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산을 피하고 호수를 걸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3월 첫 산책을 하는 날이 되었네요.
6명이 신분당선 1번 출구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광교호수공원 산책을 시작합니다.
내 경우에는 광교호수공원을 자주 가 보는 곳이지만 상현역에서 출발은 처음이 됩니다.
개울을 따라 가다보면 광교호수의 신대호수를 만나게 되고요.
그렇게 호수공원의 산책이 시작되어 6명이 다양한 이야기로 기분 좋은 날이 되었답니다.
그럼 여러분도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둘러보는 시간속에 즐거움이 함께 해 주었으면 합니다.
원천호수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보이는지요?
호수에 비치는 APT도 너무 좋은 그림이 됩니다.
상현역에서 내려와 신대호수를 만나고, 주변의 풍경과 호수 주변의 데크길을 걸어가는 우리들 6명의 뒤태도
멋 있네요.
신대호수와 원천호수 두 개의 호수가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들한테 알려져 왔습니다.
농업용수의 목적인 두개의 호수가 이렇게 멋있는 호수공원으로 되었답니다.
신대호수 둘레길에서 낮은 산을 넘어서면 만나는 게 아름다운 " 정다운 다리 "가 됩니다.
신대호수에 있는 볼거리가 되는 다리가 되고요.
다시 팔각정을 지나 넓은 평지를 만나면 이곳에 암벽훈련하는 연습장이 있는데 오늘 주말이라 볼거리가 되고요.
이제 원천호수로 넘어가는 곳에 만나는 프라이부르크(FREIBURG) 전망대, 4층에 올라가 주변을 둘러보는
우리들의 모습도 담아보게 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주변의 풍경도 볼 만합니다.
원천호수가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고 있네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광교호수공원의 SYMBOL이 됩니다.
혹시 광교호수공원에 가게 되면 꼭 찾아 올라가 보기 바랍니다.
전망대 앞에서 우리들의 모습도 담아 봤고요.
이제 원천호수 주변을 따리 가게 됩니다.
오늘은 눈 맛이 너무 좋아 자연이 주는 풍경에 취하게 하고요.
원천호수 주변의 APT가 원천호수가 함께하면 눈 맛이 최고가 됩니다.
LOVE라는 조형물 앞에서 인증숏도 담게 됩니다.
계속 원천호수를 돌아가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하고요.
원천호수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데크길이 어반레비(Urban Levee)라고 하고요.
어반레비 위의 쉬는 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 걸어온 거리가 6KM를 넘어섰답니다.
호수공원을 벗어나 오늘 우리가 뒤풀이를 하는 정육점 식당에 오게 되고요.
고기를 다양하게 먹으면서 소주도 마시고 2시간 정도 즐기고는 기분 좋은 상태로 광교중앙 지하철로 가게
되었고요.
오늘 우리들이 둘러보는 광교호수공원이 어떻게 보이는지요?
봄이 시작되는 3월 첫 포에버 모임이 앞으로 우리들 산행에 커다란 보탬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