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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해석은 이렇게 나오는데
이원조는 중국은 한반도의 이웃으로서 한반도 비핵화실현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유지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문제가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원조는 중국은 6자회담재개를 추진하고 지역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당사국들과 함께 한반도비핵화를
논의하고싶다고 말했다.
라는 정도입니다
이것을 마사지하면 이렇게 되는가 봅니다..
한국 찌라시 보도 ~~~~~~~~~~~~~~~~~~~~~~~~~~~~
<축하사절 中인사 김정은 면전서 비핵화 강조>(종합)2013/07/26 15:14
정부 "북핵문제에 대한 中입장 엄중히 표명된 것"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북한의 '전승절'(정전협정 기념일) 행사 참가차 방북한 중국 고위 인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하고 태도 변화를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은 지난 25일 김 제1위원장을 만나 "중국은 한반도의 이웃으로서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평화와 안정 유지 방침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북한의 입장을 고려해 '북핵 포기'를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로 에둘러 표현한 것이지만, 북한으로서는 행사 분위기로 들뜬 잔칫집에 온 손님이 찬물을 확 끼얹는 듯한 언사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발언이다.
북한 매체들은 김 제1위원장과 리 부주석의 면담 사실을 보도하면서 이런 대목은 뺐지만 중국은 26일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이 사실을 대외에 알렸다.
중국의 이런 행동은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달라진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은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북핵 불용'이라는 입장을 과거보다 명확히 하고 있다. 북한 핵실험에 대응하는 안보리 제재 결의안에 찬성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중국의 이런 입장에는 북핵 문제가 관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우선 과제인 한반도 평화와 안정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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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는 북매체가 이 부분을 뺴고 보도했고 신화는 보도했으니 북에 불리한 내용이므로 이원조의 한반도
비핵화 발언은 북핵비핵화로 읽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참 대단한 마사지이지요. 보도할려면 액면 그대로 번역해서 보도하든가 왜 저런
맛사지질을 밥먹듯이 할가요. 밥벌어 먹으려고?ㅋㅋ
원문번역은 중국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한반도에서 핵을 갖고있는
미국과 북이 싸움을 벌리면 전쟁의 양상이 심각하겠지요. 안그래도 대양건너 미본토가 안전하지않다고 타이르는 판국인데 미국이 거덜나면 중국경제도
거덜나겠죠. 일본이야 당연히 전장이 되고 미국과 대치하는 전세계는 전쟁의 참화속으로 빠져들 것은 뻔합니다. 그러니 한반도의 이웃인 짱개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유지, 한반도 비핵화를 원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관련국들의 대화와 협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중국만 원하겠느냐. 미국도 원하지 않을가요. 미국 내정은
알다시피 복잡합니다. 빗더미에 올라앉은 미 행정부, 한달에 850억달러씩 찍어대는 전주인 미연방준비위, 스노든 사건으로 세계 어디에서도 환영
못받는 처지. 미국이 무너지면 유럽도 망하겠으니 유럽의회가 대거 평양을 가고. 결국 전세계가 북미대전은 안된다는 것이지요. 북미대전을 안하려면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한반도 문제를 정리해야 합니다. 이를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 한반도비핵화입니다.
결국 한반도비핵화는
주한미군철수 나아가 주일미군철수 북미평화협정 북미,북일수교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남쪽은 여기에 아무런 발언권이 없어졌습니다.
우리민족끼리정신에서 나온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되었으니 대화와 교류의 상대가 되지못합니다.
따라사 차후의 한반도비핵화는 남측은
배제된 상태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측을 고려하지않은 대화와 협상이라면 결과는 뻔합니다.
그렇다면 대화와 협상의 방식은
남측이 모르게 진행된다고 보야야하겠습니다. 대화에는 실권자가 나서야합니다. 북이야 모두가 하나이니 실권자를 논할 여지가 없습니다.
