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잃은 낭군을 위해 머위잎 쌈을 만들어 보았다.
우선 부드러운 머위 잎을 고른다.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뒹굴며 데친다.
재료, 달걀, 김치,감자, 햄, 김가루.
감자는 잘게 썰어 볶고, 김치는 살짝 볶는다.
햄은 사각으로 잘게 썰어주고
달걀은 얇게 지단붙여 사각으로 썰어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재료를 섞고 한 번 더 볶아준다.
마지막엔 김 가루를 넣고 통깨도 뿌려준다.
이렇게 머위잎에 밥을 얹어 한입크기로 예쁘게 싼다.
색깔만 보아도 입에 군침이 고인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식성에 따라 초고추장을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
입맛 없을 땐, 쌉싸롬한 머위잎 쌈이 좋다.
머위잎 쌈을 유부속에 넣고 유부 초밥도 만들어 보았다.
접시를 깨끗이 비운 낭군님 맛있게 잘 먹었다 말할 땐 기분이좋다.
출처: ★『 내 가슴에 뜨는 별 』★ 원문보기 글쓴이: 은별 노혜정
첫댓글 머위쌈 보기만 해도 식욕이 막 땡겨요,한번도 안 먹어봤거든요~~^^
쌉싸롬 하니 맛나요.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저는오늘 머위잎삶아서 돼지고기 싸먹었어유~~~^^
맛있겠네요. 많이 드셨는지요?
@수호천사 쌉싸롬하니 좋네요~~^^
머위를 기름에 살짝 뽁은 반찬 즐겨 먹는데쌈은 아직도 눈팅도 못했는데 다음에 맛 보여 주세요
네, 그럴게요. ㅎ~
첫댓글 머위쌈 보기만 해도 식욕이 막 땡겨요,
한번도 안 먹어봤거든요~~^^
쌉싸롬 하니 맛나요.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저는오늘 머위잎삶아서 돼지고기 싸먹었어유~~~^^
맛있겠네요. 많이 드셨는지요?
@수호천사 쌉싸롬하니 좋네요~~^^
머위를 기름에 살짝 뽁은 반찬 즐겨 먹는데
쌈은 아직도 눈팅도 못했는데 다음에 맛 보여 주세요
네, 그럴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