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月 (미디어센터) 水 (베토벤) 木 (미디어센터) 土 (베토벤)
4/2 | J. Offenbach: Les Contes d' Hoffmann 2 | 4/3 | Cover Girl (1944) | 4/5 | A Lloyd-Webber: The Royal Albert Hall Celebration | ||
4/7 | 협주곡 시리즈 3 Mozart: PC Nos 1, 4, 5, 6, 8 | 4/9 | 협주곡 시리즈 3 Mozart: PC Nos 1, 4, 5, 6, 8 | 4/10 | Anchors Aweigh (1945) | 4/12 | Hey, Mr. Producer! 1 |
4/14 | Samson et Dalila 1 (Royal Opera 2022) | 4/16 | Samson et Dalila 1 (Royal Opera 2022) | 4/17 | Les Girls (1957) | 4/19 | Hey, Mr. Producer! 2 |
4/21 | Samson et Dalila 2 | 4/23 | Samson et Dalila 2 | 4/24 | Center Stage (2000) | 4/26 | Fosse |
4/28 | 협주곡 시리즈 4 Mozart: V C Nos 1~4 | 4/30 | 협주곡 시리즈 4 Mozart: V C Nos 1~4 |
[월, 수요일 감상 자료]
모차르트 협주곡 1 [1:51:43]
Piano Concerto No. 1 in F Major, K.37 [21:49]
♪ Opening [1:30]
Ⅰ Allegro [5:49]
Ⅱ Andante [6:38]
Ⅲ Allegro [7:50]
Heidrun Holtmann, piano
Marc Andreae: Orchestra della Radiotelevisione della Svizzera Italiana
Recorded live at the Teatro Scientifico del Bibiena, Mantua, April 21, 1989
Piano Concerto No. 4 in G minor, K.41 [16:35]
♪ Opening [0:35]
Ⅰ Allegro [5:40]
Ⅱ Andante [4:59]
Ⅲ Molto allegro [4:14]
♪ Credits [1:05]
Heidrun Holtmann, piano
Marc Andreae: Orchestra della Radiotelevisione della Svizzera Italiana
Recorded live at the Teatro Scientifico del Bibiena, Mantua, April 21, 1989
Piano Concerto No. 5 in D Major, K.175 [25:53]
♪ Opening [0:51]
Ⅰ Allegro [8:46]
Ⅱ Andante ma un poco adagio [8:38]
Ⅲ Allegro [6:31]
♪ Credits [1:04]
Malcolm Frager, piano [April 19, 1989]
Marc Andrea: Orchestra della Radiotelevisione della Svizzera Italiana
Piano Concerto No. 6 in Bb Major, K.238 [23:34]
♪ Opening [0:57]
Ⅰ Allegro aperto [7:28]
Ⅱ Andante un poco adagio [5:59]
Ⅲ Rondo allegro [8:52]
♪ Credits [0:16]
Christian Zacharias
Gianluigi Gelmetti: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Recorded live at Schwetzingen Palace, May 22, 1989
Piano Concerto No. 8 in C Major, K.246 [23:54]
♪ Opening [0:45]
Ⅰ Allegro aperto [7:31]
Ⅱ Andante [6:45]
Ⅲ Rondeau. Tempo di Minuetto [8:34]
♪ Credits [0:17]
Christian Zachzrias
Gianluigi Gelmetti: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Recorded live at Schwetzingen Palace, May 17, 1989
모차르트는 독주악기(피아노, 바이올린, 그 밖의 독주악기)와 관악기를 위하여 40곡이 넘는 협주곡을 작곡했다. 당시 일반적으로 별로 수요가 적었던 협주곡이 한 작곡가에 의해서 이처럼 많이 작곡된 것은 드믄 일이며, 그중에서도 피아노 협주곡이 27곡이나 된다.
모차르트는 일찍부터 신동으로 불리며 피아노의 거장으로서의 지위를 만년까지 유지했다. 그가 피아노 협주곡을 특히 많이 작곡한 것은 이러한 이유이며, 그 대부분은 주문이나 자기 자신의 연주를 위해서 작곡된 것이다.
모차르트 협주곡은, 특히 피아노 협주곡에서 그러하지만, 유창하고 우아하고 밝으며 거침없이 흘러서 제2악장에 그 마음에 호소하는 듯한 감미로운 애수가 있다.
협주곡 양식도 모차르트에 의해 큰 개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발달과 완성 면에서 기여한 바 크다. 전아한 주제, 독주자의 뛰어난 명연주를 삽입한 점, 독주와 관현악의 교묘한 대조, 그리고 제2주제를 2개로 늘려 형식을 확장시킨 점 등은 모두 협주곡의 역사를 장식하는 모차르트의 업적이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K. 37, 39, 40, 41, 107은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편곡한 습작이지만 모차르트 초기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 1 in F Major, K.37
1악장은 H. F. Raupach의 Op. 1-5, 2악장은 작곡자 미상의 작품을, 3악장은 L. Honauer의 Op. 2-3을 1767년 4월 잘츠부르크에서 키보드, 2대의 오보, 2대의 혼과 현을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 4 in G minor, K.41
제1악장은 L. Honauer의 Op. 1-2, 제2악장은 H. F. Raupach의 Op. 1-1, 제3악장은 L. Honauer의 Op. 1-1을 1767년 7월 잘츠부르크에서 키보드, 2대의 오보, 2대의 혼과 현을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 5 in D Major, K.175
모차르트 최초의 오리지널 피아노 협주곡으로 의미 있는 작품이다. 1773년 12월 잘츠부르크에서 완성했다. 이미 30곡 가까운 교향곡을 작곡한 다음에 쓴 작품으로 수법이나 내용이 충실하며 악기 편성도 현 이외에 각 2개의 오보와 혼, 트럼펫과 팀파니가 첨가되었다. 모차르트가 애착을 가진 작품으로 여러 연주여행이나 공연 시 자주 연주했다. 제1, 3악장에 트럼펫과 팀파니를 이례적으로 사용하고 3악장은 빈 청중의 취향에 맞춰 '론도' K.382로 바꿔 연주했던 그의 회심의 작품으로 9년 후 빈에서 이 곡을 직접 연주했다.
악기 편성: 독주 피아노, 오보 2, 혼 2, 트럼펫 2, 팀파니, 현 5부
제1악장 Allegro, D장조, 4/4박자, 협주적 소나타 형식.
두 주제를 오케스트라가 제시 후 독주 피아노가 제1, 제2주제를 연주한다. 제2주제는 스타카토의 사용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제2악장 Andante ma un poco adagio, G장조, 3/4박자, 협주적 소나타 형식.
발전부는 경과부 형태로 구성된다. 제1주제는 선율적이며 제2주제는 동음반복적이다. 제2악장은 트럼펫과 팀파니가 생략된다.
제3악장 Allegro, D장조, 2/2박자, 협주적 소나타 형식.
투티로 제1주제를 제시하고 제2주제는 스타카토로 처리한다.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 6 in Bb Major, K.238
작곡: 1776년 1/월 Salzburg
초연 연도, 장소,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 독주 피아노, 오보 2(제2악장에서는 플루트와 바꾼다), 혼 2, 현 5부
협주곡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던 시기의 작품으로 프랑스풍이나 갈란트 양식의 영향을 받고 특정 연주가가 아닌 자신이나 누나 난네를을 위해 작곡했다. 작은 규모의 실내악적인 관현악 편성으로 이 시대의 디베르티멘토나 세레나데풍의 형식이다.
제1악장 Allegro aperto, Bb장조, 4/4박자, 협주적 소나타 형식. '아페르토'는 '열린, 솔직한, 해방적인'의 뜻.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이 시기의 극작품 아리아, 피아노 협주곡 8번에서도 자주 쓰였다. 반주 없이 독주 피아노만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제2악장 Andante un poco adagio, Eb장조, 3/4박자, 2부 형식. 오보에 대신 플루트, 약음기를 낀 바이올린, 비올라의 피치카토의 진행이 특징적이다.
제3악장 Rondeau. Allegro, Bb장조, 2/2박자, 론도 형식. A-B-A-C-A-B-A의 구조. 론도 주제는 독주 피아노에 의해 제시된 후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 8 in C Major, K.246
작곡: 1776년 4월/ 잘츠부르크
초연 연도, 장소,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 독주 피아노, 오보 2, 혼 2, 현 5부
호엔잘츠부르크 城의 사령관 J. F. Lütjow 백작의 부인인 Antonie Lütjow를 위해 작곡하여 ‘뤼초 협주곡’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피헌정자인 아마추어의 연주 기술에 맞추어 쉽게 작곡된 갈란트 풍의 피아노 학습용 곡으로 이후 누나 난네를의 제자나 모차르트의 빈 시대 제자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피아노 교재용 작품으로 중요시 되었다. 형식이나 양식적으로는 J. C. 바흐의 영향이 짙다.
