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제가 다른 분께 사주 배울 때도 그렇고,
제가 최근에 고미숙 작가님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서도 가을을 금의 계절이라고 하면서
금을 설명했는데 그 중에 '칼'이 있었어요.
선생님 사주학 책 보기 전에 제가 배울 때도
금을 칼이라고 배웠긴 한데, 저는 칼인 게
이해가 안 갔지만 다들 그렇게 알고 있길래
그냥 지나갔어요.
이번에 고미숙 작가님 책 읽으면서 금을 칼로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궁금해졌어요.
다들 왜 금을 칼이라고 하는 걸까요?
금이 단단하다고 봐서 그럴까요?
그런데 단단한 건 많은데 왜 하필 칼인지...
단호박 같은 성격을 의미하는 말로 칼을 쓴 건지 뭔지
잘 몰라서 문의드리고 싶어요.
첫댓글 https://youtu.be/hqAZeSkfx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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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금이 딱히 칼이라고 하는 근거는 없다 봐야 하는거군요. 다들 왜 금이 칼이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