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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병현 선수 경기 중의 콜라 홈피 제목을 보심
"Rockies, Dodgers partaking in a pitchers' duel!"
병현 선수가 발판을 잘 놓아서 다저스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가져왔습니다.
이게 얼마만인가요? 네...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무려 "4년만"이랍니다...다저스 원정 시리즈 위닝은...
아, 정말로 알면 알수록 놀라운 팀 콜라!
병현 선수 다음날은 애런 쿡이 등판했습니다
요즘 콜라 팬 포럼의 귀염둥이 요리사 쿡은(이 선수는 bk랑 나이는 같은데 한참 선배로 보인다는--;;)
이날 별로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5이닝 8피안타 1볼넷 2자책점
뭐 자책을 2점으로 줄이긴 했는데...아...역시 다저스 타선, 괜히 FC 다저스가 아니죠
5회 쿡이 흔들리는 동안 1점만 뽑아주는 센스~
6회 구원한 윌리암스가 볼넷 신공을 발휘하는 동안에 2점밖에 못내는 센스~
올스타 마무리 푸엔테스가 3자범퇴하면서 결국 5:4로 콜라 윈!
쿡은, 벌써 3승이랍니다. 이제 6경기 등판했는데요.
사실 안타도 많이 맞는데, 삼진은 잘 못잡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점이 적은 거 보면 참....
다음은 샌디에고와의 원정이로군요.
우리 홈보이 이제 마음을 다잡고
원정에서의 방어율을 낮추기로 했답니다.
6.2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 2자책점을 기록합니다.
방어율을 낮춰서 5.86...프랜시스 이 경기전까지 소위 문제의 방어율 6점대 10승이상 투수 목록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여기서 빠집니다. 현재 프랜시스 12승 9패죠.
이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샌디에고의 이튼의 복귀전이었을 텐데요...찬호 선수의 등판 일정이나 플옵에서의 역할과 관련되기에. 이튼은 5이닝 동안 4실점을 했습니다.
이날 경기 4:3으로 1점차 승리를 했습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다음, BK가 프랜시스하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나와서 축하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했죠.
----엠팍의 반응 - 병현이 프란시스하고 친하나? 답변: 허들만 빼고 다 친하답니다.--;;
다음날 드뎌 써니가 등판합니다!
선발 진입의 열쇠를 쥔 중요한 등판
써니는 놀라운 직구 구위를 앞세워 단 71개의 투구로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고 내려가구요
헬튼이가, 플라이같은 만루 홈런을 쳐서(경기 보신 분은 아실듯...엑스포츠 해설자고 MLB해설자고 둘다 너무 조용해서 글쎄 플라이인줄 알았다니까요. 만루 홈런에 그런 반응을 보이다니....--;;)
써니에게 승수를 챙길 기회를 주었고 써니가 확실히 잘 잡았습니다.
스포츠서울인가 스포츠조선인가가 허들의 코멘트 couldn't be better를...글쎄 더이상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번역을 해놨더군요. 써니. 더이상 좋을 수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써니랑 bk가 이제 승수가 같다는--;;
혹시 BK가 보이지 않을까 하고 눈을 부릅뜨고 중계를 봤는데 저는 못 발견했습니다. 혹시 보신 분???
그나저나 샌디에고 타선도 확실히 미스테리입니다
이렇게 기회를 못 잡는 타선이 어떻게 찬호 선수만 나오면 미친듯이 폭발하는 걸까요?
득점 지원이라는게, 운이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BK를 평가할 때 선발로는 RISKY하다고 평가하는 이유가 볼넷이 많다 (킁...이건 나아지겠죠)와 득점 지원을 못 받는다이거든요. (물론 로켓 옹처럼 워낙 도미넌트한 1점대 방어율을 자랑해 버리면 다른 이야기지만 보통의 선발이라고 하면...득점 지원은 승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죠...BK 애리조나 시절도 정말 orz....)
