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차도 팔았다"… 4기 폐암 아내 둔 가장, 울먹이며 나선 이유
중증·희귀질환 신약 접근성 높여달라" 환우 가족 직접 나서건강보험 재정 지속성도 같이 확보해야…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토론"결국 누가, 얼마나 돈을 더 낼 것이냐의 문제"
4주 약값이 600만원입니다. 차도 팔고, 집도 저당 잡혀서 3억원 대출받고 약값을 지불하고 있습니다."4기 폐암 환자 아내를 둔 임성춘씨는 투병 과정에서 겪은 재정적 부담을 이렇게 표현했다. 국회에 수없이 들락거리고, 청와대 청원으로 직접 하소연까지 했다는 부분에서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4년간 아들·딸 결혼자금까지 동원해 5억원을 썼다는 임성춘씨는 "국민을 살리기 위해 폐암 치료제의 급여화를 빨리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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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고통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깊이 공감하기 어렵다~
치료비 등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
치료비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면 안된다...
사회적 낭비다..
"집도 차도 팔았다"… 4기 폐암 아내 둔 가장, 울먹이며 나선 이유 - 머니투데이 (mt.co.kr)
"집도 차도 팔았다"… 4기 폐암 아내 둔 가장, 울먹이며 나선 이유 - 머니투데이
"중증·희귀질환 신약 접근성 높여달라" 환우 가족 직접 나서건강보험 재정 지속성도 같이 확보해야…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토론"결국 누가, 얼마나 돈을 더 낼 것이냐의 문제""4주 약값이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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