제1악장 Allegro aperto, C장조, 4/4박자.제1주제는 으뜸음 이후, 상행 펼침화음으로 진행되며 꾸밈음으로 계속 반복된다. 오케스트라가 2개 주제를 제시한 후 독주 악기가 나타남. 발전부는 독주 악기로 진행함. 카덴차는 잘츠부르크, 런던,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소장판이 남아 있다.
제2악장 Andante, F장조, 2/4박자, 협주적 소나타 형식.오케스트라에 이어지는 제1주제는 독주 악기로 진행하지만 제2주제는 바이올린과 독주 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발전부는 단조로 느리게 진행한다. 카덴차는 1악장처럼 3 종류가 있으며 밀라노 소장판이 우수하다.
제3악장 Tempo di Menuetto, C장조, 3/4박자, 론도 형식(A-B-A-C-A-B-A).론도 주제는 첫 부분 8마디까지의 독주 악기 부분이다.
모차르트 당시의 키보드 악기들
스피넷[spinet]: 15∼18세기에 많이 쓰인 건반식 발현악기. [撥絃樂器/plucked string instrument: 손가락이나 다른 기물로 퉁겨 소리를 내는 현악기. 활로 연주하는 찰현(擦絃)악기와 발목(撥木)으로 소리를 내는 타현(打絃)악기가 있다]
소리를 내는 기구는 하프시코드와 마찬가지이며 손톱이 달린 재크를 건반으로 밀어 올려 현을 퉁긴다. 너비와 길이가 1m 전후의 소형으로 직사각형과 삼각형이 있다. 오늘날에는 직사각형을 버지널, 삼각형을 스피넷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중세 유럽의 가정에서 널리 애용되었으며. 현재도 중세의 옛 악기로 제작되고 있다. 또 업라이트피아노로 높이가 1m 미만인의 소형의 것을 스피넷이라고 한다.
클라비코드[clavichord]: 16~18세기 초에 유럽에서 널리 쓰였던 有鍵打絃樂器.
겉모양은 폭 150cm, 안쪽 너비 50cm, 깊이 15cm 가량의 장방형(長方形) 나무상자로 보통 다리가 4개 달렸다. 일반적으로 현은 왼쪽의 히치 핀으로 고정되어 있고 브리지를 거쳐 오른쪽의 튜닝 핀에 감긴다. 히치 핀이 있는 곳에는 현에 펠트가 감겨 있다. 건반 뒤끝에 세워진 금속봉(탄젠트)이 밀어 올려서 치는 타법(打法)과 진동현의 길이를 결정하는 2가지 기능을 맡으며 건을 놓으면 현의 진동은 펠트에 의해 흡수된다. 타건(打鍵)의 강도에 따라 음질이 변하는데, pp에서 mf까지의 느낌으로 소리는 매우 작고 손가락 끝의 압력을 변화시키면 음에 비브라토가 생긴다(베붕주법).
클라비코드는 고대 그리스의 모노코드(1현금)에 소형 오르간의 건반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이 기구는 15세기에 완성되었다. 이것은 현을 발음체로 하는 것에 건반을 단 최초의 악기로, 이에 이어서 현을 튕기는 쳄발로가 생겼으며 이들은 각기 개성을 발휘하여 서로 공존하였다. 그러다가 18세기에 나타난 피아노에 점차로 밀려 19세기에는 모두 과거의 악기가 되었다. 그러나 르네상스 · 바로크음악에의 관심이 높아지자 재생산되기 시작하였는데 클라비코드는 쳄발로만큼 생명을 지니지 못하다. 그것은 이 악기의 靈)한 음질에 의한 發想이 너무 명상적이고 가정적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에서는 특히 C. P. E. 바흐의 작품이 유명하다.
하프시코드[harpsichord] 또는 쳄발로(독일어: Cembalo): 피아노의 전신인 건반 악기이다. 하프시코드보다 작은 것으로 버지날, 스피넷, 클라비코드, 클라브생 등이 있다.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가장 번성한 건반악기이며 모양은 현재의 그랜드 피아노를 닮았다. 그러나 피아노와는 발음기구가 다르며, 피아노는 해머로 현을 치는 데 반해 쳄발로는 픽(플렉트럼)으로 현을 탄다. 픽은 새의 깃대(羽軸)라든가 또는 굳은 가죽조각으로 되어 있다. 클라비코드에 비하면 음은 예리하고 강하며, 음량도 풍부하지만 클라비코드나 피아노같이 건반의 터치로 음의 셈여림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건반을 2단 또는 그 이상으로 하든가 또는 페달이나 스톱으로 음색이나 음량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 악기에는 섬세한 셈여림의 변화나 크레센도 또는 디미누엔도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음을 낼 수 있는 악기로서,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서는 19세기의 피아노같이 독주악기로서도, 또한 합주에서도 중심적 악기였다.
쳄발로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1400년경의 문헌에는 클라비침발륨(clavicymbalum)이라는 이름이 있다. 이는 더 오랜 옛날의 현악기 침발륨에다가 오르간에 사용하고 있던 건반(claves)을 장치한 것을 의미한다. 쳄발로에 관한 최초의 정확한 보고는 1511년, 제바스티안·비르둥의 저서에 나타나 있다. 처음에는 가죽만으로 되어 있던 픽(pick)은 1500년경부터 새의 날개깃의 대(軸)가 가죽과 더불어 픽의 재료로 등장하였다. 1500년경부터 1800년경 사이에 여러 가지 형과 구조를 한 악기가 각기 다른 이름으로도 존재하였으나 크게 그랜드형과 업라이트형으로 나누어지며, 그랜드형 가운데 긴 날개를 가진 대형의 것을 하프시코드, 클라비쳄발로(이탈리아), 클라브생(프랑스)이라 하였고, 직사각형의 상자를 가진 것을 버지널(virginal) 스피네토(spinet), 5각형 또는 사다리꼴을 한 것을 스피네토라고 하는 등 형태의 명칭은 복잡하다. 18세기 후반에 쳄발로는 점차 피아노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19세기에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으나 19세기 말경부터 부활하여 현대의 요구에 적합한 악기도 제작되었고 바로크 음악의 부활과 더불어 현대에 있어서는 다시 많이 쓰이고 있다. 20세기 초에 정격 연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시 하프시코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피아노 [piano]: 건반이 달린 타현악기(打絃樂器).
피아노는 피아노포르테(pianoforte)의 약칭이며 화성악기·선율악기의 두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능 악기로서 널리 쓰이고 있다. 음역은 A에서 C까지의 7과 4분의 1옥타브이며 88건이 표준이고 평균율로 조율된다. 음량은 풍부하고 여운이 길며 센 음과 약한 음을 마음대로 낼 수 있기 때문에 독주·합주·반주 등에 두루 쓰인다.
해머로 현을 때려 소리를 내는 피아노의 원리는 14세기경 동양에서 유럽으로 전해져 쓰인 덜시머나 프살테리움이 그 근원이 되고 있으나, 피아노의 직접적인 선행악기(先行樂器)로는 쳄발로와 클라비코드를 들고 있다. 1709년 이탈리아의 크리스토포리가 쳄발로의 보디를 사용하여 피아노 에 포르테라고 하는 악기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피아노의 발명으로 간주한다. 이 타현 원리는 오늘날의 기구와 본질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독일에서는 해머를 건반의 후단(後端)에 부착시킨 별개의 원리에 의한 타현 기구가 만들어졌다. 이는 1773년 슈타인과 슈트라이허 등이 개발하였고, 1794년 슈타인이 개발한 프렐메하니크 방식 등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이 기구는 빈에서 완성되어 모차르트·하이든·베토벤·베버 등 주로 빈의 음악가들에게 널리 이용된 데서 빈 식(式)·독일식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영국에는 이주해 온 독일 사람에 의하여 크리스토포리 형의 원리가 전수되고 그 뒤 보로드우드 등이 이를 개량, 고안하여 1795년 영국식 피아노를 완성시켰다. 1821년 영국에서 피아노를 제작하던 프랑스인 에라르는 오늘날의 그랜드용 액션을 발명하였으나 일반에게 널리 채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에 들어서이며 이 무렵부터 빈 식은 차차 그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19세기 전반기(前半期)에는 펠트 해머·철골(鐵骨)의 채용 등, 보디의 급속한 개량이 이루어지고 또 19세기 후반에는 에라르식의 액션도 보급되어 피아노는 한결같은 구조로서 일단 완성되었다. 이후로도 세부적으로 개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모차르트 시대 하프시코드의 영광은 급속도로 퇴색하고 피아노가 그 자리로 발돋움하고 있었고 짧긴 하지만 같은 기간에 클라비코드도 (중부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C. P. E. Bach: 클라비코드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하프시코드 같은 수준으로 연주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반대로는 되지 않는다. 따라서 클라비코드는 주법을 배우는데, 하프시코드는 운지 할 손가락 힘을 기르는데 이용해야 한다.
