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한` 뉴욕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맨해튼의 브라이언파크에는 24일(현지시간)수많은 뉴요커들로 붐볐다. 평소에도 ‘도심의 오아시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원에는 성급하게 웃통을 벗고 선탠하는 사람, 편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 휴식을 취하는 사람, 독서를 하는 사람, 사람 구경하는 사람 들이 모여서 ‘보통 뉴욕’을 보여준다. 【뉴욕=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 오스트레일리아 성화 봉송
★...24일(현지 시간),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행사를 위해 불을 붙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곡물값 인상 항의 인간띠
★...인도 야당 국가민주동맹 의원들이 24일 뉴델리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인간띠를 만들어 정부의 곡물과 생필품가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도의 인플레율은 지난달 3년만에 최고치인 7.41%를 기록했다. 뉴델리 AP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분쟁지역 취재기자 보호를
★...팔레스타인 기자들이 23일 가자시티에서 열린 <로이터> 통신 사진기자 파델 샤나의 추모비 제막식에서 샤나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들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취재하는 기자들에 대한 보호가 부족하다고 항의하고 있다. 샤나는 지난주 가자지구에서 취재도중 이스라엘 전차의 포탄 사격으로 숨졌다. 가자지구/AP 연합 ▒▒☞[출처]한겨레 |
☞ 식량 사재기·수출통제에 속타는 국제사회 EU·일본 “식량수출 통제 막아달라” WTO에 촉구 미 일부 대형마트 쌀 구입량 제한 사실상 ‘배급제’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23일 열린 ‘미주를 위한 볼리바르 대안’(ALBA) 정상회담에서 에보 모랄레스(왼쪽) 볼리비아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껴안고 있다. 이날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쿠바, 니카라과 등 중남미 4개국은 식료품 값 폭등에 대처하기 위해 1억달러 규모의 ‘식품안정기금’을 조성키로 합의했다. 카라카스/AP 연합
★...인도 잠무의 한 쌀가게에서 24일 점원들이 쌀가마니를 정리하고 있다. 인도 연방정부는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식량가 통제와 일부 원자재 수출 금지안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잠무/AP 연합 ▒▒☞[출처]한겨레 |
☞ 고위급 경제대화 베이징서 개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왼쪽 첫번째)와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을 대표로 하는 양측 관계자들이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첫 고위급 경제대화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性은 감추는 것이 아닙니다
★...23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부서쪽으로 120km 떨어진 발파라이소(Valparaiso)에서 열린 사후피임약 무료증정 행사에 참석한 여성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혼자 어딜 보는 거야!’
★...22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알라비노(Alabino)에 위치한 군사기지에서 ‘메이 9 빅토리 데이(May 9 Victory Day)’ 행사 연습을 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파이프라인 건설 반대합니다!’
★...22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 인근 토르토사( Tortosa)에서 파이프라인 건설을 반대하는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18일 에브로(Ebro)강 입구에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가뭄으로 고통받는 카탈루나 지역(바르셀로나가 있는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렌시아와 무르시아 자치정부는 불공평한 처사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출처]동아일보 |
☞ ‘갈증 해소에는…’
★...22일(현지 시간) 중국 산시성(山西省) 창즈(長治)에서 한 노동자가 맥주를 마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F/A18호네트 전투기’
★...22일(현지 시간) 스위스 파이에른( Payerne) 공군기지에서 F/A18호네트 전투기 한 대가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일그러진 ´자유의 여신상(?)´
★...1980년 이란회교혁명으로 미국-이란간 국교가 단절돼있던 때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에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 인질 52명을 구출하기 위한 (당시 지미 카터 미국대통령 정부의) 인질구출작전이 실패로 끝난 사건 기념식을 이란 과격(교조)세력이 바로 구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거행했는데 사진은 24일 자유여신상 그림이 희화적으로 그려져있는 구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 벽앞을 걷고있는 한 이란 여성. ▒▒☞[출처]대전일보 |
☞ ‘목숨 걸고’ 밥먹기!
