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교입주자연합회 카페의 토론란과 뉴스, 게시판 자료등을 보면 판교신도시 분양 블럭명으로
명명된 일부 단지 입주민들로 보이는 분들이 앞으로 입주가 예정된 백현마을 4단지 임대아파트의
중힉교 배정에 있어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올려놓은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판교 신도시는 약 50%정도가 분양으로 나머지 50%정도는 임대로 분양 되었습니다.
임대에는 국민임대, 민간 공공임대, 주공 공공임대등이 있습니다.
또 분양세대의 약 70% 내외는 임대를 주고 있고 분양받은 분이 직접 입주하여 살고 있는 경우는
약 30% 내외 밖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다 비슷한 고만 고만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일부 단지 학부모들은 무엇이 특별한지 백현 4단지 임대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배정받게 될
중학교 배정 문제에 고민하고 교츅청에 민원까지 제기하기도 합니다.
만약 백현마을 4단지가 국민임대아파트가 아니였다면???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강남 타워팰리스나 대형평수 아파트 단지였다면....
정자동 주상복합이거나 파크뷰였다면....
----> 특정초등학교의 과다 정원으로 중학 배정 문제를 야기한다면 똑같이 이의를 제기합니다.
백현마을 4단지가 입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때도 보평 초등학교는 혁신학교였습니다.
학생 수가 계속 늘어나서 개교하자 마자 증축을 하였습니다.
보평 중학교의 학생수도 역시 계속 늘어나 지금은 정원을 다 차지하는가 봅니다.
학생 수가 늘어나는 이유가 혁신학교 때문인지 보평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인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학생수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증축해야 하는 상황이 문제라면 그 당시에 문제를 제기 했어야 하는데
그 때는 문제가 되지않던 일이 백현마을 4단지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지금에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증축 당시에도 문제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황초는 개교할 필요없다고 보류해놓고 학생이 많다는 핑계로 보평초를 공룡으로 만듭니다.
이는 교육감의 핵심사업에 치중하고 싶은 마음에 기인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건물이 이미 완공된 화랑초로 전입학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역시 거부하고 보평 증축을 요구. 쟁취합니다.
일부학생이 이미 완공된 화랑초로 통학했다면 보평초 증축으로 소요된 20억이 넘는 예산도 아낄 수 있었고 보평초 정원 과다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평초로 전입학 할 수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추가적인 보평초에 대한 학군수요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허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황초 개교 보류, 화랑초 진학 거부가 결국에는 보평초에 대한 수요집중현상을 가속화 시킵니다.
현재의 중학배정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학생 수 많아지면 당연히 교육환경이 나빠지게 될 것이고 교육의 질적 저하를 우려하게 되는데
일부 단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을 어떤 분들은 귀족학군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와 초등학교 증축을 하는 이유가 보평초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이 보평중학교로 배정받기
위한 모종의 술수 인 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배경은 마치 백현마을 4단지 임대아파트 학생들의 배정을 피하기 위한 계략(?)인 것처럼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억지스런 이야기들은 이해할 수 없는 설명이라고 보는데도 같은 쪽에서 바라보는 분들은 이 말이 옳을 것인양 동조하는
입장을 가지는 분들도 있는데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일 입니다.
--> 학생수 많다.->교육환경 나빠진다->증축.학급증설요구 관철->학생수 더 늘어난다-> 교육환경 나빠진다->또 증축요구 관철.
이것이 지금까지의 과정입니다.
학생이 많아지면 교육환경이 나빠져야 할텐데 오히려 예산을 투입하여 환경을 개선시켜 줍니다.
더 많은 예산, 더 많은 선생님, 더 좋은 시설이란 특혜는 유지시켜 줍니다. 더 많은 학생을 모이게 합니다.
특정지역이 이 모든 혜택을 독점하고 진입장벽이 만들어 집니다. 결국 기존 기득권자 외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임대아파트 단지학생을 받지 않기 위한 의도로 이런 일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정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모두 그런 양 왜곡합니다.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이런 억지스런 이야기를 언급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학생수가 늘어나면 귀족학군.... 좋은 학교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죠...
이야기되는 모든 말들의 배경 즉 마음 속 이야기는 자기의 아이들이 백현마을 4단지 임대아파트 자녀들과 섞이는 것을
피해보고자 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 남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관심법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함부로 남의 생각과 마음을 재단하시니 말입니다.
혹시 님께서 4단지 임대 자녀와 섞이는 것을 피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중학배정문제가 보평초 증축 증원에 의해 야기되었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회피하고 묻어둘려고 하시는 건 아닌지요?