C. Saint-Saëns: Samson et Dalila 삼손과 데릴라
원작: 구약성서 사사기 제 13장에서 제 16장까지
대본: 페르디낭 르메르
초연: 1877년 바이마르 대공 오페라하우스
등장인물
데릴라 | 펠리시테의 젊은 여인 | 메조소프라노 |
삼손 | 히브리의 젊은 청년 | 테너 |
대제사장 | 다곤의 대제사장 | 바리톤 |
아비멜레크 | 가자의 영주 | 베이스 |
늙은 히브리인 | 베이스 |
때와 장소: 기원전 1150년경 팔레스타인의 가자
Act 1
1 Scene 1 오! 신이시여, 이스라엘의 신이시여! ~18:04
2 Scene 2 여기서 이게 무슨 소란이냐? ~24:24
3 Scene 3 이게 뭐냐? 아비멜렉이! ~25:41
4 Scene 4 제사장님, 삼손을 필두로 봉기한 선난 폭도들이 ~28:42
5 Scene 5 기쁨의 찬송, 구원의 찬송, 하느님의 나라에 이르기를 ~35:17
6 Scene 6 보라, 봄이 우리에게 꽃을 주었다 ~49:47
Act 2
7 Prelude 전주곡 ~51:45
8 Scene 1 삼손이 오늘 밤 나를 찾아오겠지 ~56:30
9 Scene 2 너를 찾아 이 산을 올라왔다 ~1:19:34
10 Scene 3 나도 모르게 다시 여기에 왔어 ~1:34:00
Act 3
11 Scene 1 이런 비참한 꼴이라니 ~1:44:38
12 Scene 2 아침 햇살이 저 언덕을 금빛으로 물들이니 ~1:47:30
13 Bacchanale; Ballet ~1:54:35
14 Scene 3 불러들여라! 이스라엘의 심판관을 불러들여라 ~2:09:17
15 Curtain Calls ~2:12:11
16 Credits ~2:13:29
Samson: 백석종
Dalila: Elīna Garanča
Grand-prêtre de Dagon: Łukasz Goliński
Un vieillard hébreu: Goderdzi Janelidze
Abimélech: Blaise Malaba
Un messager philistin: Charles Anthony
Premier Philistin: Alan Pingarrón
Deuxième Philistin: Chuma Sijeqa
Philistine Messenger: Thando Mjandana
Antonio Pappano: Royal Opera House Orchestra
Royal Opera House Chorus (Chorus Master: William Spaulding)
Stage Director: Richard Jones
Set Designer: 신혜미
Choreography: Lucy Burge
Costume Designer: Nicky Gillibrand
Lighting Designer: Andreas Fuchs
Recorded at the Royal Opera House, 2022
참고 영상
♪ 1막/ 멈추시오, 오, 나의 동포들이여 6:03
♪ 1막/ 무녀들의 춤 - 희망을 가져오는 봄 10:09
♪ 2막/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
그러나!... 안 돼!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아 13:49
♪ 3막/ 비참한 나를 보소서! - 바카날(발레) 15:58
♪ 3막/ 주님, 저들에게서 시력을 빼앗긴 당신의 종을 기억하소서 2:32 [48:31]
Samson: Plácido Domingo / Dalila: Olga Borodina
James Levine: The Metropolitan Opera Orchestra, Chorus and Ballet
Production: Elijah Moshinsky
Stage Director: Peter McClintock / Choreography: Graeme Murphy
Recorded at the MET, 28 September 1998 (live telecast)
♪ Bacchanale 바카날(발레) 8:00
Metropolitan Opera Ballet [The MET Centennial Gala 1983]
♪ Mon coeur s'ouvre à ta voix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8:15
Marilyn Horne + J. Levine [The MET Centennial Gala 1983] [16:15]
모차르트 협주곡 2 [1:46:24]
♪ Opening Credits [0:23]
Violin Concerto No. 1 in Bb Major, K.207 [20:52]
Ⅰ Allegro moderato [6:58]
Ⅱ Adagio [8:09]
Ⅲ Presto [5:48] Cadenzas: Hans Sitt
Anne-Sophie Mutter, violin and conductor + Camerata Salzburg
Violin Concerto No. 2 in D Major, K.211 [18:50]
Ⅰ Allegro moderato [8:06]
Ⅱ Andante [6:28]
Ⅲ Rondeau. Allegro [4:16]
Barnabas Kelemen, violin & direction
Ferenc Erkel Chamber Orchestra [May 12 & 24, 2006]
Concerto No. 3 in G major for Violin and Orchestra K. 216 [24:15]
Ⅰ Allegro [8:39]
Ⅱ Adagio [7:56]
Ⅲ Rondo [7:40]
Frank Peter Zimmermann, violin
B. Haitink: Berliner Philharmoniker [May 1, 1993]
♪ Opening Credits [0:25]
Violin Concerto No. 4 in D Major, K.218 [24:14]
Ⅰ Allegro [9:26]
Ⅱ Andante cantabile [7:26]
Ⅲ Rondeau: Andante grazioso [7:22] Cadenzas: Joseph Joachim
Anne-Sophie Mutter, violin and conductor + Camerata Salzburg
Rondo in C Major, K.373 - Allegro grazioso [5:22]
Rondo in Bb Major, K.269 - Allegro [6:36]
Adagio in E Major, K.261 [6:15]
Barnabás Kelemen, violin & direction
Ferenc Erkel Chamber Orchestra [May 12 & 24, 2006]
Violin Concerto No. 1 in Bb Major, K.207
작곡: 1775년 4월 14일 완성/ 잘츠부르크
이탈리아 양식을 흡수한 오스트리아적인 곡이다. 1775년 6월~12월 발표된 4곡과는 다른 스타일(프랑스적인 요소를 가짐)로 1773년 작곡되었다.
초연 연도 및 장소: 미상
악기 편성: 독주 바이올린, 오보에 2, 호른 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제1악장 Allegro Moderato, Bb장조, 4/4박자, 협주곡풍 소나타 형식. 제1주제는 오케스트라 투티로 시작, 제2주제의 짧은 현의 악구 사이에 짧은 리토르넬로가 연주되며 다시 반복 연주되지는 않는다. 제시부 이후 독주 바이올린이 제1주제를 연주한다. 현악기가 딸림조로 제2주제를 연주하면 독주 바이올린은 셋잇단음으로 진행한다. 발전부는 독주 바이올린 중심이다. 제1주제는 독주 바이올린 이후 오보에로 연주한다. 제2주제가 으뜸조로 연주되면 경과구를 거쳐 카덴차로 진행한다.
제2악장 Adagio, Eb장조, 3/4박자,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호른과 현악기의 반주 위에 제1바이올린이 주제를 연주한다. 부주제 역시 바이올린으로 제시되었다가 독주 바이올린이 새로운 주제를 제시한다. 발전부는 독주 바이올린이 중심이며 제1주제가 다시 나오면서 재현부로 진행한다.
제3악장 Presto, Bb장조, 2/4박자,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2부의 바이올린이 제1주제를 투티로 강하게 연주하며 제2주제까지 제시한다. 제3주제는 관악기 중심으로 진행한다. 코다는 제3주제가 사용되면서 곡을 마친다.
Violin Concerto No. 2 in D Major, K.211
작곡: 1775년 6월 14일 완성/ 잘츠부르크
바로크 음악으로부터 빈 고전파로 향하는 기간의 과도기적인 음악 풍조인 갈란트(Galant) 양식을 사용함. 독주 악기와 관현악의 교번, 관악기의 사용 빈도가 낮아짐으로써 단순한 구조를 취한다.
