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3 일자 [제 13-30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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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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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도내용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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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 발표
- 금융위원회는 일련의 금융전산 사고를 계기로 금융기관이 사이버공격이나 해킹 등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함.
- 지난 3월 농협과 신한은행 등 일부 금융회사들이 사이버 위협으로 전산시스템이 마비된 데다 관련 보안기관들 간 역할이 중복되는 등의 문제점을 노출시킨 바 있음.
- 먼저 금융회사들은 기존의 재해복구센터(제2백업센터) 외에 사이버공격, 지진 등에 대비하여 중요 금융정보를 저장·보관하는 금융권 공동 백업전용센터를 지하 벙커형태로 구축함.
- 또한 모든 금융회사의 전산센터는 2014년말까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별도로 구축해야 함. 대형 금융회사의 경우 내년부터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정보최고책임자(CIO)의 겸직이 금지되며, 독립적인 임원으로 두어야 함.
- 한편 이번 대책은 그동안 방치됐던 문제점을 모두 끄집어내 개선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다른 한편에서는 망분리 등 기반시설 보안 강화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금융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의 장기적인 접근방법이 마련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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