 세대들, 여러 세대, 특징 모두 죽는다(5:5, 8, 11, 14 등).
첫째 아담, 마지막 아담(롬5:15-21, 고전15:45-47)
예수님의 한 세대는 예수님에게서 난 자들 또 그분의 형제들(히2:11-13)
이런 점에서 십자가 이후의 신약 시대 사람들은 구약 시대 사람들과 다르다.
기존 성경에는 책(book)이 빠져 있다. 책은 그리스어 비블로스로서 여기서 바이블이 나왔다.
현대 역본들은 창5:1에서도 책을 제거하였다.
구약성경에 단수 책(스트롱 번호 5612)은 146회
2절: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몸에 수태하여 낳은 것이 아니다. 이삭은 실제로 사라가 낳았다.
성경은 대부분의 경우 beget과 born을 구분하여 전자는 아버지가 아들을 낳은 경우, 후자는 여자가 자녀를 낳은 경우에 사용한 다. beget(마1:2-15), born(마1:16) beget은 ‘get’에서 나왔다. 특별 관계를 맺는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는 말은 그 둘이 아버지와 아들로 특별 관계를 맺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우리말로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고 번역하였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가? 그분은 아버지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불린다.
독생자(only begotten Son of God), begotten은 beget의 과거 완료 형 그러므로 독생자는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이 - 아기를 낳듯이 - 예수님을 낳았을까? 아니다.
이것은 곧 ‘아버지와 유일하게 특별한 관계를 맺는 분이라는 뜻이다. 유다 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가 열두 지파 중에서 메시아를 내는 지파로 등장한다(창49:8-12).
3절: 유다(메시아인 예수그리스도를 낳은 지파)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다말(창38:6)
유다의 아들들: 엘과 오난, 셀라, 다말과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가 나옴
5절: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창녀 라합(수2)의 아들이 보아스이다. 그래서 그는 장가를 못간 것으로 보인다(룻3:10).
라합(아모리 족속), 룻(모압 여인), 밧세바(헷 족속?), 르호보암의 어머니(암몬 여인)
6절: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다른 성경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로 되어 있다.
간음으로 태어난 아이가 죽은 뒤에 밧세바는 다윗의 아내로 불린다(삼하12:24).
7절: 솔로몬은 르호보암…, 왕국의 분열, 메시아는 다윗의 계보를 따른다.
11절: 요시야(유다 왕국의 경건한 왕)는 여고니야(고니야)의 '그의 형제들을… 그 이후에 바빌론으로 끌려 가니라'
12절: 여고니야는 스알디엘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스룹바벨 시대에 포로 생활에서 귀환함
16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born: 여자가 낳는 것
마태복음의 계보: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계통(6,7절), 요셉의 계통
누가복음 3장 23-38: 아담부터 요셉까지: 다윗의 아들 나단의 계통(31절), 마리아의 계통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인성을 나타내며 그리스도는 호칭을 나타낸다. ex)박근혜(사람) 대통령(직무)
● 그리스도(Christ, 크라이스트, 기름 부음 받은 자) 히브리말 메시아에 해당하는 그리스말.
● 메시아(Messiah or Messias) 기름 부음 받은 자.
이 호칭은 유대인들이 약속된 구출자를 높이며 사용한 말이다. 유대인들은 왕에게 기름을 붓곤 하였으며 제사장들에게도 그들을 거룩히 구분하기 위하여 기름을 부었다.
그러므로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직책을 위해 부르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대개 메시아는 위에서 밝힌 대로 히브리 사람들이 기대하고 그들의 대언자들이 자기들에게 약속한 구원자 즉 구출자를 뜻하는 호칭이다.
구약은 메시아 약속, 신약은 메시아 성취, 마21:1-17, 요1:45-46, 눅3:15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의 참 메시아요, 야곱의 실로요(창49:10), 욥의 구속자요(욥19:25), 언약 의 사자(말3:1)이다.
메시아 예언의 두 줄기 - (마태도 이것을 파악하지 못함-로마의 속박이 심해서 여기까지 생각못함)
한 줄기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것으로 그분을 고난 받는 메시아로 묘사한다.
다른 줄기는 그분의 재림과 관련된 것으로 그분을 영광스러운 왕으로 묘사한다.