전 득점 지원이 왜 선발평가의 기준이 되나 했는데...그런게 있나 봅니다. 야구 모르는 거지만. 또한 야구라는 게 통계의 스포츠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오늘, 라이트 등판
지난 번 등판에서 라이트는 시작하자 마자 연속으로 볼만 8개 던졌습니다.
오늘은 두개의 HBP를 기록하면서 무너지는군요.
주변에서 그렇게 흔들어대는데 사실 흥이 나겠습니까...이제 전 콜라 선수들이 하나하나 다 측은하답니다. 계속 밀릴 선발 후보로 거론되는데, 써니는 그렇다 치고 아직까지 메이저 등판해 본일도 없는 자크 데이한테조차 밀리는 선발 후보로 거론되는데 무슨 힘이 나겠습니까.
여하간 타선이 벌어준 점수를 5회 순식간에 HBP로 까먹으면서 4:2로 뒤진 상태에서 내려옵니다.
6이닝 7피안타 2볼넷 4자책점.
오늘 역시 샌디 팬들은 아스타시오에 관심을 두셨을 텐데 아스타시오는 7이닝 2실점의 준수한 피칭을 하고 내려갔습니다
준수하다고 하기엔--;; 사실 콜라 타자들의 삽질이...
특히 오츠카가 올라온 8회
오랫만에, "뱃트" 할리데이가 이름값 하면서 3루타나 쳐줬는데
무사 3루에서 한점을 더 못내서 그냥 졌다는거 아닙니까?
콜라 타자들이 신인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야구 룰을 잘 모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희생 플라이나 땅볼로도 타점을 올릴 수 있는데....무조건 안타! 여야 되는줄 아는지 크게 휘두르다가 삼진이나 내야 플라이를 치네요...모 아니면 도!!!
역시 콜라에게 원정 스윕이란...불가능한 꿈인가봅니다
여하간 허들은 거의 라이트 불펜 보낸다고 말한 거나 다름 없습니다
담주에 오다우드 단장이랑 의논할 거라나요.
라이트...불쌍한 라이트...이제 라이트는 일단 데이한테 자리를 내줄 것 같습니다...데이의 삽질을 기대하는 수 밖에는...전 자크 데이 본적도 없는데 그냥 밉네요. 워싱턴에서도 써니 앞길을 그렇게 막더니만 암것도 해논게 없는 주제에 맨날 BK랑 자리바꿀 후보로 거론되니....
여하간 이렇게 원정 6연전중 4승이나 하면서
두번의 원정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갑자기 4연승이나 하는 바람에...이런 이런...
올스타 마무리 푸엔테스 혹사 모드--;; 그래서 써니 경기에는 코르테스가 세이브를 챙겼네요
고무적인 것은 이긴 경기가 모두 1점차 승리
(오늘 1점차 패배는 orz...)
전반기와는 달리 불펜이 놀랄 만큼 안정되었다는 이야기죠.
특히 푸엔테스와 코르테스의 안정이 돋보이구요.
드잔도 나름대로...윌리암스는 여전히 다소 불안하나 좌완이란 장점이 있고.
아세베도는 역시 불펜에서 더 잘하는 것 같구요. 이제 써니한테 자리 내줬으니 그냥 거기서 잘 적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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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래리 베일의 이번 해 콜로라도에 대한 평가입니다.
