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 33발 폭죽과 함께 '송구영신' ‘희망 2005년 동해 해맞이 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새해 첫날 오전 8시까지 망상과 추암해수욕장, 두타산 정상에서 벌어진다.
망상과 추암해수욕장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송구영신을 기원하는 33 발의 폭죽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해상 선박 퍼레이드와 모닥불 추억 만들기, 촛불 페스티벌, 새해 소망 기원 불꽃놀이, 소망 풍선 날리기, 연하장 쓰기, 무료 떡국 나눠 먹기 등 해맞이 관광객과 함께하는 푸짐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 날 두타산 정상에서도 시산제와 대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려 새해의 안정과 평화를 기원한다.
첫댓글 나두 가고싶어진다~~ㅎㅎㅎㅎ```` 어쩜 남해에서 일출을 보게 되겠네요~~~~~ 나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