초림과 재림사이 교회시대(은혜시대)가 있는것을 알지 못함
18-25절: 예수님의 탄생
유대인 결혼과정 18절: 정혼하였다. 함께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 정혼만하고(법적아내), 신랑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신혼집 마련), 약 1년 뒤 다시 와서 신부를 데려감(휴거), - 정혼하면 곧바로 아내가 된다. 실제 육체적인 결합은 결혼식 후
마1:20, 네 아내 데려오는 것
마1:19, 그녀를 버리는 것(이것은 이혼이다, 마19:3)
요14:1-3,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고후11:2, 한 정결한 처녀로 정혼시켰다.
19절: 공개적인 본보기, 신22:23-24, 돌로 쳐서 죽인다.
20절: 주의 천사의 설명 아이는 요셉의 아이가 아니라 성령님에 의해 수태된 아이이다.- 처녀탄생의 비밀
21절: 예수 여호수아, 예수아,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자 자기 백성: 1차적으로 유대인, 요1:12
23절: 임마누엘 사7:14, 렘31:22 임마누엘의 의미: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24절: 자기 아내를 데려옴
25절: 맏아들 가장 중요한 단어: ‘맏’(firstborn), 모든 현대 역본들은 ‘맏’을 제거함(마13:55-56) 카톨릭 교회의 동정녀 마리아, Virgin과 성경의 a virgin(마1:23) 차이
처녀 탄생의 핵심: 죄 없이 태어남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행20:28; 벧전1:18-19), 히2:14
처녀 탄생이 무너지면 기독교도 무너진다.
마태복음 2장
1절: 헤롯 왕 시대에 베들레헴에서
● 헤롯: 로마의 통치 밑에서 유대 전체나 일부를 다스린 네 명의 통치자의 이름. 혈통: 에돔 사람
헤롯 대왕(마2:1-23; 눅1:5).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총애를 받은 에돔 사람 안티파테르의 아들.
그는 유대인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고 장식하며 여러 도시를 짓고 확장했지만 카이사르 를 기념하기 위해 5년마다 경기를 열고자 했고 예루살렘에 극장과 경기장을 지으려 했으므로 유대인 들로부터 극도의 미움을 받았다.
헤롯은 아주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기의 두 딸과 아내를 죽이고 또 죽을 때가 이르자 많은 충성된 신하들을 여리고의 감옥에 보내기도 했다.
그의 아들 안티파테르는 자기 아버지를 독살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처형되었고 헤롯은 그로부터 닷새 뒤에 68세의 나이로 37년간의 왕 노릇을 마치고 주후 2년경에 죽었다.
바로 이 왕의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 태어나셨다.
헤롯은 지혜자들의 말을 듣고는 분을 이기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그 지역에서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마2:1-23).
그가 죽은 뒤에 유대, 이두매아, 사마리아를 포함하는 그의 왕국의 절반은 그의 아들 아켈라오에게 돌아갔고(마2:22) 나머지는 둘로 쪼개져서 그의 다른 두 아들 즉 헤롯 안디바(갈릴리아 지방 다스림)와 헤롯 빌립에게 돌아갔다.
안디바는 갈릴리와 페레아를 다스렸고 빌립은 바타네아와 드라고 닛(드라고니티스)과 아우라니티스를 다스렸다.
● 베들레헴: 다윗과 그리스도가 출생한 도시. 이곳은 유다 지파의 도시로서 예루살렘 남서쪽 10킬로미터 에 위치해 있었으며 지역이 비옥했기 때문에 이 같은 이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고대 이름은 에브랏인데 이는 열매가 많음을 뜻했다(창48:7; 미5:2). 여기에서 세상의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다윗이 자기 양떼를 돌보던 곳
● 지혜자: 그리스말 마기(Magi), 마술사(Magician): 마술이나 점술, 천문학, 점성술 등에 능한 사람들 을 가리킨다(창41:8; 출7:11; 에1:13; 단2:27; 5:15).
그런데 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해 온 동방의 지혜자들은 조금 경우가 달랐다(마2:1-12). 유대인들이 유프라테스 너머로 끌려가면서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고 그래서 이 지혜자들은 지혜를 구하면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찾아내고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베들레헴에까지 왔다.