초연 연도 및 장소: 미상
악기 편성: 독주 바이올린, 오보에 2, 호른 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제1악장 Allegro moderato, D장조, 4/4박자, 협주풍 소나타 형식. 오케스트라의 투티로 주제가 제시된다. 제1바이올린의 으뜸조로 제2주제가 제시되고, 이어 제2 바이올린이 대위적인 음형을 연주한다. 투티 이후 제1바이올린과 투티 부분이 교대로 진행하는 리토르넬로로 이어진다. 바이올린 2부의 반주로 독주 바이올린이 제1주제를 연주한다. 재현부는 일반적인 형태로 진행되며 딸림조에서 으뜸조로 되돌아온다.
제2악장 Andante, G장조, 3/4박자,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프랑스풍의 악장으로 투티가 주제를 연주하고 독주 바이올린이 반복한다. 현악기의 반주 뒤에 독주로 부주제가 진행한다. 재현부는 제2주제가 으뜸조로 진행된다. 코다는 제1주제의 후반 악구가 사용된다.
제3악장 Rondeau, Allegro, D장조, 3/4박자, 론도 형식. 바이올린 2부의 반주 위에 독주 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약하게 연주하면 투티가 이를 반복한다. 호른 독주와 현악기의 반주로 제1부주제가 연주된다. 제2부주제도 독주로 현악기의 반주로 연주된다. 오보에와 독주 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다시 반복 연주한 후 투티로 이어진다. 셋잇단음의 빠른 악구를 사이에 두고, 투티에 의해 주요 주제가 코다 형식으로 쓰인다.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216
작곡: 1775년 9월 12일 완성/ 잘츠부르크
앞 작품과 비교해서 전체적 구성은 프랑스풍의 형식에 많이 영향을 받았지만 독자적인 양식의 발전이 있다. 전체적인 규모가 조금 확대되고, 독주 악기와 관현악 사이의 대화적인 진행이 두드러지며 관악기의 사용이 중시되는 특징이 있다.
초연 연도 및 장소: 미상
악기 편성: 독주 바이올린, 오보에 2(2악장에서는 프루트 2), 호른 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2부, 콘트라베이스
제1악장 Allegro, G장조, 4/4박자, 협주풍의 소나타 형식. 강약이 대조되는 제1주제가 투티로 시작된다. 제1주제는 1775년 4월 23일 초연된 2막 음악극 <양치기의 왕(The Shepherd King)> (K.208)의 제1막 제3번 아민타의 아리아 중 관현악 부분에서 인용되었다. 제2주제는 바이올린 2부의 반주 위에 호른과 오보에가 제시한다. 독주 바이올린은 제1주제에 장식음을 붙이는 형태로 연주하며 현5부가 반주를 맡고, 발전부는 이전 협주곡보다 규모가 커지고 좀 더 자유롭게 진행한다. 재현부는 독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일반적인 형태를 따르며, 코다는 관현악이 제시한 제1주제의 후반을 사용한다.
제2악장 Adagio, D장조, 4/4박자, 오보에 대신 플루트를 사용. 제2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셋잇단음표 음형,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피치카토 반주 위에 제1바이올린이 제1주제를 제시하고, 이후 플루트와 제1바이올린이 딸림조의 제2주제도 연주한다. 발전부는 독주 바이올린으로 제1주제를 연주한다. 코다는 제시부의 마지막 악구가 사용되고 독주 바이올린이 제1주제를 연주하면서 2악장을 마친다.
제3악장 Rondeau, G장조, 3/8박자. 프랑스풍의 접속곡 형태로 중간에 짧은 G단조의 안단테(2/2박자)와 G장조의 알레그레토(2/2박자) 부분이 끼어든다. 현5부가 주제를 제시하면 오보에와 호른이 후반부에 이어서 연주하고, 이후 제1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제시한다. 관악기와 현악기의 연주 다음에는, 바이올린 2부의 반주 위에, 독주 바이올린이 부주제를 연주한다. 두 번째 삽입된 알레그레토 주제는 "슈트라스부르거"라는 옛 선율과 유사하다. 다시 처음 G장조의 알레그로(3/8박자)로 되돌아 가 독주 바이올린, 제1바이올린이 주제를 연주한다. 관과 현의 주고받는 진행 뒤에, 오보에와 호른으로 전곡을 끝낸다.
Violin Concerto No. 4 in D Major, K.218
작곡: 1775년 10월 24일 완성/ 잘츠부르크
보케리니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기준으로 삼아 작곡하였지만 곳곳에 작곡자 특유의 개성적인 부분이 많다. 바이올린 협주곡 3번과는 달리 관현악은, 독주 악기와의 진행이 거의 없고, 충실한 반주 역할이나 선율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초연 연도 및 장소: 미상
악기 편성: 독주 바이올린, 오보에 2, 호른 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2부, 콘트라베이스
제1악장 Allegro, D장조, 4/4박자, 협주풍 소나타 형식. 알레그로 주제는 독주 바이올린으로 제시된 후 발전부나 재현부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군대적인 리듬의 주제가 관현악 투티로 제시된다. 후반은 호른의 반주 위에 바이올린 2부가 진행하고, 그 후 바이올린이 제2주제를 제시한다.
제2악장 Andante cantabile, 독주 바이올린이 새로운 발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제1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중심으로 주제를 연주한다.
제3악장 Rondeau (Andante grazioso - Allegro ma non troppo), D장조, 2/4박자. 뮈제트(Musette) 주제가 디터스도르프의 <사육제 교향곡> 가운데 "발로 슈트라스브르게제(Ballo Strassburghese)" 의 뮈제트와 비슷하기 때문에 "슈트라스부르크 협주곡"이라고도 한다. 독주 바이올린이 주제를 제시한다. 안단테 그라치오소는 론도 형식의 주제이며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의 앞이나 중간에 끼어든다.
Rondo in C Major, K. 373 - Allegro grazioso
작곡: 1781년 4월 2일 완성/ 빈
1783년 3월 <이도메네오> 공연을 위해 머무르던 뮌헨에서,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빈으로 옮긴 뒤 대주교 아버지의 관저에서 열릴 음악회를 위해 쓴 몇 작품 중에 하나ek.
초연: 1781년 4월 8일/ 요제프 콜로레도 백작 저택, 빈/ 안토니오 브루네티(바이올린)
악기 편성: 독주 바이올린, 오보에 2, 호른 2, 현 5부
알레그로 그라치오소 C장조, 2/4박자, A-B-A-C-A-카덴차-A(코다)의 론도 형식. C장조의 론도 주제(A)를 중심으로 균형잡힌 구조를 갖춘다. 먼저 독주 악기가 론도 주제를 제시하면 관현악이 이어받은 뒤 경과구로 진행한다. 제1부주제(B)는 현의 반주 위에 독주 악기가 빠르게 연주하며 제2부주제(C)는 F장조로 시작한다. 코다는 독주 악기와 플루트가 제1부주제의 마지막 악구를 연주하면서 곡을 종결한다. 이 곡은 바이올린을 위한 마지막 작품이다.
Rondo in Bb Major, K.269/ 261a - Allegro
1775년 4월 14일에 완성한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K.207) 피날레 악장의 또 다른 피날레 악장으로 이듬해에 작곡.
Adagio in E Major, K.261
1775년 12월 20일 완성한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K.219)의 제2악장용으로 이듬해 작곡.
[목요일 감상 자료]
Cover Girl [1944/ 107]
감독: Charles Vidor
각본: Virginia Van Upp
Adaptation by Marion Parsonnet
Paul Gangelin
스토리: Erwin Gelsey
제작: Arthur Schwartz
Rita Hayworth as Rusty Parker / Maribelle Hicks
Gene Kelly as Danny McGuire
Lee Bowman as Noel Wheaton
Phil Silvers as Genius
Jinx Falkenburg as Jinx Falkenburg
Leslie Brooks as Maurine Martin
Eve Arden as Cornelia Jackson
Otto Kruger as John Coudair
Jess Barker as John Coudair as a young man
Anita Colby as Miss Colby
Curt Bois as chef at Danny McGuire's
여러 잡지의 커버 걸: Jean Colleran, Francine Counihan, Helen Mueller,
Cecilia Meagher, Betty Jane Hess, Dusty Anderson, Eileen McClory,
Cornelia B. von Hessert, Karen X. Gaylord, Cheryl Archibald,
Peggy Lloyd, Betty Jane Graham, Martha Outlaw, Susann Shaw,
Rose May Robson
편집: Viola Lawrence
음악: Jerome Kern
러스티는 남자친구 대니 맥과이어가 운영하는 뉴욕 브루클린 나이트클럽의 매우 아름다운 코러스걸이다. 동료 쇼걸 모린 마틴이 베니티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기 위해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러스티도 도전한다. 코넬리아 잭슨에게 미지근한 평가를 받은 모린은 러스티의 기회를 방해하고, 코넬리아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끔찍한(엉터리) 충고를 한다. 코넬리아의 상사이자 잡지 편집자인 존 쿠데어는 대니의 나이트클럽에서 모린을 만나기로 하지만, 그의 시선은 곧바로 러스티에게 쏠린다. 알고 보니 40년 전, 그는 러스티와 정확히 닮은 쇼걸 마리벨 힉스에게 순식간에 반했다. 그는 나중에 마리벨이 최근에 돌아가신 러스티의 할머니인 것을 알게 된다.
