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 치료방법~~ 결국 소장 문제~~

[가별]

잇몸질환에 대한 치유방법(01)/동근 양성기

엄지손가락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잇몸질환을 가장 쉽게 설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붓고 시리고, 피가 날 땐

이가 탈이 난 것이죠.

이가탈을 먹으면 낫는 것이 아니고

이가탈이 난 것이라니까요!!!

이가탈 먹으면 이가 좋아집니까?

천만의 말씀, 또 속고 있는 것이죠. 

소변 참아서 생긴 병이 잇몸질환인데

그래서 병은 하나라고 말씀 드렸지요.

그리고 병은 두 개가 한 번에 오지 않습니다.

가장 취약한 곳을 골라서 두드려 패기 때문에

하나씩 찾아옵니다.

그 순서는 대개 정해져 있지요. 

허리가 아프다가 그 곳이 좀 좋아지면

다른 곳이 또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병은 하나씩 찾아오지만

한 번 아프기 시작한 사람은

좀처럼 병을 물리치지 못합니다.

뿌리를 다스리는 기술이 없기 때문이죠.

사후약방문이라고 유비무환 정신도 없고요.

태양을 가지면 그만인 것을

저 멀리 우주에 떠있는 태양을 어찌 가지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느냐고 반문을 하시겠지만

기가솔이라는 태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외선이 하나도 없는 기가솔 인공태양.

안방에 떡 하나하나 들여놓으시면 그만이죠. 

다시 반복하여 엄지손가락을 예로 들어보죠.

잇몸질환을 가장 쉽게 설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먼저 우리가 숙지해야 할 공식 하나를 설명 드리죠.

얼굴에 있는 두 개의 눈은 젖꼭지 자리와 같으며

코는 횡격막 갈라진 곳, 위장이 있는 자리가 코와 같으며

입은 배꼽과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다.

수학문제를 풀 때 공식을 모르고 달려들면

백기투항 해야 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치아는 입 속에 들어있는데

입은 배꼽과 같으니, 입 주변은 결국 배꼽주변

그러면 배꼽주변은 무엇이 들어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소장이 붙어있습니다. 

치아가 엉망이면 소장이 나쁜 것이었고

치아가 잘 생겼으면, 소장이 튼튼한 아이였다는 것.

치아가 잘생기면 키가 크고 늘씬합니다.

왜냐하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이죠.

소장이 좋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속이 불편하여

자세를 구부리게 됩니다. 그래서 허리가 휘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장이 왜 나빠집니까?

잠을 잘 때 발을 오그리고 자거나

반듯하게 잠을 못 자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하는데

그것을 참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참는 경우

소장의 내부가 숙변으로 인해서 좁아지기 때문에

위장장애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다시 반복하여 엄지손가락을 예로 들어보죠.

잇몸질환을 가장 쉽게 설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엄지손가락에서 손목까지 내려가면

그 경계선 부근에 방광이 있습니다.

나의 운명을 결정하는 운명선 손금이 끝나는 지점

거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있으면

그 기운으로 장수하시게 됩니다.    

엄지손가락의 방광자리를 알고

그 위로 올라가보면 언덕처럼 볼록한 곳

그곳이 바로 소장 자리입니다.

그 곳에 잔금이 많으면 고생을 많이 합니다.

또한 노력을 하여 자수성가한 사람도 많고요.

아니면 고생만 엄청 하고 소득이 없는 사람들도 많지요.

소장 부근에 잔금을 없애는 방법은 부단히

기가봉으로 두드려 주시면 그만입니다.

처음엔 많이 아프지만 점점 그 통증이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잇몸질환을 해결하려면

그 소장 부근을 잘 두드려 주기만 해도

잇몸질환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