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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낙동정맥 1구간 산행하였습니다.
joon 추천 0 조회 425 24.04.18 21: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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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22:01

    첫댓글 짧은 더위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저도 영산기맥 갔다가 주춤 했습니다 사연 많은 낙동정맥 담 2구간도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19 09:22

    훅 다가오는 더위에 몇분들이
    힘들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날은 아니지만 나도 첫 더위에
    맥을 못춘다고 하는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영산기맥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04.19 11:47

    드디어 겨울에 폭설로 후퇴했던 낙동 1구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높은 산은 고도에 따라 기온이 다르게 느껴지죠.
    작년에 갔던 육백지맥 분기점도 반갑네요.
    낙동에서 분기된 지맥이 많아 20번이상 낙동 능선을 밟아야 하는데 까마득합니다^^

  • 작성자 24.04.19 09:24

    사수만에 완주한 낙동 1구간입니다.
    눈때문에 고생하였는데 끝나자말자
    이젠 더위 걱정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지맥길이 여름에는 특히 더 힘드는데
    여름산행 준비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여름에 유리한 지맥길도 함 찾아보세요...ㅎ

  • 24.04.19 06:20

    낙동정맥 1구간부터 치우님랑 둘이서 땜빵했는디
    가이드님은 왜 ??
    이제 3구간 남으셨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19 09:55

    산행하다 미끄러져 다쳤다고합니다.
    5주진단이니까 5월에는 볼수가 있겠죠.
    5월 4째주 졸업 예정입니다.
    이제는 좀 쉬어야 하는데 또 대간가게 생겼네요...ㅎ
    늘 안산즐산 하세요.

  • 24.04.19 08:07

    매번 고생 많으신 준대장님^^
    덕분에 항상 즐겁게 걸음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 구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4.19 09:58

    우리팀의 활력소 타키님.
    분위기메이커도하고 언니들에게
    잘 베풀고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다 좋은데 억지로 멕이는건 좀 참아주세요.
    일부러 티키타카 할려고 그러나.....?
    다음구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4.04.19 08:30

    눈때문에 고생하시더니
    이번에는 더위가 방해를 ㅋㅋ
    암튼 중간이 없네요.
    보기 힘든 금괭이눈과 이쁜이 노루귀도 보시고
    잼나는 산행 하셨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4.19 10:01

    중간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꾸로 올라갔으면 중간을 충분히 누릴수
    있었을것 같은데 이건 어쩔수가 없네요...ㅎ
    금괭이눈은 산행중 네이버 랜즈로 보니까
    이름이 나오더군요.
    이번 주말에는 또 어디를 가실까요?
    무탈한 산행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24.04.19 16:06

    겨울은 길고 여를은 더길고
    봄은 그가운데서 힘한번 못써보고 가는것 같습니다
    조망없는 낙동길에서 앞만보고 걷는 나그네 심정 이 잘느껴지구요 남은 길도 무탈한 걸음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밤 실크 리딩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4.20 19:59

    사정이 생겨서 산행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내고개에서 마지막팀 식사중입니다.

  • 24.04.20 09:34

    한낮의 더위는 여름을 방불케합니다.
    5월 졸업이라니 또 부럽기만 합니다
    남은걸음 무탈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22 10:35

    이날 산행이 그랬던것 같습니다.
    분명히 날씨는 여름더위 그대로인데
    보이는 풍경은 삭막한 겨울이어서
    엇박자가 나는 감성이었네요.
    늘 편안한 산행 이어가시길요.

  • 24.04.21 10:26

    눈 없는 낙동길이 좀 삭막하네요 이제는 무더위와 한판해야할 계절이온듯합니나
    남은구간 무탈한걸음 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22 10:37

    보기보다 낙동길이 조망도 없는 편이고
    겨울풍경 이어서인지 보이는 모든것들이
    삭막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위와도 싸워야하고...
    홀 지맥길 마무리 되어가시는지요?
    다들 100여개가 넘어가던데.....

  • 24.04.24 23:09

    어쩐지 이제 정맥팀 몇 번 남지 않은 걸음이라니
    서운한 마음이 들어(정맥하시는 분들은 끝나니 시원하시려나?)...
    ^^
    눈때문에 4수만에 첫구간 이젠 더위가 바짝 다가서고~
    이제 다음달 졸업...
    오랜 걸음 마지막 그곳까지 팀원 모든 분들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쌓으시길요.
    언젠가 걸어야할 길들이라 또 다시 들여다 보게 될 후기.
    늘 계획하고 리딩하시느라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대장님.

  • 작성자 24.04.26 23:33

    대다수의 정맥팀원들은 다시 백두대간길에 합류할것 같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에는 지맥길을 걸을생각인데 부딪혀봐야 알것같습니다.
    깽이님은 지금의 여건이 맞지않아서 그렇지 기회만 된다면 순식간에 남은 정맥길 완주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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