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율이는 첫 방학을 아주 신나게 보냈어요 ,
그래도 착한반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좋은지
가끔 친구들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선생님을 찾기도 했답니다 ☺️
중간에 열이 나서 아프기도 했지만 🥹🥹
너~~~무 알차게 보냈어요 ㅋㅋ
1. 남해 가족여행
첫날 비가오는데도 풀빌라에서 신나게 수영하며 놀던
도율이예요 , 입술이 파래지도록 엄마아빠와 물놀이 실컷 하고 다음날 아침에 또 했답니다
둘쨋날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져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하고 싶다해서 모래놀이도 했어요
여기 숙소에서 도율이가 아빠와 함께 개구리를 6마리나 잡았어요 , 잠시 관찰 한 후에 집으로 돌려보내 줬습니다 ㅎㅎ
2. 엄마와 데이트
방학 첫 주는 엄마와 데이트 하며 친구들 만나 키즈카페도 가고 이모들과 백화점 구경도 하고 미술학원도 다녀왔어요
이렇게 미용실 가서 머리도 잘랐답니다 ㅋㅋ
3. 도율이가 좋아하는 캠핑
2박 3일 경주로 캠핑 다녀왔어요, 캠핑장 앞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고 여러 자연 생물들을 관찰 했어요 , 여기서도 잡은 후에 얘들아 집에 잘가 ~~ 하면서 놓아주는 도율이^^ 선생님이 관찰한 후에는 집에 보내주는거라고 알려줬다네요 ☺️
4. 실내 동물원
토끼가 너무 보고싶다 해서 보러 갔어요
5. 할머니집
방학 마지막은 할머니집에서 보냈어요 , 강아지들과 놀기도 하고 먹이도 주고 할머니와 휴지가지고 신나게 시간 보냈답니다 ㅋㅋ
2주동안 알차게 보냈죠? ^^ 도율이가 기억할 것 같은거만 올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