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생일케이크 꾸미기 활동으로 휴지를 찢어 생크림을 만들고, 여러 모양 스티커로 나만의 케이크를 꾸며 친구들과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보았어요🥳🎊
“내가 먼저”가 우선이던 씨앗반 친구들이 이제는 친구를 배려하면서 왕관을 양보하고 케이크 데코도 해주고, 친구의 이름을 돌아가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데ㅡ
와우~~감동!!!🤭
우리 이쁜이들, 너희는 진짜 최고야👍
점심후 미세먼지가 보통인 날엔 바깥활동도 하며 종이 사진기로 사진도 찍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답니다🤗
이제는 미세먼지 예보가 초록인지 빨강인지 물어보기도 해요 ㅎㅎ
원반과 풍선을 이용한 체육시간,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해요😚🤣
귀염둥이 씨앗반 친구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연준이가 좋아하는 생일축하놀이 누나들과도 즐겁게 했어요^^ 카메라 목에걸고 외출도하고 가족들도 찍어주고 즐거워했어요^^ 한 주 감사드립니다~~
이제 4살 됐다고 초도 꼭꼭 4개 꽂고, 생일축하 노래 부를때면 연준이가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 ^ㅇ^ 매일매일이 생일이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