Larry Beil, Yahoo! Sports
August 27, 2005
Then there's the hideously poor Colorado Rockies, who seem to be in year 10 of their 25-year rebuilding plan.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프랜시스가 울 bk랑 친한가봐요..저번에 bk등판때도 힘겹게 이닝 마치고 들어오니까 덕아웃 앞으로 마중나오던데..ㅎㅎ그리고 콜로라도 단장은 씽커 투수들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데이도 그렇고 쿡도 그렇고..그래도 울 BK만한 투수는 없는 것 같네요..내일 꼭 4승하시기를..^^
윌슨과 트레이드한 데이..'삽질트레이드단장' 소리 안들을려면 데이에게 기회를 주고 팀에 필요한 선수라는걸 확인하고 싶겠죠. 앞으로 서부지구팀들과 25게임을 합니다. 롸이트가 서부지구팀 상대로 1승 6패 방어율 6.11로 제일 나쁜 성적을 내고있으니 BK,쿡,프란시스,SK,데이로 가겠네요.롸이트 피곤해보이는데..좀 쉬지
For Day and Sunny Kim to both fit in the rotation, someone is going to have to go. The candidates would be Wright and Byung-Hyun Kim. <- 병현선수나 롸이트가 데이나 써니 대신 불펜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내용의 '로키마운틴뉴스'.. 몇일자인지 몰라도 써니 호투 후 나온 기사일 듯.. 더이상 이런 기사 못쓰게
내일 탄탄하게 호투해줬음 좋겠어요. 우째 롸이트랑 같이 거론되는 겨~ "My arm feels good; I think it will be (full strength) for next year," Kim said. <- 이건 '덴버포스트'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네요~ ^^
샤프님, 그 기사는 링고슬리인가 하는 사람이 8월 29일자로 내보낸 거구요. 주구장창 링고슬리는 같은 주장을 하고 있어서 뭐라 할말이 없다는 ㅠㅠ 엠팍에 콜로 소식 전해주시는 분에게 한번 여쭈어 봤더니 로키 마운틴은 처음부터 그랬다고 하는군요...그냥 그러려니 하렵니다.
한게임만 못해도 라이트처럼 말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요---그러면 안되는데---같이 사는것도 그렇지만요---친한사람일수록 멀리해라---운동선수들이니 안그럴수도 상관없겠지만--제 생각이 좁을지언정---단지 김선우선수잘하고 데이선수는 밀어줄거고--라이트는 벌써 저지경이니--김병현선수가 손해볼것같다는 생각이 드네
일단 BK는 올해 남은 7경기 중에서 7이닝 2실점 미만의 솔리드한 아웃팅을 4게임 정도만 해줘도 됩니다....남은 경기를 모두 6이닝 3실점 퀄리티 했다고 할 때 선발 방어율은 4.18이고 이정도면 산동네서 매우 준수하죠. 현실적으로 이게 어렵다고 해도 최소한 선발 방어율만 4.5 미만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고 하면
BK에게는 다양한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BK는 콜로 선발진에서의 서바이벌이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경기를 풀어가야 하구요....써니는 BK의 경쟁자가 아니죠. 데이가 얼마나 해줄지 모르지만 솔직히 데이 커리어로 볼 때 전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합니다...두 KIM이 자리를 바꾸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럼 다행이구요---콜로라도가 값이 낮은 선수을 너무도 좋아하기에---그리고 김병현선수가 선발자리올라올때는 너무 힘들고 말이 많았었기에----내년에 몸값이 올라---올해는 지나갈것같지만 내년에 트레이드다 말들이 많을것 같기에 걱정이되서---내년까지는 있었음 해서요--그팀에--조금더 마이너리그같은 팀에서 확실한
선발수업을 했으면 해서 항상 걱정이 되요---어찌되었던 모든선수들이 잘 되었음 해요---------------요즘같이 한국선수들 잘 풀리는 해도 없을듯---내일은 꼭 승리했음 해요-----저 재미없어도 꼭 콜로라도 경기 보거든요--김병현선수 안나와도-----------애정이 생기더라구요=======화이팅
콜로에 남는가 아닌가는 BK 선택이고 그걸 저희들은 존중해야 겠죠. 사실 앞날은 누가 압니까 병현 선수 스스로 이렇게 인터뷰 햇네요. Byung-Hyun Kim's balance is better, his fastball better and his future no clearer.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if I will be back. We will see," ,일요일인터뷰내용.
두분 열띤 토론중이시네요...한동안 라이트나 아세베도가 조금은 아니 그냥 잘 못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그렇다구 콜로라도가 지는 것이 아니라요) 요즘 아세베도는 불펜이었다가 땜빵선발이었으니 별다른 생각은 없는데...라이트가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직 데이가 어떤 구위를 보여준것도 없는데...