백현중학교를 증축하라는 이야기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거리상으로 도표까지 올려 놓으면서 백현 4단지중 일부 동은 백현중학교와 통학거리가 짧으니 증축을 해서라도
신백현 중학교에 배정 받는 것 만큼 임대아파트 학생들을 같은 비율만큼 받으라는 식입니다.
--> 보평중 증원은 보평초 증축 증원만큼 보평중 증원이 되어야 원래 수급계획에 차질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보평초 감원이 해결책이구요. 백현 3, 4단지 알파리움 등 동판교 입주가 완료된 후 동판교 중학 정원 부족현상이 발생하면 어떡하시겠습니까?
여기서 다시한번 되 물어 보고 싶습니다.
만약 백현마을 4단지가 국민임대아파트가 아니였다면???
그리고 강남 타워팰리스나 대형평수의 아파트 단지였다면....
정자동 주상복합이거나 파크뷰였다면.....
--> 다시한번 답변드립나다. 타펠 할애비가 와도 문제 제기 합니다.
결국은 일부단지에서 중학교 정원문제, 초등학교 정원 및 혁신학교 문제등을 이유로
표면 좋은 구실로 그럴싸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다른 속내를 담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봅니다.
--> 관심법 그만하십시오.
중등학교 과정 3년입니다.
중학교 3년 지나면 어차피 고등학교에서 다 섞이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대단히 잘 사는 환경을 가지지 않았다면
나보다 조금 덜 가지고 부족한 환경을 이해하고 이런 창피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 문제를 묻어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전 창피하지 않습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그만 두시면 될 듯합니다.
이 글은 차후 자진 삭제할 생각입니다.
--->삭제 하시면 저도 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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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 학부모 개인적 차원 - 단기적으로 중학 1지망 배정권의 실질적 제한입니다.
2. 동판교 전체의 차원 - 장기적으로 중학배정의 혼란 야기합니다. 동판교 중학 정원 부족현상으로 서판교로 통학할 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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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학교가 아니라 판교 전체 중학교 정원이 채워져야 증축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증축이 아니라 증원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근본적으로 보평초의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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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증축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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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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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는 학생 쏠림으로 제 1원칙인 근거리 배정이 안되는 문제
장기적으로는 동판교 학생이 동판교 중학교 정원을 초과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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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초는 서현로가 아니라 세계로에 있습니다. 횡단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황초는 삼평중 위에 있습니다. 봇들 7,8단지와 봇들 9단지 사이 도로입니다. 세계로로 알고 있습니다.
서현로를 재언급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화랑초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화랑초는 백현4단지내에 있습니다.
서현로 횡단합니다.
세계로가 동판교로로 이름이 바뀌었군요...몰랐습니다
초등생이 서현로 횡단을 못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학년 학생은 주위력이 떨어지므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만 고학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만약 서현로도 하나 횡단할 수도 없었던 6학년 학생이 불과 한 두달 뒤 중학생이 되엇다고 갑자기 대로 몇개를 횡단하고 몇킬로를 다녀도 안전하다고 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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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이란 말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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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추천합니다. .
노네
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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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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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추천합니다.
눈팅 추천합니다.
눈팅 추천합니다.
항상 사람들의 정의란 자신의 영욕을 위한 것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느 책자에서 인용)
이 글 쓰신 분도 시간이 좀 지나서 자기 글을 다시 보면 부끄러움을 느끼시겠죠.
그 전에 삭제할지도...
그나저나 앞으로 4단지 입주하실 분들이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보게되면
어떤 마음일지 자못 걱정이 됩니다.
4단지 주민들에 대한 모욕적인 글들로 보입니다.
눈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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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들마을 1~6단지 총 5480세대
송현초 1095명 (세대수의 약20%)
삼평중 693명 (새대수의 12.6%)
백현 1~2 봇들 7~9 총 3602세대
보평초 1570명(세대수의 43.6%)
보평중 839명(새대수의 23.3%)
삼평 대비 2배 가까이 학생 인구가 많다는 것은 절반가량의 입주자는 학군수요로 전입한 것을 의미합니다.
향후 보평초 정원이 줄어들게 되면 학군수요로 인한 전입도 역시 줄어들어 정상적인 인구구조로 수렴될 것입니다
직장 등 다른 이유로 판교에 전입할 사람들은 교육여건을 고려하여 보평주변 혹은 동판교로 이주하는 대신 분당이나 서판교로 분산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동판교 중학 재학생 인원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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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라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렇다면 반대의 경우는 없을까요? 이기주의로 낙인 찍는 일부 분들의 내심은 사실 어피일님과는 다르지만 결론이 같기 때문에 편승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