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 마취과 통증클리닉 전문의 안재석씨.
마취과" 하면 흔히 수술을 위한 마취만 연상하기 쉽지만
그는 환자들의 통증을 전문적으로 치료 합니다.
"서울대병원 마취과는 중환자실 담당, 수술실 마취 담당 그리고 통증클리
닉 담당으로 나뉩니다.
저는 만성통증, 암성통증, 신경병성 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합니다.
과거에는 '통증은 병을 나타내는 하나의 증상 내지는 현상'이라고만
생각했지 통증자체를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적은편
이었죠.
하지만.. 통증자체가 환자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거기다 통증이 심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감염되기 쉽다는 사실이
알려지고부터 통증클리닉이 생기기 시작했죠.
우리나라에서는 10여년전 부터 통증클리닉 붐이 일기 시작했어요..."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느라 24시간도 부족한 안재석씨가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선택한 것은 허벌라이프 입니다.
"장모님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아내가 먼저 먹기 시작했죠. 처음엔 반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먹는 아내를 보면서, 무슨이유가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허벌라이프 홈페이지를 찾아 보았어요.
거기에서 미국 최고 의사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제이미 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저도 제품을 먹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몸도 가벼워 지고 자연스럽게 소식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그는 특히 식물성 고단백질 성분에 주목 합니다. 제이미 박사의 강의를 듣고 미국 의학서적으로 베스트 셀러인 <파워 프로틴(Power Protein
단백질의 힘)> 이라는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읽은후 단백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잘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공급이 많으면 치료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토탈케어를 강조하고 있어요. 토탈 케어는 내과, 외과, 신경과 등등 각 분야를 초월한 종합적인 치료를 말하죠.
병이 생긴 후에 치료하기 보다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또 그런 모든
것들은 영양요법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질병만 고치는 의사가 아닌 삶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싶다"는 안재석씨.
그의 다정한 한마디와 섬세한 손길은 환자들의 통증을 줄이게 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