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캐나다 겨울 스쿨링에 대한 문의 중
아래와 같은 걱정을 하는분들이 계신데요.
'자녀가 이번 겨울방학에 캐나다 학교 체험을
했으면 좋겠는데 캐네디언 친구들과 수업을
함께 듣기엔 영어가 부족해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공립학교 입학 시 국제학생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듣게되는 ELL 영어 수업을
공립학교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는 교육청 스쿨링
프로그램을 안내드립니다.
도로시와 카톡 상담하기
https://open.kakao.com/o/gHIP1fzg
메이플릿지 교육청 공립학교 스쿨링?
메이플릿지 교육청 스쿨링은 캐나다 BC주
밴쿠버 내 유일한 공립교육청 스쿨링 캠프로
백인 캐네디언 95%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인
메이플릿지에서 진행되며, 교육청 내 공립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바로 캐네디언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에는 영어가
부족하지만, 캐나다 학교 생활을 통해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입니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스쿨링 일정은?
2025년 1월6일~2월6일까지 진행되며,
관리형 스쿨링 캠프로 수업 이외 평일 오후 및
주말 다양한 액티비티와 캐나다, 미국 명소를
탐방하는 형태의 스쿨링입니다.
공립학교 선생님이 지도하는 ELL 영어수업
평일 오전 메이플릿지 교육청 내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ELL (English Language Learning)
영어수업은 캐나다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필수 정보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립 교육청 커리큘럼과 교재에 맞춰 교육청 소속
선생님이 지도합니다.
쓰기, 어휘, 문법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말하기
학습을 효과적으로 교육,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회화 연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문화, 자연환경, 역사 등 영어권 국가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진행됩니다.
캐네디언 Buddy Buddy 프로그램
매주 캐네디언 학생들과 버디 (Buddy)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고, 자연스러운
일상 영어를 사용하며, 영어권 국가 학교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나누게 됩니다.
버디 프로그램 학생들은, 많은 지원자들 중
교육청의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로 구성됩니다.
스쿨링 + 캐나다, 미국 명소 투어
평일 오후에는 스케이트, 볼링, 고카트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주말에는 캐나다 사이프레스
마운틴 스키강습, 빅토리아, 캐필라노 브릿지,
밴쿠버 내 명문대학 (UBC, SFU) 탐방 등의
스케줄이 구성되어있으며, 스쿨링 종료 후 귀국 전
미국 시애틀 2박3일 투어까지 우리 아이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교육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홈스테이
위 사진은 도로시 학생의 홈스테이 사진인데요.
24년 1월, 메이플릿지 스쿨링에 이어 현재
메이플릿지 교육청 관리형 조기유학을 진행 중인
학생의 가정입니다.
1993년부터 국제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플릿지 교육청 홈스테이는
선정 시 범죄경력 회보서 필수 제출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홈스테이로 학생들을 배정하여
만족도가 높으며, 단순한 숙박 해결이 아닌
캐네디언 문화 체험과 영어 체득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인 또는 3인 1 가정에 배정되며, 등하교는
홈스테이 가족 또는 관리 선생님들이 라이드
해주실 예정입니다.
메이플릿지 공립교육청 모집요강
이번 겨울방학, 자녀의 캐나다 스쿨링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도로시와 상의하세요.
각 가정의 케이스에 맞춰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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