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거운 카메라(?)의 전문 진사님이 한 분도 참석치 못하셔서 제대로된 비경이 남겨질까 아쉽다.
마구 찍어댄 허접한 사진이지만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과도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멀리 있는 울산바위도 제 모습을 훤히 보여주었다.
권금성을 향하여 오르는 케이블카 보이시죠?
입장료 냈고 시간도 남았으니 신흥사도 들려서....
평일임에도 주차장엔 관광버스가 이리 많았다.
음식점 마당에서 본 울산바위
그 유명한 가을동화 촬영지라네요.
다리 밑으로 보는 풍경도 나쁘지 않네요.
한적한 겨울바다는 잠시 우리가 전세 냈어요.ㅎ
아바이마을의 안내 표지판~ 참 설명이 많지요?
이게 오징어였어? 너무 말라서....ㅎㅎ
저 동상은 누구? 아바이 동상입니다.
지나는 배에 열심히 손 흔들었던 하치님~ㅎ
희미하지만 다리 아래로 보이는 바다와 도시와 설악의 모습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
왜 이렇게 높은 다리에 매달아 놓고 생선을 말리는지 아시는 분~~~
갯배를 타기 위해 2줄로 서라는 아저씨 말씀에 범생이가 된 우리팀.ㅎ
잠시 이산 가족이 되었어요.
에메스님은 머시걱정님께 전화까지 하시며 명연기를 펼치셨습니다.ㅋㅋ
요렇게 귀여우신 모습도...ㅎ
죄송~
갯배를 끄는 모습
싱싱한 해산물들~
역시 제철 만난 도루묵이 제일 많더라구요.
닭강정으로 훈훈한 마무리~
(이 닭강정은 또 에메스님이 쏘신 것 맞지요? )
첫댓글 언제나 그랬듯이 아리솔님이 너무 세심하게 다 발표를 하셔서 더 쓸 말이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너무 다 밝혀서 비밀스러운 상상을 방해했네요. 죄송~ㅎㅎ
토왕성폭포는 가는 길도 멋졌어요. 후기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요렇게 멋진곳을 다녀온거 맞나요!
아리솔님의 확인사살 무쟈게 감사합니다.ㅎㅎ
하치님이 가시는 곳은 다 멋진 곳입니다.ㅎ
부족하다 싶으면 즐거움으로 채워주시는 탁월한 재치가 있으시니까요.
어젠 설악 속 비경도 좋았지만 즐거운 체험학습장도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지요.
재미있는 후기 잘보고 갑니다
한초롱님, 감사합니다.
줗은 우리길에서 자주 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사랑님, 감사합니다.
우리 좋은 도보길에서 자주 뵈어요~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치 생중계 보는 듯 하네요
못 오신 분들께는 중계방송을 해드려야 우리의 즐거움이 전달되고 담에는 만석 채울 것 같아서요.ㅎㅎ
@아리솔 그렇게 깊은 뜻이?~~ㅎㅎㅎ
첨엔 때빼? 그러다 다시 깻빼??
뭔소린가했지유~~ㅋㅋ
우리의 에매스님의 애매~~한 발음 덕분에
또 한번 웃었네요.ㅎㅎ
저도 이배가 타보고서야 알았네요.
가을동화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중앙시장관람도 신난었답니다.
아바이순대,오징어순대 이것저것 조금씩
다 접수?하고 싶었지만, 닭강정으로 마무리!
아~~@_@ 오늘도 배불러요.
마음도 살쪘는데 몸까지. . .^^
손시려울까봐 셀카봉은 집에 모셔뒀는데,
갖고 다녀야겠어요.아리솔님 열심히 찍으시는모습 발랄하고 너무 이쁘세요.^^*
ㅋㅋㅋ
땟배? 저도 뭔말인가 했어요~~~
저도 이 갯배 처음 타보았어요. 뱃값 200원~ 갯배만큼이나 너무 소박하지요?
속초는 설악산이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였지만 우리길님들과의 동행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었어요.
담길에서는 고은비님의 후기도 기대해 볼게요~
마치 그곳에 함께한듯한 아리솔님의 생생한후기 잘 감상합니다!
언제나처럼 다녀온길 글과 그 작은렌즈로 멋진 여정을 담아내시니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
알프스님, 관심을 가시지고 후기도 봐 주시고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이야기가 담기네요.
요즘 대한민국을 후끈 달구고 있는 토왕성!!
우리 길이 드뎌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일정변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참가해주신 고운 님들이
잔잔한 미소로 마음 전해주시니
어느 여정보다
가슴 뭉클합니다
어쩔 수 없이 취소하신 분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의 발도장 꽝꽝!!!
생각만해도 너무 신납니다. 내려오면서 오르기 위해 서서 기다리는 분들을 보며 토왕성폭포의 치솟는 인기를 실감했지요.
목요도보팀의 발빠른 탁월한 선택에 다시 한번 감사를....
후기를 보며...마치 수학여행이라도 다녀온것 같은 생생한
중계방송 감사합니당~
뚱이 아빠님, 우리길에서 손주들과 함께 떠나는 체험학습길도 한번 구상해 보심 어떨까요?ㅎㅎ
@아리솔 아리솔님~~
굿아이디어 이십니다!!!
아리솔님,
추억까지 남겨주시는 글과 추억의 장들,
감사합니다.^^
독수리님, 우리 삶 중 어제 하루는 짧은 순간이지만 좋았던 순간이였으니 긴 여운과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해요.
아리솔님~~ 덕분에 즐거웠던 여정을 또 한 번 다녀옵니다.
이렇듯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설악은 언제가도 좋지만 함께 하는 여정이라 더 즐거웠고, 또 의미 있는 곳을 찾아가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우리 다음 길 또 기대해 봐요~
오늘에서야 컴으로 사진감상을 제대로 합니다.
옆에서 잘챙겨주시는 아리솔님 감사합니다.
늘 편안한 미소의 가야국님도 감사합니다.
사진 잘 봤구요...하치는 사진보며 지금 엄청 행복합니다
하치님, 고마워요~
다녀 온 곳은 다녀와서 다시 보는 즐거움이 있고 못 간 곳은 후기로 대리 만족하며 즐겁고. 우리길 고운걸음을 알고 좋은 곳 많이 다니고 좋은 분 많이 만나고~올해 저도 참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