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산은 조선조 후기까지 신구산(神龜山)이라 하였고 하늘같이
높다하여 일명 하늘재 천령산이다. 신령스러운 거북 신구가 하늘
재에 살아 신구산이다. 일제시대에 천령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
르고 있으며 주봉은 우척봉(牛脊峰) 소의 척추을 닯아 우척봉이다
. 남쪽에는 옛 청하현의 진산 호학산이 있다.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을 가르며 남으로 뻗어 내리던 낙동정맥이
포항시로 접어들며 동해안 쪽으로 뼛어나와 내연지맥을 일으켜
북으로는 내연산(710m), 남으로는 천령산이 서로 마주보고 말발
굽형의 능선으로 그 사이는 30리 골짜기 청하골에 내연12폭포.
보경사 계곡은 온갖 비경을 담고 있다. 천령산은 경북 포항시
송라면과 죽장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남쪽에는 삿갓봉을
끼고 있다.
<보경사 12폭포 寶鏡寺十二瀑布>
청하골은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 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제6폭인 관음폭포와 제7폭포
연산폭포 일대가 이 계곡의 절경이다.
◎ 보경사(寶鏡寺)
신라 진평왕 때에 지명스님이 창건했다, 스님이 중국에서 가지고
온 불경과 팔면보경(八面寶鏡)을 연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해서
보경사다. ‘동쪽 나라 해뜨는 곳에 명산이 있고, 그 아래 100척
깊은 못이 있으니 그곳에 거울을 묻고 절을 세우면 동해로 침입
하는 왜구를 막을 수 있다’는 말을 스승으로부터 들은 지명법사가
603년 창건했다고 한다.
◎ 경상북도 수목원
내연산 남쪽 산줄기 660m 고지에 자리잡고 있다. 주위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태로 되어있다. 6년간의 준비 끝에 개
관한 자연학습장이다. 총974만평의 부지에 1,510종 179,226
본의 나무와 풀이 식재되어 규모면에서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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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15번 함성만자리부탁합니다
26번 좌석 예약 합니다
한좌석 부탁합니다.
대장님19번자리예약합니다
은혜 31번 예약합니다
태화로타리 탑승
통로쪽으로 부탁합니다
참석 합니다
통로쪽 자리 주세요
대장님23번24번예약합니다
산행 참석하고 싶은 신입인데요 가능한가요?? 신복이나 천상 탑승입니다.
참석...신복
급한일이 생겨 꼬리내립니다.지송합니다.
사정에의해 하차합니다 미안
자리 하나 부탁드립니다~
오모나!~방가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