언론이나 구단이 너무 앞서가는 것 같구요...라이트두 그래두 올시즌 고생했는데...트레이드되서 아직 메이져에서 보여준 것두 없는 선수때문에 계속 거론되구 있으니...(물론 병현선수 예기 나올때는 어이가 없지만...)올시즌은 이대로 갔음 하는데...아무래도 내년에 병현선수랑 라이트가 fa가 되니 말이 나오는듯...
첫댓글 아니죠 김빠지면 콜라 아니에요 깜장물이죠 아.. 낼 아마 무실점 호투 하시길 바랍니다 .. 윤아와나 님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
케인이라고 그러던데 샌프의 기대주인가봐요...낼이 메이져 첫경기라는데 병현선수가 기를 확 죽여줬으면 좋겠네요..ㅎㅎ공은 위력적인데 제구가 좀 안돼서 볼넷이 많다고 하던데...암튼 병현선수 화이팅이에용~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프랜시스가 울 bk랑 친한가봐요..저번에 bk등판때도 힘겹게 이닝 마치고 들어오니까 덕아웃 앞으로 마중나오던데..ㅎㅎ그리고 콜로라도 단장은 씽커 투수들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데이도 그렇고 쿡도 그렇고..그래도 울 BK만한 투수는 없는 것 같네요..내일 꼭 4승하시기를..^^
윌슨과 트레이드한 데이..'삽질트레이드단장' 소리 안들을려면 데이에게 기회를 주고 팀에 필요한 선수라는걸 확인하고 싶겠죠. 앞으로 서부지구팀들과 25게임을 합니다. 롸이트가 서부지구팀 상대로 1승 6패 방어율 6.11로 제일 나쁜 성적을 내고있으니 BK,쿡,프란시스,SK,데이로 가겠네요.롸이트 피곤해보이는데..좀 쉬지
For Day and Sunny Kim to both fit in the rotation, someone is going to have to go. The candidates would be Wright and Byung-Hyun Kim. <- 병현선수나 롸이트가 데이나 써니 대신 불펜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내용의 '로키마운틴뉴스'.. 몇일자인지 몰라도 써니 호투 후 나온 기사일 듯.. 더이상 이런 기사 못쓰게
내일 탄탄하게 호투해줬음 좋겠어요. 우째 롸이트랑 같이 거론되는 겨~ "My arm feels good; I think it will be (full strength) for next year," Kim said. <- 이건 '덴버포스트'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네요~ ^^
샤프님, 그 기사는 링고슬리인가 하는 사람이 8월 29일자로 내보낸 거구요. 주구장창 링고슬리는 같은 주장을 하고 있어서 뭐라 할말이 없다는 ㅠㅠ 엠팍에 콜로 소식 전해주시는 분에게 한번 여쭈어 봤더니 로키 마운틴은 처음부터 그랬다고 하는군요...그냥 그러려니 하렵니다.