대니는 새로 얻은 명성으로 인해 러스티가 자신을 떠날지 봐 걱정한다. 그녀는 대니가 그녀에게 물어볼 수만 있다면 기꺼이 머물 의향이 있다. 존은 러스티의 공연을 보러 흥행주 노엘 휘튼을 데려온다. 노엘은 그녀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재능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무대 뒤에서 그는 그녀에게 일자리를 제안한다. 대니는 그녀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아서 그녀를 짐을 싸게 할 논쟁을 선택한다. 러스티는 휘튼이 제작한 뮤지컬에 출연한 후 브로드웨이에서 유명한 스타가 되고, 감정적으로 그와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그녀는 결혼식을 떠나 진정한 사랑인 대니와 재회한다.
Anchors Aweigh [1945/ 140]
감독: George Sidney
각본: Isobel Lennart
원작: You Can't Fool a Marine 1943 story in This Week by Natalie Marcin
제작: Joe Pasternak
Frank Sinatra as Clarence "Brooklyn" Doolittle
Kathryn Grayson as Susan Abbott
Gene Kelly as Joseph "Joe" Brady
José Iturbi as himself
Dean Stockwell as Donald Martin
Pamela Britton as Girl from Brooklyn
"Rags" Ragland as Police Sergeant
Billy Gilbert as Café Manager
Henry O'Neill as Admiral Hammond
Carlos Ramirez as Carlos
Grady Sutton as Bertram Kraler
촬영: Charles P. Boyle, Robert H. Planck
편집: Adrienne Fazan
음악: Georgie Stoll
조 브래디와 클래런스 두리틀은 샌디에이고에서 나흘 동안 휴가를 보내고 할리우드에서 보내기로 한 미 해군 수병이다. 바다에서 9개월이나 보낸 후라 조는 애인인 롤라와 화해하기로 마음먹고 전화 연락을 하고자 한다. 수줍음이 많고 성가대 소년에서 선원이 된 클래런스는 조에게 여자와 사귀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해군에 입대하고 싶어 하는 어린 소년 도널드는 대로를 배회하다 경찰관에게 발견되어 그를 경찰서로 데려간다. 클래런스와 조는 도널드가 집에 가도록 설득하도록 돕기 위해 경찰에 붙잡힌다. 두 선원이 집에서 기다리며 어린 소년을 즐겁게 해 준 후, 도널드의 이모인 수지가 귀가한다. 클래런스는 처음부터 아름답고 친근한 젊은 여성에게 반한다. 수잔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호세 이터비와 함께 공연하고 싶다고 말한다. 클래런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조는 수잔에게 클래런스가 이터비의 개인적인 친구이며 그와 함께 그녀를 위한 오디션을 주선할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날 밤 그들은 카페에 갔다가 클래런스는 동향인 브루클린 출신 소녀(여급)를 만나 의기투합한다. 다음 날 조는 도널드의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외로운 젊은 왕(톰과 제리의 애니메이션 제리 마우스로 묘사됨)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그의 왕국에 기쁨을 가져다줌으로써 어떻게 훈장을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과 함께 춤을 추는 진 켈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클래런스와 조는 이터비를 찾기 위해 MGM 스튜디오에 들어가려고 노력하지만 운이 없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 같을 때, 두 사람은 수잔을 만나 오디션이 없다고 말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들이 헤어지게 될 휴가 마지막 날, 수잔은 스튜디오 매점에서 이터비를 만나게 되는데, 이터비는 그녀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 망연자실한 그녀는 그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녀의 매력, 아름다움, 성실함에 반한 그는 그녀에게 스크린 테스트를 받도록 동의하는데 결과는 대박이다. 영화는 이터비가 해군 군악대를 지휘하는 동안 합창단이 "Anchors Aweigh"를 부르고 조와 수잔, 클래런스와 브루클린 출신 소녀가 키스하며 끝난다.
Les Girls [1957/ 114]
감독: George Cukor
각본: John Patrick
스토리: Vera Caspary
제작: Sol C. Siegel
Gene Kelly as Barry Nichols
Mitzi Gaynor as Joy Henderson
Kay Kendall as Lady Sybil Wren [singing voice: Betty Wand]
Taina Elg as Angele Ducros
Jacques Bergerac as Pierre Ducros
Leslie Phillips as Sir Gerald Wren
Henry Daniell as judge
촬영: Robert Surtees
편집: Ferris Webster
음악: Cole Porter
배리, 조이, 시빌 및 앤젤은 이전에 카바레 댄스 극단 ‘Barry Nichols and Les Girls’의 멤버였다. 그룹이 해체된 지 몇 년 후, 이제 레이디 렌이 된 시빌은 극장에서 보낸 날의 세부 사항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하고, 배리가 불륜을 끝낸 후 앤젤의 자살 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앤젤은 시빌의 주장에 분노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 이 사건은 재판으로 넘어가고, 두 여성은 그들이 기억하는 대로 극단의 역사를 이야기하지만, 각자 기억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시빌은 앤젤을 불륜을 계속하기 위해 배리의 피에르라는 남자와의 약혼 약속을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 그녀의 거짓말이 밝혀지면서 두 관계를 위태롭게 한 쉽고 기만적인 여성으로 기억한다. 앤젤은 시빌을 배리를 미친 듯이 사랑에 빠진 술주정뱅이로 기억한다 - 그리고 앤젤 자신도 배리와 전혀 관계가 없었다. 앤젤에 따르면 시빌은 영국에서 온 다른 남자인 제럴드와 약속을 받았는데, 제럴드는 배리와의 관계의 본질을 알게 된 후 그와 신체적 언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시빌은 또다시 술을 남용하고 자살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두 관계를 모두 망쳐 놓았다고 느꼈다.
마침내 배리가 증언대에 서서 소녀들의 이야기 중 어느 것도 옳지 않았다고 밝힌다. 사실 배리는 줄곧 조이를 로맨틱하게 쫓아다녔다. 피에르와 제럴드는 배리에게 앤젤과 시빌을 해고해 커리어를 끝내고 결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배리는 그들을 해고하면 상황이 더 나빠질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심장 질환을 가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 극장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한 세 여자는 모두 그를 위해 그만두기로 동의한다. 그러나 그는 아파트에서 조이에게 진실을 밝히고 처음에는 그를 비열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좋은 의도를 깨달았을 때 곧 그를 용서하는 법을 배운다.
둘이 소녀의 아파트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가스 누출이 발생했고 앤젤과 시빌이 배리와의 송별 파티 후 술에 취해 혼미 상태에 빠져 유독 가스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 다 구조되었지만, 그 후 재회하지 못했다. 재판이 있기 전까지는. 자살 시도는 없었고, 오히려 두 여성이 가스 누출을 상대방의 자살 시도로 오해했다는 것이 사건이 해결되자, 두 사람은 화해를 위해 법정 밖에서 재회한다. 배리가 떠나면서 그가 실제로 조이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그녀는 그가 앤젤과 시빌과 장난을 치지 않았다는 그의 주장을 의심한다.
