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보면서 성무일도를 바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실장 주호식 신부)이 운영하는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가 11월 23일 대림시기를 기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성무일도를 내놨다. 성무일도 서비스는 초대송과 독서, 아침ㆍ낮(삼ㆍ육ㆍ구시경)ㆍ저녁ㆍ끝기도로 구성돼 있다. 토ㆍ일요일에는 제1저녁기도부터 제2저녁기도 후 끝기도까지 제공된다. 성무일도는 교회 공동체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느님을 찬미하며 바치는 공적 기도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굿뉴스(www. catholic.or.kr)와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폰용도 개발 중이다. 전산정보실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됐기 때문에 매시간 기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이젠 무거운 기도서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기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신문 2011.12.14
첫댓글 감사합니다. 주보에 기재되어 기뻤습니다. 외국성지를 갈때도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녔거든요?그러나 그러한 폰을 가지지 못하였거든요?ㅋㅋ 어느땐가 가지고 저도 (삼,육,구)시경을 볼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미트폰은가지고 있지 않으나 애매한 부분은 컴퓨터를 이용합니다. 여하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우리들을 영적으로 살지게 하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 드리고 이러한 은혜의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주보에 기재되어 기뻤습니다. 외국성지를 갈때도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녔거든요?
그러나 그러한 폰을 가지지 못하였거든요?ㅋㅋ 어느땐가 가지고 저도 (삼,육,구)시경을 볼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미트폰은가지고 있지 않으나 애매한 부분은 컴퓨터를 이용합니다. 여하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을 영적으로 살지게 하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 드리고 이러한 은혜의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