글썼다가 말이 안맞아서 지웠는데---느낌이 김선우선수가 잘하면 김병현선수가 불리할것 같아요---우리나라 선수라서 응원해야 당연하지만 내년에도 그렇고 김병현선수 몸값때문에 더욱 그럴것 같지만 ---제가 너무 못되어서---솔직히 느낌이 안좋아요--- 선발3명은 고정되어있고--콜로라도에 남아야된다는 이유가 아니라--
사실 지금 분위기는...라이트가 불펜으로 가는 것으로 기울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만...링고슬리가 못을 박았죠. 바로 이렇게..."하지만 김은 이미 그가 불펜에서는 낙제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라고요..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한게임만 못해도 라이트처럼 말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요---그러면 안되는데---같이 사는것도 그렇지만요---친한사람일수록 멀리해라---운동선수들이니 안그럴수도 상관없겠지만--제 생각이 좁을지언정---단지 김선우선수잘하고 데이선수는 밀어줄거고--라이트는 벌써 저지경이니--김병현선수가 손해볼것같다는 생각이 드네
코알라님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한게임 못하면 밀려나는 건 BK가 아니라 써니죠. 라이트는 콜로에서 2년째 뛰고 있고 작년보다 올해 성적이 안나오는데 FA가 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16패죠. 올해 20패 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BK는 올해 남은 7경기 중에서 7이닝 2실점 미만의 솔리드한 아웃팅을 4게임 정도만 해줘도 됩니다....남은 경기를 모두 6이닝 3실점 퀄리티 했다고 할 때 선발 방어율은 4.18이고 이정도면 산동네서 매우 준수하죠. 현실적으로 이게 어렵다고 해도 최소한 선발 방어율만 4.5 미만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고 하면
BK에게는 다양한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BK는 콜로 선발진에서의 서바이벌이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경기를 풀어가야 하구요....써니는 BK의 경쟁자가 아니죠. 데이가 얼마나 해줄지 모르지만 솔직히 데이 커리어로 볼 때 전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합니다...두 KIM이 자리를 바꾸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럼 다행이구요---콜로라도가 값이 낮은 선수을 너무도 좋아하기에---그리고 김병현선수가 선발자리올라올때는 너무 힘들고 말이 많았었기에----내년에 몸값이 올라---올해는 지나갈것같지만 내년에 트레이드다 말들이 많을것 같기에 걱정이되서---내년까지는 있었음 해서요--그팀에--조금더 마이너리그같은 팀에서 확실한
선발수업을 했으면 해서 항상 걱정이 되요---어찌되었던 모든선수들이 잘 되었음 해요---------------요즘같이 한국선수들 잘 풀리는 해도 없을듯---내일은 꼭 승리했음 해요-----저 재미없어도 꼭 콜로라도 경기 보거든요--김병현선수 안나와도-----------애정이 생기더라구요=======화이팅
콜로에 남는가 아닌가는 BK 선택이고 그걸 저희들은 존중해야 겠죠. 사실 앞날은 누가 압니까 병현 선수 스스로 이렇게 인터뷰 햇네요. Byung-Hyun Kim's balance is better, his fastball better and his future no clearer.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if I will be back. We will see," ,일요일인터뷰내용.
그리고 내년에는 콜로랑 계약 완료기 때문에 트레이드는 없구요. BK가 남은 경기 완전히 대삽드는게 아닌 바에는 칼자루는 BK가 쥐고 있는 겁니다. 근데....이거야 원...제 글에 제가 미친듯이 댓글을 달고 있는 --;;
두분 열띤 토론중이시네요...한동안 라이트나 아세베도가 조금은 아니 그냥 잘 못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그렇다구 콜로라도가 지는 것이 아니라요) 요즘 아세베도는 불펜이었다가 땜빵선발이었으니 별다른 생각은 없는데...라이트가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직 데이가 어떤 구위를 보여준것도 없는데...
미안해요----제가 글을 지워야 깨끗해질려나------항상 님의 글 잘보고 있어요--제가 글을 못써서 또 이지경이 되었네요-----그렇죠--봐주세용
언론이나 구단이 너무 앞서가는 것 같구요...라이트두 그래두 올시즌 고생했는데...트레이드되서 아직 메이져에서 보여준 것두 없는 선수때문에 계속 거론되구 있으니...(물론 병현선수 예기 나올때는 어이가 없지만...)올시즌은 이대로 갔음 하는데...아무래도 내년에 병현선수랑 라이트가 fa가 되니 말이 나오는듯...
로키마운틴이 원래 병현선수를 좀 꼬아서 봅니다...--;; 반면에 덴버포스트는 우호적이죠..언론이란 다 뭐 그렇고 그런거니까여.. ^^;; 여러님들 덕분에 정보 많이 얻어가요~ㅎㅎ
긍정적인 토론인데, 두분다 너무 겸손하신듯..^^
코알라님 미안해 하실 필요 없는데 제가 지금 오버하고 있습니다용 ㅠㅠ
근데 전...We will see가 왜이렇게 웃기죠--;; 그 we에 저희 팬들이 다 포함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