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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하(우리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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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산행 사진 올려 주세요 스크랩 가족여행중/ 충북제천의 울고넘는 박달재는 왜? 천등산일까? 주론산(903m)산행
오토맨 추천 0 조회 121 14.04.04 12: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휴양림숙소~박달재~전망대~파랑재~정상~파랑재~경은사~휴양림관리소~박달재터널~휴양림숙소

산행일시; 2014년 3월 16일(일) 13;35~17;20    *휴식,포토존 45분포함 3시간45분산행

▶산행거리; 10.2 Km

▶산행코스/시간

               숙소(13;35)=>박달재캠핑장(13;47)=>박달재서원휴게소(13;56~14;00)=>성황당(14;02)=>박달재/휴양림갈림길(14;05)=>삼지송(14;22)

               =>전망대/산불감시초소(14;30)=>파랑재(14;57~15;00)=>안동권씨묘소(15;10)=>방학리갈림길(15;20)=>정상(15;30~15;35)=>파랑재(15;56

               =>감벌독가촌(16;25)=>사방댐(16;48)=>경은사(16;51~17;02)=>도덕암(17;08)=>휴양림관리사무소(17;10)=>박달재터널(17;18)=>숙소(17;20)

기상조건; 맑고, 영상12도 이상의 따스함. 바람은 조금 불다. 조망의 시계는 스모그 현상으로 40%정도로 좋은편이 아님.

산행 지도

 

산행 고도표

 

산행의 흔적들..,

처가의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6형제자매가 가족여행을 박달재휴양림에 1박2일 왔다.(휴양림숙소의 전경)

박달재캠핑장의 산책안내도

박달재로 오르는 길의 이정목

오르는 중간에 다리가 설치 되어져 있다.

 

박달재 옛길의 서원휴게소의 동상들을 담아본다.

 

 

 

 

 

 

산행길에 휴게소에서 들려오는 가요(울고넘는 박달재)는 전망대 가까이 까지 들려오던데, 왜 노랫말에는 천등산박달재 인지가 산행내내 무척 궁금하다.?

 

동편쪽으로 내려서는 길목에 성황당이 있다.

 

 

성황당을 지나 능선에 다달으니, 본격적으로 주론산을 오르는 곳에 휴양림과 옛길에서 오르는 지점에 이정목, 그리고 예전엔 철조망도...

 

육산길로 많은 산행객의 발자취를 말해 주는듯 등로가 깊게 패여 있다.

오르는 내내 수령이 아주 많은 노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간벌도 많이 하여져 잇다.

                  산을오르내리면서, 오래된 수령의 삼지송인 것 같다.

 

750미터 갈림봉 직전 200미터에 설치된 이정목이다.

 

 

 

전망대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이다. 사방이 확트인 봉오리이다.

 

그러나, 산방기간이라 초소안에 감시원이 있는데, 나를 보지 못한것 같아서, 전망대를 벗어나, 전망대지역의 모습을 담아 본다.

 

진달래 능선에 다달으니, 이정목과 오래된 진달래 나무가 터널을 이룬다. 봄에 진달래가 만발하면 장관일성 ?어진다.

 

 

파랑재에 설치된 삼각점인데, 삼각점 옆면에 한국철도공사 라고 쓰어져 잇는데, 이산골에 왠 철도공사의 삼각점이란?

박달재,전망대로 가는 등로

 

주론산 정상으로 가는 등로(하늘색)

천주교성지인 배론성지 가는 임도길은 조백석골따라계곡으로 연한다.(분홍색)

 

파랑재에서 가파르게 숨을 몰아쉬고 오르니, 안동 권씨의 묘소 1기가 있다. 묘소를따라 계속 또 오름질을 해야한다.

방학리 갈림길 이정목이다.

 

 

 

 

 

 

 

주론산 정상부에 조금의 암릉이 있다.

삼각점이 오래되어 확인 어렵다.

주론산 정상석을 인증으로 남기며, 정상석 뒷면을 헬기로 옮겨왔다고 ...

 

 

구학산으로 이어지는 875봉의 풍광인데,

 

박달재 남쪽의 690미터의 시랑산이 스모그에 아스라히 보일 뿐이네.

지나온 750봉(전망대와 산불감시초소)과 마루금...

 

리솜 휴양지

시랑산을 담아보려고 했으나, 스모그로 어렵다.(실제 박달재는 시랑산과 주론산 허리에 있는데, 천등산은 다릿재 련만 노랫말에는 왜? 천등산 박달재인가?  무척 궁금함)

 

 

 

 

 

주론산 떠나기전에 전체의 정상을 담고서...

 

 

북편의 산허리에는 잔설이 하얗게 덮혀있다.

 

 

 

 

카피해 온 지도를 잃어버려 방학리쪽으로 하산하다 리솜 포레스 리조트로 가려고 계획 했으나, 포기하고, 파랑재로 내려선다.

파랑재... 어떤지도에는팔왕재라고 ???

일본놈의 새끼들의 자태가  징용자와 위안부뿐만 아니라, 산야에 노송들까지 이런 자태를 남겨 주었으니, 어찌 분노를 아니 할꼬나....?

 

소나무 숲길을 따라 계곡과임도가 계속된다.

 

 

길가에 다람쥐와 몇마디 나누려는데, 바위틈으로 들어가 숨는다.

 

 

간벌을 하는 독가촌을 지나서 계속 계곡길을 따라 하산한다.

 

 

 

봄을찾는 계곡의 물소리가 졸졸 거리며,새차게 내려 흐르고, 숲속에 새들은 지져기는 아름다움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주는 힐링의 산책이다.

 

 

 

사방댐도 둘러보고...

경은사 를 둘러 보는 여유로움...

 

 

 

 

 

 

 

 

 

 

 

 

 

 

 

 

도상으로 볼땐 암자인 줄 알았는데,....? 마을자랑비였다.

 

휴양림 관리사무소와 입구의 모습 담고서...

 

 

 

봄을 재촉하는 것들을 ...

 

 

 

박달재터널의 풍경을 담아본다.

봄의 버들강아지...

산행의 하산을 마무리 하면서...숙소전경을 담아...

석양의 햇살을 담아보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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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4 13:30

    첫댓글 울고넘는 박달재 고개
    볼거리가 많은 산이고
    오토 캠프장이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한 장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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