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4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어디로 : 강화 마니산
누구와 : 홀로
산행코스 : 정수사 - 암릉 - 동봉 - 참성단 - 단군로 조망처 - 이후 빽
마음이 울적 할때도
마음이 행복 할때도
특별히 갈곳이 없고
석양이 보고프면
언제든 찾는곳
나의 영원한 산 친구중
제일 친한 마니산
그리고 진달래 필때
청노루귀 필때
꼭 찾는산 마니산
오늘도 집에서 늦은시간 나선다
일몰 시간에 마추려고
정수사 주차 늦은시간이라
관리인도 퇴근 공짜로 입장
수없이 다닌곳 그래도 지겹지 않은곳
언제나 나를 격하게 반겨주는 마니산
오늘은 진달래와 바위가 어우러져
환상의 모습 보여준다
태양까지 뒤를 받쳐주니 더 없이 멋진 마니산
이렇게 내게 행복 주는 마니산
어찌 사랑하지 않겟나
참성단 도착
평상시에는 오후 4시면 문을 닫지만
오늘은 문이 열려 있어서 마음 편하게
참성단에서 사진 찍으면서
특히 사람이 없어서 더 편하게 사진 놀이
석양까지 함께하니 더 멋진 참성단
그리고 참성단 동쪽 돌탑 아래서
피어나는 노루귀도 만난다
경기 중부 지방에서 제일 늦께 피는 노루귀
정말 척박한 곳에서 고귀한 노루귀가
끈질긴 생명력으로 매년 반겨준다
좀더 일찍 빽하여 동봉에서 보려던 일몰
오늘은 단군 능선에서 일몰 본다
저멀리 석모도 건너편 주문도 뒤로 일몰
바다에 빛친 태양빛은 붉은 바다를 만들고
구름 사이로 불게 빛을내는 태양
멋진 일몰에 넋놓고 홀로 마음것 행복후
최대한 부지런히 동봉으로 이동후
아경까지 보면서 아무도 없는 마니산 접수
이제부터 9월 까지
날씨가 좋은날은 마니산으로 달려가
멋진 일몰 산행 자주 할시기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마니산
늘 너와 함께 할때 정말 행복함
오늘도 나를 반겨준
마니산에서 마음것 행복함
UFO 바위
동막 능선과 산 벗꽃이 어우러져 멋짐
315봉과 뒤로 신도 시도 모도
멀리 김포 문수산 중앙 작은 두봉우리 전등사가 있는 정족산
우측으로 깅상산
앞 초피산 우측 멀리 둥근 인천 계양산
마니산 암릉과 진달래
서쪽 바다의 햇빛
삼각 김밥바위
언제와도 멋진 마니산 암릉
진달래가 예쁘고
젓가슴 바위
당겨본 젓가슴 바위
보기만 해도 좋은 마니산 암릉
누륵덤
바위와 진달래
지나온 능선
마니산 동봉
서봉보다 동봉이 높아서
2년전만 해도 이곳이
마니산 정상
동막 능선과 암릉
석양은 점점더 붉게 물들어 가는중
초피산 능선
늘 생각 하지만 마니산 암릉이
지금부터 두배만 더 길면
정말 최고의 암릉 산행 코스 일것
웅녀 요강 바위 ㅎㅎ
산양바위
마니산 주능선
진달래와 마니산
정말 오래전 마니산 처음 왔으때는
이곳에 아무런 안전 시설 없을때 부터 산행
그후로 철심을 박았다가 철거후
지금 형태로 변함
너무 멋지고
참성단과 태양
참성단
개천절과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하는곳
참성단 소사나무와
설명서
참성단 동쪽 사면 흰노루귀
내가 다녀본 노루귀 자생지중
제일 늦께 꽃이 피는 참성단 노루귀
사진 하단
검정부분 돌틈 사이에 핀 노루귀
남산제비꽃과 노랑 제비꽃
현호색
노루귀
천노루귀
진달래와 석양
불음도 뒤로 석양
단군 능선에서 바라본 참성단
장봉도
신도 시도 모도
주문도 뒤로 바다에 비친 석양
아 멋지다
환상 이지요
마니산
셀카
어두워 지는 마니산
점점 어두워지는 마니산
카메라로 찍은 모습
카페 게시글
◈-자 유 산 행 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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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제21차 마니산 일몰 산행
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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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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