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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푸른 들판
철수 추천 0 조회 64 14.06.09 00: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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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0 18:44

    첫댓글 얼마전 국민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아직 젊지만 모두들 흰머리 감추려 노력들을 했더군요.
    저희도 벌써 이렇게 됐구나~~ 아이들이 결혼을 해야하는 나이가 됐다며 지난 추억들을 더듬었습니다.

  • 작성자 14.06.11 00:04

    리챠드님! 안녕하세요?
    국민학교친구들이 아니고 곡민학교때의 동창분들을 만나셨군요 ㅎㅎ
    나이들면 흰머리칼은 왜 돋아나는지?
    아들 딸들 시잡장가 보낼때가 좋은거랍니다
    그시절 지나고보면 부모님들 노환으로 돌아가시게되고
    그리고는 본인들이 어디가 아프느니~~~
    또 그때가 지나게되면 친구분들 영안실을 찾게되고
    세월은 무지하게도 빠르고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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