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다섯이서
백운호수 최진희 식당
사랑의 미로에 갔다.
MBN에서 모던 패밀리가족을
촬영 한다고 분주하다
카메라맨들 남자여자 스탭들이
열댓명 정도나 족히... 시끌벅적~
박원숙이랑 최진희가 반갑게
만나 수다하며 밥먹는 장면~
그거 촬영하는데 무슨 사람이
그렇게나 많이 필요한가.
밥 먹으며 흘깃흘깃 찍은거다.
웃기는건 박원숙이
음식점문을 들어오더니
두툼한 가발을 꺼내 뒤집어 쓰는거다.
저게 통째로 가발이다,ㅎ~
카페 게시글
폰앨범
백운호수 사랑의 미로...
우서니
추천 0
조회 18
19.11.20 17:04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 구경 했네
통가발은 모자아닐까
세상것들이 다 거짓것들같어
자연인에 맘이가는 아침이네
맛도 디게 없는 요리 ~ 다시는 안 가야지.
저게 저 집에서 제일 싼 16,000 원 짜리 상이다.
아 북어찜이 나오는구나 청국장 하고.
따로시킨 게장 하나 4만원.
딱 한마리 나오는데 그게 4만원 추가다.
그냥 돈지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