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밀포드 트랙킹을 위한 출발지 글래이드 하우스 롯지 가는 길까지....

[청목]

아침 밀포드 트랙킹에 대한 설래임인지 조금 일찍 잠에서 깨어, 숙소 앞 와카티프 호수 산책하며....

미인들은 잠꾸러기????

밀포드 출발지(롯지 글레이드 하우스)를 향해 가는 버스 안에서 찰칵

배를 타고 오지 글레이드 하우스로 이동합니다.

비가 많이 내려 호수가 다소 범람, 맨발로 배에서 내려 육지로 이동하는데 발이 너무 시려웠어요.

글래이드 하우스에서 저녁을 먹기전....

[백호]

멋진작품 즐감합니당 ᆢ

[고으네]

벌써 오래 전 추억인 듯하네요~^*
야행성 인간이라 한국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아침 산책을 했던 기억이..
아침 운동하는 몇몇 그룹을 만났지요. 조깅하던 모녀, 스트레칭하던 스포츠센터 직원들, 강아지와 산책하던 키위 아저씨. 청소 대신 이방인을 관찰하던 환경미화원들..
알맞게 시원한 날씨와 충분한 녹음, 적당히 한가한 도심과 여유로워 보이는 그들의 삶의 태도가 날 흔들던 아침이었지요..

[타잔_]

비온뒤 맑은아침을 만끽하는 솔잎~
아직 날씨는 흐렸어도 맑은공기가 이곳까지 전해오는듯 신선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타잔_]

바람을 가르며 씽씽~
자연스런 포즈가 맘에듭니다.

[타잔_]

왜? 왜?
이게 무슨상황 이랍니까~~
리얼~~
세월호도 아닌데...

[sannary]

이 장면은 배에서 내려 밀포드트레킹 첫 발자욱 때는 순간인대
비가 많이 네려 호수가 범람 ..
선착장이 물에 잠겨 할 수 없이 신발을 벋고 건너는 장면입니다.
어찌나 발이 시리던지...

[sannary]

호숫가에 위치한 퀸즈타운 첫 숙소..
정원이 호수가와 맞닿아 있어 아침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
아름다운 정원에 모두들 감탄!!
.

[sannary]

여기가 퀸즈타운 첫 숙소..
창가에서 내다보면 정원너머 호수까지 보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지요.

[sannary]

아침 식사전 잠시 산책나왔어요.
모두들 밀포드에 대한 기대와 이국땅에서의 첫 밤을 보낸뒤라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