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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한 글 【윤승원 에세이】 일선 경찰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윤승원 추천 0 조회 58 22.10.18 12: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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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8 18:44

    첫댓글 ♧‘경찰문인회’ 카톡 대화방에서
    ◆ 남병근(시인, 경찰문인회장) 22.10.18. 13:05
    윤 선배님 따뜻한
    에세이 잘 읽었습니다.

    경찰관의 친절한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감동을 주네요.

    저도 사실은
    바쁜 영등포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감성과 따듯함으로
    시민들을 대하면 좋겠다 싶어

    영등포문화포럼을
    창립하고
    이어 부천, 인천, 광화문 등
    근무지마다
    문화포럼을
    시작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시민 친절만족도도
    개선되었지요.

    30년간의
    지구대 등 근무 추억이
    떠오릅니다.

    선배님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오^^

  • 작성자 22.10.18 18:45

    ▲ 답글 / 윤승원
    경찰문인회 남병근 회장님의 귀한 격려 말씀을 듣고 보니
    졸고 에세이를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일선 경찰관들이 남몰래 친절 베풀고 선행도 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일이 많아도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현직에 있을 때 정보 분야 일을 하면서
    동료 경찰의 훌륭한 인품과 함께 숨은 선행과
    본받을만한 에피소드를 발굴하여 정보보고서도 쓰고
    수필로도 써서 대내외에 적극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경찰문학’이 추구하는 가치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일이라면 좋겠다고 평소 생각해 왔습니다.

    사실 <따뜻한 말 마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가슴으로 고마움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사실, 그런 놓치고 싶지 않은
    일상의 보석을 발견하는 일에 작은 보람을
    느낀다면 참으로 유익한 일이겠습니다.

    남 회장님 따뜻한 마음 가슴으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18 18:45

    ♧ 카카오스토리에서
    ◆ 최원현(수필가,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22.10.18. 14:14
    이런 사회 이런 경찰의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지요.

  • 작성자 22.10.18 18:46

    ▲ 답글 / 윤승원
    최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말씀이
    묵묵히 자기 직분에 충실한 전국 경찰의
    사기를 크게 높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19 05:11

    ♧대전수필문학회 단체대화방에서
    ◇김용복(작가) 22.10.18.21:05
    윤승원 선생님, 고마워요.
    경찰관 후배들이 모두 윤선생님 마음 닮아 친절한가 봅니다.
    자랑스러웠습니다. 경찰관들이.

  • 작성자 22.10.19 05:29

    ♤ 답글 / 윤승원
    마침 내일 모레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김용복 작가님이 시의 적절한 글감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경찰에 대한 신뢰와 애정의 눈을 가지셨기에
    작은 친절에도 그렇게 큰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는 것이지요.

    전국의 많은 경찰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더욱 공경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친절을 베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ㅡ 윤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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