Center Stage 2000/ [111]
감독: Sir Nicholas Hytner(1956~) 연극, 오페라, 뮤지컬, 영화 감독
제작: Laurence Mark
각본: Carol Heikkinen
Jody Sawyer: Amanda Schull(1978~, Hawaii 출신)
Eva Rodriguez: Zoe Saldana(1978~)
Maureen Cummings: Susan May Pratt(1974~)
Jonathan Reeves: Peter Gallagher(1955~)
Juliette Simone: Donna Murphy(1959~)
Nancy Cummings: Debra Monk(1949~)
Cooper Nielson: Ethan Stiefel(1973~)
Charlie Sims: Sascha Radetsky(1977~)
Kathleen Donahue: Julie Kent(1969~)
Sergei: Ilia Kulik(1977~)
음악: George Fenton
촬영: Geoffrey Simpson
편집: Tariq Anwar [1:55:38]
일련의 전국 오디션을 거친 후 12명의 젊은 무용수들이 가상의 American Ballet Company의 제휴 학교인 American Ballet Academy(American Ballet School을 모델로 함)에 입학한다. 연말에는 마지막 댄스 워크숍이 있을 예정이며, 이 워크숍에서 3명의 남녀 발레단 입단 단원을 결정하게 된다. 이 워크숍은 또한 학생들이 전국의 다른 발레단에 자신의 재능을 선보여 입단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워크숍에서의 리드 파트는 무용수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영화는 스타 학생 모린, 순진한 신인 조디 소여, 똑똑한 알렉 에바 로드리게스, 무용단의 노쇠한 안무가이자 감독인 조나단 리브스, 안무를 하고 싶어 하는 무용단의 스타 댄서 쿠퍼 닐슨에 중점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조나단과 쿠퍼 두 사람은 쿠퍼의 전 여자 친구이자 동료 댄서인 캐슬린이 그를 떠나 조나단에게 간 사실로 인해 긴장된 관계를 맺고 있다.
모린은 ABC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다식증인데 잘생긴 의대생 짐을 만나게 되는데, 짐은 모린에게 발레 없는 삶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고, 모린을 발레리나로 성공시키려고 역성인 통제적인 엄마 낸시는 크게 실망한다. 에바는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그녀의 나쁜 태도와 지도자와의 충돌로 인해 그녀는 군무진으로 떨어질 것 같다.
그녀의 열정과 에너지에도 불구하고 조디는 서툰 풋워크로 인해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조디의 부모와 선생님들은 조디가 프로그램을 그만두도록 설득하려 하지만 조디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현대 무용 수업에 참석하는 동안 조디는 쿠퍼를 만나게 되고, 쿠퍼는 그녀에게 춤에 대한 사랑을 격려한다. 두 사람은 원나잇 스탠드를 하고 조디는 나중에 그녀에 대한 그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반하게 된다.
연말 워크숍에서 모린은 조나단이 연출하는 공연의 주역을 맡고 에바는 군무진으로 강등된다. 쿠퍼는 캐슬린과의 실패한 관계를 바탕으로 록/팝 음악 기반의 발레를 안무하여 조디를 주연으로 선택하고 댄서 찰리와 에릭을 선발한다. 찰리는 조디를 짝사랑하고 리허설 중에 쿠퍼가 그녀를 질책할 때 쿠퍼를 잊으라고 격려한다. 에릭이 최종 리허설에서 부상을 당하자, 쿠퍼는 직접 춤을 추기로 하고 그와 조디, 찰리 사이의 긴장을 더욱 고조된다. 에릭의 부상으로 충격에 빠진 모린은 짐을 찾아가 더 이상 춤을 추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한편 조디와 에바는 퇴근 후 리허설을 하고, 에바는 마침내 댄스 지도자 줄리엣 시몬의 지도를 받는다.
워크숍 공연에서 모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주연을 맡은 에바가 맡아 극단과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모린의 어머니는 분노하지만, 모린은 춤은 더 이상 자신의 꿈이 아니며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쿠퍼의 팝/록 발레도 호평받았으며, 공연이 끝난 후 쿠퍼는 조디에게 자신의 발레단을 결성할 재정적 후원자를 찾았다고 말한다. 그는 조디를 수석 무용수로 초대하고 그녀는 수락한다. 그는 관계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지만 조디는 찰리를 위해 그를 거절한다. 에바는 조나단의 워크숍 성과와 태도 개선을 조건으로 ABC에 가입하도록 초대한다. 찰리와 에릭도 ABC에 입단하게 되고, 찰리와 에릭의 룸메이트이자 친구인 세르게이는 여자 친구 갈리나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에 입단한다.
클로징 크레딧에서 무용수들은 각자의 무용단에서 리허설 하는 동안 모린은 짐과 함께 대학 수업을 시작하고 마침내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된다.
[토요일 감상 자료]
04/05 Andrew Lloyd-Webber: The Royal Albert Hall Celebration
01. Main Titles/ Orchestral Prelude 1:41
02. Whistle Down the Wind/ Whistle Down The Wind/ Tina Arena 4:28
03.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Fanfare & Any Dream Will Do/ Donny Osmond 3:07
04.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Close Every Door/ Donny Osmond 3:42
05. Variations/ Intro and Variations I-IV; Variations XXII-XXIII/ J. Lloyd Webber 6:40
06. Evita/ Funeral Music from Evita/ Antonio Banderas 2:49
07. Evita/ Oh What A Circus/ Antonio Banderas 5:58
08. Evita/ High Flying Adored/ Antonio Banderas 2:46
09. Evita/ Don't Cry For Me Argentina/ Elaine Paige 6:00
10. Starlight Expres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Ray Shell 3:59
11. Jesus Christ Superstar/ Hosanna 0:47
12. Requiem/ Hosanna/ Dennis O’Neill 4:03
13. Requiem/ Pie Jesu/ Sarah Brightman & Ben De'ath 4:39
14. Jesus Christ Superstar/ Superstar/ Marcus Lovett 4:13
15. Jesus Christ Superstar/ Gethsemane/ Michael Ball 5:34
16. The Phantom of the Opera/ Overture 2:07
17.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Phantom of the Opera/ S. Brightman & A. Banderas 4:12
18. The Phantom of the Opera/ All I Ask Of You/ S. Brightman & Michael Ball 5:17
19.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Music Of The Night/ S. Brightman 5:30
20. Whistle Down the Wind/ Tire Tracks & Broken Hearts/ Bonnie Tyler 4:58
21. Whistle Down the Wind/ No Matter What/ Boyzone 4:12
22. Whistle Down the Wind/ Vaults of Heaven/ Michael Ball 3:49
23. Sunset Boulevard/ Car Chase on Sunset Boulevard 1:35
24. Sunset Boulevard/ Once Upon a Time/ Glenn Close & Marcus Lovett 2:40
25. Sunset Boulevard/ With One Look/ Glenn Close 3:32
26. Sunset Boulevard/ As If We Never Said Goodbye/ Glenn Close 5:24
27. Aspects of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Michael Ball 3:20
28. Cats/ Memory/ E. Paige 7:02
29. Whistle Down the Wind Ⅱ/ The Heart Is Slow To Learn/ Kiri Te Kanawa 5:45
30. Whistle Down the Wind/ Whistle Down The Wind/ Lottie Mayor with Andrew Lloyd Webber 3:47
31. End Titles 3:37 [2:07:29]
Tina Arena ․ Michael Ball ․ Antonio Banderas ․ Boyzone ․ Sarah Brightman ․ Glenn Close ․ Julian Lloyd Webber ․ Marcus Lovett ․ Lotte Mayor ․ Donny Osmond ․ Elaine Paige ․ Kiri Te Kanawa ․ Bonnie Tyler/ London Musicians Orchestra
02. Whistle Down the Wind/ Whistle Down the Wind /Tina Arena (Australia)
1997년 신작. 1950년대 미국 남부에서 벌어지는 세대 간의 갈등을 그린 이야기. 연인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을 그리고 있는 서정적 노래
03.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Any Dreams Will Do/
Donny Osmond (어떤 꿈이라도 좋아) [Joseph & Children] echo효과
자신의 슬픈 심정과는 상관없이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난 눈을 감고 커튼을 내렸지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주 멀리서 누군가 울고 있었어. 그러나 세상은 잠들어 있었어.
어떤 꿈이라도 좋아. 난 코트를 입었어. 황금빛 안감에 겉은 화려하게 빛나고
늘 새롭고 멋진 외투야. 동녘에선 새벽이 오고 세상이 깨어나고 있었어. 어떤 꿈이라도 좋아
드럼이 울리고 한 줄기 빛과 함께 나의 황금 외투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
화려한 색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난 혼자 남았어. 돌아갈 수 있을까 처음으로
빛은 희미해지고, 내 꿈도 희미해. 세상과 나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망설이며 어떤 꿈이라도 좋아. 어떤 꿈이라도 좋아. 어떤 꿈이라도 좋아
05. Variations I-IV/ Julian Lloyd Webber, cello
N. Paganini의 24 caprices for Solo Violin, Op.1 에서 주제를 가져온 독주 cello를 위한 변주곡
06. Evita/ Funeral Music from Evita/ 합창
Eva Peron에 대한 추모의 내용
07. Evita/ Oh What a Circus 오 엉터리 쇼로군! 삼류 서커스야!/
A. Banderas + 합창
Eva Peron이 죽고 난 뒤 국민들의 슬픔을 노래한 곡
Che: 오 엉터리 쇼로군! 삼류 서커스야! 아르헨티나가 온통 들떠서
에바라는 여배우 죽은 걸 슬퍼하네 울음에 걸신 들려서 밤낮없이 전문으로
곡하네.
