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무너진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작년 집값 회귀’ 또 다른 회귀 지역과 전망은..??
매수·매도 타이밍은??
지난달 16일 전용 84.9㎡ 9억8000만원에 팔려
거래절벽 이어져...일부 급급매만 손바뀜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강동구 옛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이하 고래힐)’ 전용면적 84㎡ 짜리가 올 들어 10억원 아래에 팔리며
지난해 매매값 수준으로 돌아갔다.
거래절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매수자를 찾기 어렵다 보니 급급매만 한두 껀씩 거래되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9㎡짜리(15층) 아파트가
지난달 16일 9억 8000만원에 팔렸다.
▶작년 3월 9억 9000만원(7층)에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지난해 매매값과 비슷해진 셈이다.
▶특히 집값 상승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해 9월 매매값 고점을 찍었던 13억원(5층)에서 약 3억원이나 값이 빠졌다.
▶고덕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규제,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부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여러 악조건으로 매매시장은 거래절벽인 상황”
▶“시세보다 가격이 많이 낮춘 급매물만 매수 문의가 있어 한두 껀 거래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 집주인이 팔려고 중개사무소에 내놓은 전용 84.9㎡짜리 매물 호가는
대부분 11억원~13억원대로 거래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급매물은 9억9000만~10억원 초반대도 나오고 있다.
▶이 관계자는 “총 3658가구의 고래힐은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동마다 평면 구조,
커뮤니티 시설 등이 달라 매물간 가격 차이가 큰 편”
▶“다만 특별한 사정으로 집을 빨리 처분해야 하는 일부 급급매의 경우 현재 호가보다
더 낮게 가격을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인근의 고덕그라시움(고덕주공2단지)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작년 9월 12억원(25층)까지 팔렸던 전용 84.046㎡짜리 분양권이 올 1월 10억8019만원(12층)에 거래되며
1억원 넘게 매매값이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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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파트 시장 어떤것이 궁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