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라보니 설빙작업을 하는 듯... 눈발이 하얗게 날리는 모습..
곳곳에서 안전을 위해..최상의 설빙을 위해..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어야 하는 것을 바라보며...새삼 매일 아침 일터로 달려가는 우리네 남편들의
수고함에 경건한 마음과 함께 존경을 하게 된다...
오늘은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편의 발이라도 씻겨주고 주물러줘야지~~ ^^
저녁무렵에 바라본 스키장~~ 욕심 같으면 멋지게 활강하고 싶지만 겁이 많아서리... ㅎㅎㅎ
전망좋은 방이라서 덕분에 야간스키장의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댓글 눈날리는 밤스키장 보기가 좋지요...모든걸 확 날리고 오셨나요...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계방산 다녀오다 그 옆에서 잠만 하루 자 봤는데.....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전 계방산도 가보고 대명도 다녀왔습니다. 친구 목사가 그곳에서 주일엔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