애미 애비 죽었나 왜들 미쳐서 야단이야? 오 멋진 퇴장야! 그럴 듯 하잖아?
징치고 나팔 불고 막 내려 에바 페론의 멋진 퇴장일세.
조명도 좋고 장치도 좋아 장례효과 최고야 관객들은 신파연극에 놀아나고 있네.
거룩한 에바란 누구야? 뭔 굿판인데 오두방정을 떨지? 정작 구세주라도 떠났나?
그녀 없다고 금방 벼락을 맞나? 그녀는 거침없이 진탕 살았네.
환성과 박수소리 에바 페론 외치던 군중들 열기 아직 생생해
젠장맞을 물거품이야 장례식 연극이 끝이 나버리면 모두가 알게 돼, 그녀가 헛것이란 걸
09. Evita/ Don't Cry for Me Argentina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Elaine Paige
Eva Peron이 자신의 生을 돌아보며,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믿기 힘들 거예요)
당신 앞에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창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재산이나 명예나 난 그런 것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욕심을 낸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열망할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환상에 불과하죠.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해답은 여기 이곳에 항상 있어요.
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에바가 흐느낀다. 군중들도 그녀의 노래에 따라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제가 말이 너무 많나요? 이제 당신들에게 할 말이 더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절 지켜보면 이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10. Starlight Expres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Ray Shell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는 영국 혹은 유럽 사람들의 기차 사랑을 듬뿍 담은 뮤지컬이다.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기차가 등장해 붙여진 제목으로 배우들은 모두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닌다. 마지막에 모든 기차가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절망의 순간을 만나게 되지만 마치 기차가 터널을 지날 때 항상 반대쪽에서 출구의 불빛을 발견할 수 있듯이, 희망을 믿고 노력을 하면 결실을 맺는다는 노래 ‘터널의 끝엔 불빛이 있지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를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3. Requiem/ Pie Jesu/ Sarah Brightman & Ben De'ath
ALW의 <Requiem>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S. 브라이트만이 1985년 초연에서 보이소프라노 Paul Miles-Kingston와 불렀지만, 많은 가수들과 Anna Netrebko. Charlotte Church도 이 곡을 불렀다. Pie Jesu와 Agnus Dei 가사를 결합시켰다.
Pie Jesu, (×4) Pious Jesu,
Qui tollis peccata mundi, Who takes away the sins of the world,
Dona eis requiem. (×2) Give them rest.
Agnus Dei, (×4) Lamb of God,
Qui tollis peccata mundi, Who takes away the sins of the world,
Dona eis requiem, (×2) Give them rest,
Sempiternam (×2) Everlasting
Requiem. Rest.
14. Jesus Christ Superstar/ Superstar/ Marcus Lovett
Main Title 곡
유다: 내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 공들여서 세운 탑을 헐어버리니 머리 써서 치밀하게 계획했다면 이렇게도 허망한 일 어찌 당하리오. 만약에 오늘 당신께서 다시 오시면 이천년 전 그때와는 달랐겠지요? 누구와 당신을 견줘볼까요?
석가모닌 어때요. 견줄만해요? 마호메트는 또 어때요? 그도 그저 소문뿐? 그렇게 죽는 것일까요? 별 수 없이 그런 것만이 전에 없던 진기록일까요?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어요. 알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 그것만 알면 그것만 알면
군중: 지저스 크라이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당신의 희생은 무엇을 위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믿어도 될까요? 당신을?
16. The Phantom of the Opera/ Overture
오프닝 부분에서 경매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무대 위에 놓여있던 샹들리에는 마법처럼 객석 위로 솟아올라 극장의 천장까지 둥실 떠오르며 때맞춰 울려 퍼지는 서곡으로 무대는 수십 년 전 유령 사건이 있었던 그때로 돌아간다.
17.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Phantom of the Opera/
Sarah Brightman + Antonio Banderas
18. The Phantom of the Opera/ All I Ask of You/ Michael Ball + S. Brightman
라울 백작과 크리스틴이 부르는 노래.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만이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Music Of The Night/ Sarah Brightman
얼굴에 반쪽짜리 흰 오페라 가면을 쓴 유령이 크리스틴을 자신만의 지하세계로 데려서 자신의 세계를 노래하는 ‘밤의 음악’을 그녀에게 들려준다. 어두운 밤은 인간의 오감을 깨워 더욱 섬세한 세계로 인도해준다는, 다소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내용에 크리스틴은 황홀경을 맛본다.
20. Whistle Down the Wind/Tire Tracks and Broken Hearts/ Bonnie Tyler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사는 소녀가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
21. Whistle Down the Wind/ No Matter What/ Boyzone(Dublin 5인조)
기성세대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가르치던,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의 생각을 담고 있다.
22. Whistle Down the Wind/ Vaults of Heaven/ M. Ball + 합창
천국의 열쇠는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만 보인다는 아름다운 내용
25. Sunset Boulevard/ With One Look/ M. Lovett + Glenn Close
어느 퇴역 여배우의 현역 시절에 대한 미련과 착각, 그리고 不幸을 담았다. 나의 눈빛만으로 당신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고 믿고 살아가는 퇴역 여배우의 독백이 들어있다.
26. Sunset Boulevard/ As If We Never Said Goodbye/ Glenn Close
과거에 대한 미련과 환상 속에서 범죄를 저지르고만 퇴역 여배우 노마가 경찰에 연행되면서 마지막으로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
27. Aspects of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M. Ball + 전원
사랑은 모든 것을 바꾸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
28. Cats/ Memory/ E. Paige
T. S. Eliot의 시를 소재로 함. 고양이들의 파티를 소재로 한 인간 사회를 풍자한 내용. 주인공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내용
한 밤, 길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달도 모든 걸 잊고서 저렇게 덩그러니 웃고 있구나.
길거리 램프 불빛과 낙엽이 내 발 밑에 쌓이고 스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
달빛 아래 외로운 추억들 그 기억들은 난 미소 짓게 해
난 참 아름다웠지 난 행복이 무언지 알고 있었어.
다시 한 번 그 때로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길거리의 램프들이 운명적인 시간을 알리는 듯 해.
누군가의 중얼거림, 램프의 불빛이 희미해지면 곧 아침이 밝아올 테지
환한 낮……. 난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려야 해 난 새 생명이 필요해
그리고 난 포기할 수 없어 새벽이 밝아오면 오늘도 추억으로 변할 테지.
그리고 새 날이 밝아올 거야
희뿌연 하루가 모두 지나가면 퀴퀴하고 서늘한 새벽 내음이 거리를 뒤덮어
거리의 불빛이 사라지면 또 새날이 밝아올 테지
날 만져봐, 날 떠나기는 건 너무나 쉬어 저 밝은 한낮의 태양 빛에서 추억만 남긴 채
날 만져보면 정말 행복이 뭔지 알 수 있을 거야 봐, 저기 새 날이 밝아오잖아.
29. Phantom of the Opera II/ The Heart Is Slow to Learn/ Kiri Te Kanawa
제작 중인 The Phantom of the Opera II 삽입곡. 사랑은 서서히 다가와 마음을 모두 빼앗아 간다
Happy Birthday, Andrew!/ Kiri Te Kanawa + 전원
30. Whistle Down the Wind & Closing/ Lotte Mayor + A. Lloyd Webber, piano
1997년 신작. 1950년대 미국 남부에서 벌어지는 세대 간의 갈등을 그린 이야기. 연인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을 그리고 있는 서정적 노래
A. Lloyd Webber: "Musical은 대중음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형식이다."
04/12, 19 Hey, Mr. Producer!