특히 동쪽에서 온 지혜자들은 다니엘서 9장을 알고 있었다. 2절: 유대인들의 왕으로… 메시아, 그리스도 4절: 헤롯이 물음 5-6절: 베들레헴 출생(미5:2), 계속해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구약의 메시아 11절: 선물(황금, 유향, 몰약) 황금: 요셉과 마리아는 매우 가난했다. 원래 금은 왕을 뜻한다(왕상10:18), 성막을 금으로 입혔다. 유향: 제사장 직분(출30:34-38), 향 제단 몰약: 죽은 몸에 넣는 재료(막16:1), 대언자(마21:11)는 죽는다(눅11:49-51). 13-15절: 이집트 피신 19-23절: 갈릴리의 나사렛 정착 이스라엘 땅, 원래는 북왕국, 그러나 이 당시에는 전체 팔레스타인 땅을 가리킨다. 갈릴리 지방: 북쪽 지방, 단, 아셀, 납달리 지파 마4:12-16, 갈릴리, 이방인들의 갈릴리, 민족들이 거하는 갈릴리(사9:1) 누가복음 1장 31-33절: 메시아는 유다 통치
마태: 이방인들의 갈릴리,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 사역도 하실 분임이 나타남(롬15:8-9) 그 위의 두로와 시돈, 갈릴리에서도 워낙 미미한 도시 나사렛(요1:45-46)
마태복음 3장
1절: 침례자 요한 - 구약시대 사람, 예수님의 신부가아니라 예수님 친구라 표현(요3/29), 내가하는 일은 유대인들의 메시아라고 전함(요1/31)
●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달려간 사람으로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이고 예수님보다 여섯 달 먼저 태어났 다(눅1:26). 구약의 여러 성경 구절이 침례자 요한에게서 성취되었다(사40:3; 마3:3; 말3:1; 4:5; 마11:14). 천사 가브리엘은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전
에 서 섬기는 동안 그의 출생과 이름과 직무에 대하여 예언하였고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할 때에 그리고 요한의 출생과
이름을 짓는 일에서 나타났다(눅1:1-80). 그는 초기에 동부 유대에서 지냈고 30세쯤에 주님의 대언자로 나타 났다.
●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제사장이었고 또 엄격하게 나사르 사람으로 살았으므로 그의 모습은 구약시대의 엘리야와 거의 비슷하였
다. 많은 무리들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자기들의 죄를 정죄하는 말씀을 듣기 위해 사방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그리 스도의 은혜가 충만히 드러나기 위해 필요한 회개의 침례를 기쁘게 받았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아와 침례를 받고 모든 의를 성취하셨 다. 이때에 그는 이미 정해진 표적 즉 성령님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분 위에 앉는 것을 보고 그분이 주님 의 그리스도인 줄 확실히 알게 되었고 곧바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모든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선포하였다
(요1:29; 갈3:24).
● 요한은 그 당시에 큰 명성이 있었으며(눅3:15) 산헤드린 공회는 그에게 물어 보기 위해 사자들을 보냈고(요1:19-28) 헤롯 왕 역 시 그에게 듣기를 기뻐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모든 것을 구원자 예수님의 발 앞에 내려놓았다(요1:27; 3:30). 그에게는 제자들이 있었으며(마9:14; 눅 5:33; 요4:1) 그의 영향력은 후에도 지속되었다(행18:25; 19:3).
● 그는 사람들을 개혁하기 위해 신실하게 수고하였으며 그 뒤에 이 일로 인하여 헤롯 안디바에 의해 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는 옥 에서 자기의 두 제자를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마11:3). 바로 이때에 우리 주님은 요한이 대언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메시아의 대언자들 중에서 오 직 그만 모든 사람이 보기 원하던 그분의 일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도 작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주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한 왕국의
확립을 그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한의 지상 사역은, 헤롯이 그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 고 헤로디아가 자기 남편이 점점 더 그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을 보고 우려를 표명함으로써 끝나게 되었다. 그녀의 딸 살로메 는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한 뒤 그의 목을 요구함으로써 요한은 옥에서 목이 잘려 죽었고 그의 제자들은 그의 몸을 가져다가 묻고 예수님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마14:3-12).