쪽바리들이야 아베가 실권자이지만 이제 더 이상 대화상대가
안되겠지요. 중국은 자본파가 강대하지만 시진핑이 실권자로 보아야겠습니다. 러시아는 푸틴이 실권자로 보아도 좋겠지요. 그러나 러시아는 한반도의
직접당사자가 아닙니다. 미국의 실권자는 누구입니가. 오바마가 실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다 알 것입니다. 네오콘도 아니지요. 바로 달러발행하는
연준지분권자들입니다. 그 실권자가 더이상 종이돈으로 미행정부를 이용하여 미국과 세계를 주무르는게 불가능하다면 실권자는 북과의 대화에
나서야겠지요. 실권자가 베일에 싸여있으니 북미대화도 베일에 싸이는게 당연합니다. 북은 바로 이 실권자들과 대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가 진행되면 남측은 완전히 배제되므로 우리민족끼리를 외면한 수꼴들은 갈데가 없어집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오바마만 쳐다보는 수꼴들이고 시진핑의 발언, 이원조의 발언에 목매다는 것이죠. 이제 더 이상 상황악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악이니까. 여기까지
오는데 60년 걸렸군요.
카터방북설이 있었습니다. 한편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 키신저가 며칠전 일가족을 데리고 상하이에서 후진타오를 만났습니다. 이 늙은이가 유대왕이라는데 평양에 가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이놈들이 언제 어디간다고 언론에 떠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자본가들은 항상 거래를 은밀하게 합니다. 또 남의 뒤통수도 밥먹듯이 칩니다. 안통하는데가 있긴 하죠. 지금까지는 통했는지 모르지만. 쪽바리놈들은 몽골이다 북경이다 바쁘게 눈치살피러 다닙니다. 한국정부나 정치인들은 뭐하는지 모르겠군요. 길들여진 습성은 고치기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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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마사지를하니 한국민들의 눈과귀가 눈뜬 장님이 안될수가 없지요 .
첫댓글 북핵비핵화 와 한반도비핵화 의 차이점을 여러분은 알고계시나요 ??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만 북한핵 비핵화라고 고집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알아야 할 국민들입니다.
뭐긴요...짱께 지들이 비핵화 되어 있어야 잡아먹기가 좋아서 하는 헛소리지.....
지금 한반도의 지배자라구 하는 놈들은 그 밑에 백성들은 노예 쯤으로 보는 놈들이니.....
북 비핵화라고 떠들어대는 놈들은 뭐 모르는게 아니라 그걸 핑계로 지들의 지배만 공고히 할려는거구 짱께놈들의 속내는 잡아먹기 좋게 거친 털들을 뽑아 놓을려는 거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질로 계속 살아남을것이냐 ? 아니면 자주적으로 떨쳐 일어날것이냐 ? 로 압축할수가 있군요 ..
수동적으로 살사람들은 자신이 수동적인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노예에서 해방을 하고싶으면 떨쳐 일어나야겠지요 ,, 촛불이아니라 횃불을 들고서라도 말입니다.
북한비핵화 라고 주장하는 수구들은 북이 비핵화가 실시되면 군사적으로 어느정도 대등할수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족들이 많이 있지요 .. 그럼 북진통일로할수가 있다 그래도 결국은 한반도 전체가 미국의 좋은 식민지 인구가 늘어나는 결과만 초래하고 그기에 북지하자원을 공짜로 미국에게 상납하는 꼴이지요 ...
한반도비핵화 란 ?
한반도 는 물론이고 주일미군에 주둔하고있는 미함정과 핵잠수함도 한반도에 위협을 줄수있기 때문에 주한미군 과 주일미군도 철수와 동시에 한반도 사정거리 내에는 핵이란 물질을 절대로 근접하면 안된다는 논리 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세계비핵도 주장하는 북한입니다. 그것을 동조하는 중국과 아세안외무장관 의장성명에서도 한반도비핵화 선언을 합니다만 그게 한국 뉴스에서는 북한비핵화 라는 마사지 뉴스를 보냅니다.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그렇군요. 중국,북한과 한국은 입장이 확실히 다르네요. 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발 스스로 공부좀하시지요...ㅉ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