Act One [1:25:47]
01 Opening - Overture from "Cats" 2:59
02 Oliver!/ Food Glorious Food 3:34
03 My Fair Lady/ Wouldn't It Be Loverly 1:53
04 My Fair Lady/ Quit Professor Higgins 0:36
05 My Fair Lady/ The Rain in Spain 1:42
06 My Fair Lady/ Get Me to the Church On Time 3:41
07 My Fair Lady/ I've Grown Accustomed to Her Face 6:32
08 The Fix/ One Two Three 1:15
09 Little Shop Of Horrors/ Little Shop of Horrors 0:50
10 Little Shop Of Horrors/ Somewhere That's Green 3:46
11 Little Shop Of Horrors/ Suddenly Seymour 2:09
12 Godspell/ Day by Day 1:50
13 Anything Goes/ I Get a Kick Out of You 3:19
14 Song & Dance/ Unexpected Song 4:45
15 The Boy Friend/ It's Nicer in Nice 3:33
16 Lauder/ I Love a Lassie 3:36
17 Five Guys Named Moe/ Five Guys Named Moe 2:03
18 Five Guys Named Moe/ Is You Is Or Is You Ain't My Baby? 3:07
19 Oliver!/ You've Got to Pick a Pocket 4:24
20 Oliver!/ As Long as He Needs Me 4:21
21 Martin Guerre/ I'm Martin Guerre 0:51
22 Martin Guerre/ How Many Tears? 3:40
23 Miss Saigon/ The Heat Is On in Saigon 1:35
24 Miss Saigon/ The Wedding Ceremony 1:09
25 Miss Saigon/ The Last Night of the World 1:51
26 Miss Saigon/ This Is the Hour 1:40
27 Miss Saigon/ American Dream 4:17
28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Phantom of the Opera 2:43
29 The Phantom of the Opera/ Music of the Night 4:33
30 The Phantom of the Opera/ All I Ask of You 2:30
Act Two [1:17:46]
01 Follies/ Broadway Baby 3:47
02 Oklahoma!/ Oh, What a Beautiful Mornin' 2:43
03 Carousel/ Porch Scene 9:49
04 Carousel/ You'll Never Walk Alone 4:10
05 Company/ Side by Side 1:01
06 Company/ You Could Drive a Person Crazy 3:03
07 A Little Night Music/ Send in the Clowns 4:56
08 Follies/ Losing My Mind 3:30
09 Company/ Being Alive 2:44
10 Gypsy/ You've Gotta Have a Gimmick 12:20
11 Tom Foolery/ Poisoning Pigeons in the Park 2:13
12 Cats/ Jellicle Songs 4:50
13 Cats/ Memory 4:44
14 Les Misérables/ At the End of the Day 1:13
15 Les Misérables/ I Dreamed a Dream 2:15
16 Les Misérables/ Stars 2:03
17 Les Misérables/ Do You Hear the People Sing? 1:13
18 Les Misérables/ On My Own 2:09
19 Les Misérables/ Bring Him Home 1:33
20 Les Misérables/ One Day More 5:43
21 Finale - Old Friends (from Merrily We Roll Along) Entire Company 1:41
세계적인 뮤지컬 명 프로듀서 Cameron Mackintosh(1946~)가 제작한 뮤지컬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장면들과 주옥같은 노래들을 최고의 캐스트가 출연해서 부른다. Royal Charity Gala의 특별한 콘서트가 영국 여왕과 에딘버러 공작이 지켜보는 가운데 1998년 6월 8일에 런던의 Lyceum Theatre에서 개최되었다. 이 공연은 Royal National Institute of the Blind와 Combined Theatrical Charities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서, 또한 카메론 매킨토시가 무대에서 보낸 30년의 창작 인생을 기리기 위해서 개최 되었다. Julie Andrews가 공연의 사회를 맡아서 공연을 더욱 더 빛나게 하고 Tal Landsman, Liz Robertson, Jonathan Pryce, John Barrowman, Ellen Greene, Julian Lloyd Webber, Bernadette Peters, Patti Lupone, Russ Abbot, Sonia Swaby, David Campbell, Maria Friedman, Lea Salonga, Lisa Vroman, Colm Wilkinson, Michael Ball, Julia McKenzie, Hugh Jackman, Joanna Riding, Millicent Martin, David Kernan, Ruthie Henshall, Judi Dench, Tom Lehrer, Hal Fowler, Elaine Paige, Philip Quast, Adam Searles, Tee Jaye Jenkins, Trent Kendall, Monroe Kent III, Jason Pennycooke, Maria Charles, Richard D. Sharp, Feruma Williams 등 그 이름만으로도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흔드는 스타 배우들을 포함하여, 2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참여는 이 공연을 더욱 빛내었다.
공연된 작품으로는 My Fair Lady, Oliver!, Little Shop of Horrors, The Fix, Godspell, Anything Goes, Song and Dance, The Boy Friend, Lauder, Five Guys Named Moe, Martin Guerre, Miss Saigon, The Phantom of the Opera, Follies, Oklahoma!, Carousel, Tom Foolery, Cats, Les Misérables 중의 중요 곡들이며, 뿐만 아니라 Stephen Sondheim에게 바친 단편도 포함하여 20세기를 빛낸 걸작 뮤지컬들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장면들이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 명실공이 이 공연은 세계최고의 환상적인 뮤지컬쇼이다.
04/26 Fosse
Music & Lyrics: various
Premiere: Thursday, January 14, 1999
1 Opening 1:05
Act Ⅰ
2 Big Deal(1986)/ Life is Just a Bowl of Cherries 1:59
3 Fosse's World 4:22
4 Liza with a Z(1972)/ Bye Bye Blackbird 3:38
5 Dancin'(1978)/ From the Edge 2:05
6 Dancin'/(1978) Percussion 4 2:58
7 Sweet Charity(1966)/ Big Spender 5:51
8 Dancin'(1978)/ Crunchy Granola Suite 7:03
9 Kiss Me, Kate(1948)/ From This Moment On 1:07
10 Transition (inspired by Redhead, 1959)/ Dance Elements 1:55
11 Dancin'(1978)/ I Wanna Be a Dancin' Man 8:18
12 Anne Reinking and Ben Vereen on Fosse 4:36
Act Ⅱ
13 Damn Yankees(1955)/ Shoeless Joe Ballet 3:38
14 Dancing in the Dark (from TV appearances, 1949-56) 3:51
15 The Pajama Game(1954)/ Steam Heat 4:37
16 Liza with a Z(1972)/ I Gotcha 3:55
17 Sweet Charity(1966)/ Rich Man's Frug 6:02
18 Transition: Silky Thoughts 1:11
19 1968 Bob Hope Special/ Cool Hand Luke 2:35
20 Chicago(1975)/ Nowadays 3:26
21 Chicago(1975)/ The Hot Honey Rag 2:03
22 Dana Moore, Ann Reinking and Ben Vereen on Fosse 3:53
Act Ⅲ
23 Pippin(1972)/ Glory 2:46
24 Pippin/(1972) Manson Trio 2:05
25 Cabaret/(1972) Mein Herr 4:05
26 All That Jazz(1979)/ Take Off with Us - Three Pas de Deux 2:34
27 Chicago(1975)/ Razzle Dazzle 2:12
28 All that Jazz/(1979) Who's Sorry Now? 1:37
29 All that Jazz(1979)/ There'll Be Some Changes Made 3:28
30 Dancin'(1978)/ Mr. Bojangles 6:43
31 Big Deal(1986)[Reprise]/ Life is Just a Bowl of Cherries 3:23
32 Finale Dancin'(1978)/ Sing, Sing, Sing 14:46
33 Bows - Credits (from Big Deal/ Beat Me Daddy, Eight to the Bar) 2:59 [2:07:05]
<Fosse>는 밥 포시가 안무한 뮤지컬 중에서 뽑은 작품으로 구성된 3막의 뮤지컬 레뷔로 Richard Maltby Jr., Chet Walker, Ann Reinking에 의해 착상되었다.
브로드웨이에서는 1999년에 웨스트엔드에서는 2001년에 초연되어 1999년 토니상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오케스트레이션, 의상상 등 3개 부문 수상하고 2001년 런던 프로덕션은 로렌스 올리비에 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Bob Fosse(1927~87)와 Ann Reinking(1949~2020)이 안무상을 수상했다.
Cast
Ben Vereen, Ann Reinking, Edwaard Liang, Ken Alan, Mark Arvin,
Lynne Calamia, J. P. Christensen, Byron Easley, Meg Gillentine,
Anne Hawthorne, Jim Kinney, Deborah Leamy, Julio Monge, Jill Nicklaus, Josh Rhodes, Eugene Fleming, Dana Moore,
Brad Anderson, Ashley Bachner, Marc Calamia, Dylis Croman, Parker Esse,
Suzanne Harrer, Scott Jovovich, Susan Lamontagne, Robin Lewis,
Sharon Moore. Rachelle Rak. Christopher Wi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