● 요한은 신약 시대 인물이 아니라 구약 시대의 마지막 인물이다.
● 예수님의 신부가 아니라 예수님의 친구이다(요3:29). ● 이스라엘을 위한 사역을 수행하였다(요1:31).
● 요한의 침례: 회개의 침례로 신약 시대의 침례와 다르다(행19:1-7)
https://youtu.be/1MycMH2HVuE?list=PL4P6SBDceLgETo-cjJWHMx_Me7UI4Cb7q
신구약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의 왕국이다_마태복음 맥잡기 05: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말씀
[마태복음 맥잡기 5 요약]
마태복음 3장
● 침례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달려간 전령,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 예수님보다 여섯 달 먼저 태어났다(눅 1:26). 구약의 여러 성경 구절이 침례자 요한에게서 성취되었다(사40:3; 마3:3; 말3:1; 4:5; 마11:14).
● 그는 엄격하게 나사르 사람으로 살았으므로 그의 모습은 구약시대의 엘리야와 거의 비슷하였다. 많은 무리들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자기들의 죄를 정죄하는 말씀을 듣기 위해 사방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히 드러나기 위해 필요한 회개의 침례를 기쁘게 받았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도 그에게 나아와 침례를 받고 모든 의를 성취하셨다.
● 요한은 그 당시에 큰 명성이 있었으며(눅3:15) 산헤드린 공회는 그에게 물어 보기 위해 사자들을 보냈고(요1:19-28) 헤롯 왕 역시 그에게 듣기를 기뻐하였다. 그에게는 제자들이 있었으며(마 9:14; 눅5:33; 요4:1) 그의 영향력은 후에도 지속되었다(행18:25; 19:3). - 벱티스트 침례의 시작
● 그는 사람들을 개혁하기 위해 신실하게 수고하였으며 그 뒤에 이 일로 인하여 헤롯 안디바에 의해 옥에 갇히게 되었고 참쇠되어 순교하였다. 우리 주님은 요한이 대언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 는데 그 이유는 메시아의 대언자들 중에서 오직 그만 모든 사람이 보기 원하던 그분의 일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도 작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주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한 왕국의 확립을 그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요한은 신약 시대 인물이 아니라 구약 시대의 마지막 인물이다. John the Baptist
● 예수님의 신부가 아니라 예수님의 친구이다(요3:29).
● 이스라엘을 위한 사역을 수행하였다(요1:31).
● 요한의 침례: 회개의 침례로 신약 시대의 침례와 다르다(행19:1-7). 2절: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40일 시험 이후 주님의 말씀도 동일함(4:17) 우리 생각에는 “회개하라. 구원을 받으라” 같은데 그것이 아니다. 왕국이 가까이 온다. 왕이 온다. 첫째 아담을 통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했던 하나님의 왕국, 첫째 아담의 죄로 인해 연기됨 둘째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그 왕국을 이 땅에 세우려 하심, 초림도 재림도 마찬가지 왕국과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
● 신구약성경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왕국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며(엡1:6; 12; 14)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왕국에 대한 개념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이가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으며(마2:2) 그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셨다(마4:17). 또 그분께서 돌아가실 때 십자가 위의 명패에도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는 글이 붙었다(마27:37).