★...23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광장(Heroes Square)에서 기자들이 ‘하늘 위의 레스토랑(in the sky)’ 체험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물 저장 사막의 장미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소코트라섬 '사막의 장미'. 이 나무는 예멘 소코트라섬 와디 딕삼의 언덕배기에 줄을 지어 서 있는데 유난히 큰 둥치에 물을 저장함으로써 척박한 자연조건을 이겨낸다. 소코트라는 뿔모양의 아프리카 동북부 반도 서쪽 80㎞ 지점의 아라비아해에 위치해 있다.소코트라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공개된 이탈리아 성인 신부의 시신
★...24일(현지시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서 피를 흘렸다는 소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탈리아 성인 비오 신부의 시신이 사후 40년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비오 신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서 피를 흘리는 상처인 성흔(聖痕)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2년 그를 성인으로 추대했다. [사진=AP] ▒▒☞[출처]중앙일보 |
☞ 가난한 나라 아이들에게 식량을
★...24일 사람 발모양을 본따 만들어진 대형 설치미술품이 있는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미술품을 구성하는 수천개의 신발은 지원이 긴급한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국제 구호 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영국에서 2주 일정으로 시작한 아동 후원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월드비전은 23일 “식량가격 폭등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올해 식량지원 대상자를 150만명 줄이게 됐으며, 이가운데 57만명이 어린이들”이라고 밝혔다. 런던/AP연합 ▒▒☞[출처]한겨레 |
☞ 자동차 공중제비
★...24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10km 떨어진 주타스푸스차(Jutaspuszta) 인근에서 열린 ‘다카르시리즈 센트럴유럽랠리(CER)’에 출전한 지니얼 데빌리어(남아공)와 보조석의 디크 본 지제비츠(독일)가 탄 폭스바겐이 험난한 구간에서 커다란 흙덩이에 부딪힌 뒤 자동차가 공중으로 튕겨져오르는 모습이 여러장의 사진으로 보여지고 있다. 운전자들은 조그만 상처를 입었으며, 곧 빠져나왔다 ▒▒☞[출처]한겨레 |
☞ 정수기 자전거
★...기계 엔지니어인 파울 실버샤르츠가 24일 미 아칸소주 리틀록의 시내에서 더러운 물을 마실수 있는 물로 여과시켜주는 세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이 자전거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페달힘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대상으로 한 혁신상에서 1등을 했다. 리틀록/AP연합 ▒▒☞[출처]한겨레 |
☞ 소림사 쿵푸
★...23일 중국 허난성 덩펑현 쑹산 사오린사 쿵푸 학교의 학생들이 쿵푸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1500여년이 된 사오린사는 중국 쿵푸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AP연합,신화통신 ▒▒☞[출처]한겨레 |
☞ 털이 너무 길어요
★...24일, 헝가리 원산의 털이 매우 긴 양치기 개가 주인이 보고 있는 가운데 도그쇼를 연습하고 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 90분간 혈투끝 낚은 '황금보다 비싼 물고기'
★...홍콩 빈과일보(Apple Daily)는 25일 이름을 '아직(阿植)'이라고만 밝힌 택시기사 일가족 3명이 란타우섬과 칭차우(靑洲)섬을 잇는 대교 아래 칭차우만 바다에서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 한마리를 낚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들 가족이 낚싯배를 빌려 타고 90분간의 혈투 끝에 낚은 황순어는 중화권에선 '황금보다 비싼 물고기'로 통하는 희귀어.
무게 85㎏, 길이 168㎝의 이 물고기는 시가만 100만홍콩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며 지난 수십년간 홍콩 근해에서 잡힌 황순어 가운데 가장 크다. 지금까지 알려진 황순어 최대 크기(1.5m, 50㎏)보다도 훨씬 크다. 빈과일보 제공 (홍콩=연합뉴스) ▒▒☞[출처]동아일보 |
☞ 잠수옷 입은 펭귄 피에르
★...나이 25의 펭귄 피에르가 17일 미 샌프란시스코의 과학아카데미에서 그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며 잠수용 고무옷을 입고 있다. 털이 모두 빠져버린 피에르는 6주전에 잠수용 고무옷을 입은 뒤 다시 깃털이 나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AP연합 ▒▒☞[출처]한겨레 |
☞ 엄마 품으로
★...23일 미 오리건주 남서쪽 로즈버그의 한 공원에서 거위새끼들이 내리는 비를 피해 어미 거위의 날개밑으로 파고들고 있다. 로즈버그/AP연합 ▒▒☞[출처]한겨레 |
☞ 엄마하고 놀아요
★...엄마하고 놀아요 태어난지 한 달이 된 개미핥기가 23일 콜롬비아 칼리 동물원에서 어미의 등에 업혀 놀고 있다. 칼리/AP 연합 ▒▒☞[출처]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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