● 예수님은 일차적으로 유대인들의 왕으로 즉 그들의 메시아로 오셔서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메시아 왕국을 그들에게 제시하셨으나 배척당하시고 결국 그들의 왕으로 돌아가시면서 새로운 언약 즉 신약을 여셨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왕국을 잘 이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
예수님은 사역의 시작부터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였으다(막1:1, 14-15). NIV 등 다른 성경은 막1:14를 하나님의 복음으로 바꾸어서 진실을 가린다. 또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왕국 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 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마6:10)라고 기도할 것을 가르치셨다. 기존 성경: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이런 구절에서 사용된 그리스어 ‘바실레이아’는 왕국이며 예수님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문자 그대로 실제로 땅에 임하게 하사 그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왕국 즉 ‘하늘의 왕국’을 제시하셨다(마- 13 4:17).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자들에게 가서 선포하라: 마10:5-6 , 수로보니게 여인(예수님은처음 대답 없었다-이방인 상대가 아니었다.): 마15:21-24,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개들 - (결과 :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예수님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하늘의 왕국은 대언자 다니엘을 통하여 이미 오래 전에 예언된 왕국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이다. 그림 적그리스도와 이방인들의 때(한영 25, 스터디 77), 느부갓네살의 형상의 꿈 단2:31-45 설명, 돌 왕국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단 2:44). 예수님은 바로 이 왕국을 유대인들에게 제시하시고 침례자 요한의 사역과 각종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통해 자신이 메시아임을 보여 주셨으나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것을 거부했고(마23:37-39) 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전달되었다(롬11:30-31). 그 결과 교회 시대 도래 재림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교회 시대 이후, 휴거를 통해서 7년 환난기: 이 때 유대인들은 메시아 영접, 또 다시 왕국의 복음
● 한편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선포될 복음도 천국 복음이 아니고 왕국의 복음이다(마24:14).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3-14).
기존 성경: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여기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목숨을 내걸고 주님께 헌신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이 끝나는 때까지 견디는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1차적으로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으로 7년 환난기를 통과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그들은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른 뒤에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 성취될 때에 구원받는 자들이다(롬11:26).
그래서 7년 환난기에는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왕국의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고 그 이후에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신다.- 14 계시록 7장 4-8절의 144,000명
● 예수님의 제자들과 신실한 성도들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구속을 바랐고(눅2:30-34; 38) 그래서 처음부터 그들에게는 왕국의 도래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구속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하고 실망에 잠겼으나(눅24:21) 그분의 부활 소식을 듣고는 그분이 승천하기 전에 무엇보다 먼저 왕국의 회복에 대해 물었다.
흠정역: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행1:6)
기존 성경: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행1:6) 이때에 그분께서는 왕국의 회복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 있으므로 그들은 나가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셨고 (행1:7) 이에 그들은 왕국의 회복을 바라며 복음을 선포하였고 특히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강하게 권면했다(행3:19-26).
흠정역: 19 ¶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 가 [주]의 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 20 또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 을 보내시리라.
기존성경: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 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보내시리니 곧 예수를
● 복음의 초기에는 이렇게 왕국의 회복과 관련해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이 선포되었으며 이방인들의 구원은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나서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이루어졌다. 스데반의 순교는 유대인들의 회개가 거의 불가능함을 보여 준 사건이며 유대인 중심의 복음 사역에서 이방인 중심의 사역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었고 결국 유대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주후 70년에 로마의 티투스가 예루살렘과 성전을 훼파시키고 유대인들을 추방하여 왕국의 회복은 이방인들 중심의 교회 시대 이후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물론 구약의 대언자들이 말하고 예수님이 초림 때에 세우려 했던 하늘의 왕국은 그분의 재림 이후에 천년왕국에서 문자 그대로 위엄 있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사야서 11장
● 기존의 우리말 성경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모든 성경에서 왕국으로 번역된 kingdom은 성경에 342회 나오며 이것은 원래 왕권(kingship)을 의미했으나 후에는 주로 왕이 다스리는 통치 체제 즉 왕국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런 중요한 단어를 ‘나라’나 ‘천국’ 등으로 일관성 없게 번역하면 성경의 핵심 주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인본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악용하여 천국이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주장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 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기존 성경 눅17:20).
문맥을 볼 때 “너희 안에 있다.”의 ‘너희’는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 라고 저주하신 바리새인들이다. 예수님은 결코 바리새인들 안에 천국이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기존의 우리말 성경의 ‘나라’는 원래 왕국이다.
왕국이 성립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왕이 있어야 하며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질문을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내가 왕으로 너희 가운데 와서 거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신다.
● 결론적으로 ‘왕국’을 ‘천국’ 혹은 ‘나라’로 바꾸는 것은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완전히 가려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가로막는 심각한 폐해를 낳으며 그 결과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이스라엘 대체신학 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 하나님의 왕국과 하늘의 왕국: 거의 같은 개념으로 쓰였다. 하나님의 왕국이 좀 더 큰 개념이다. 마13장 씨 뿌리는 자, 겨자씨 비유, 사도행전 1장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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