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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디지털방송정책과장 최준호입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자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그중에 스마트미디어X 캠프의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미디어X 캠프는 미디어 분야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중소개발사 및 벤처기업들이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매칭 시켜주는 행사입니다.
스마트미디어X 캠프는 금년이 2회째로 지난 4월에 코바코연수원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지난해 61개 업체의 2배에 가까운 117개의 중소개발사, 그리고 벤처팀이 참가해서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결과, 행사에 참가했던 벤처기업과 플랫폼사가 총 28개의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사업화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28개 서비스에 대한 각각의 특징, 내용, 기대 매출 등은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매칭된 신규 서비스들은 매우 독창적이고 사업성이 높은 아이템부터 미디어, IT, 스포츠 등 2종 분야를 융합시킨 것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구름속을 달리는 사람들´의 스포츠 과학과 첨단 HMD 기술을 융합한 가상현실 통합 플랫폼, 이어링의 ´이어링서비스´, 디지워크의 ´TV 사운드와 이미지를 통한 데이터 전송´, 그리고 콕코스의 ICT 기반의 오디오 융합 만화 콘텐츠 ´오디오 카툰´ 등은 독창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들입니다.
각각의 아이템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름속을 달리는 사람들은 스포츠과학과 Head Mounted Display 기술을 융합해서 가상현실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쓰고 체험보드에 오르기만 하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스키와 서핑 등을 실제 타는 것과 비슷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앞으로 스포츠와 ICT 융합산업의 성장에 따른 사업화 가능성이 큰 아이템으로 사업파트너인 고글텍과의 협력을 통해서 해외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어링은 세계 최초로 이어폰연결음 기반에 10초 힐링멘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이어폰을 연결하고 원하는 앱을 찾아 실행하기까지는 약 20초 내외의 소요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때 아나운서, 모델 등의 음성으로 힐링멘트 등을 들려주고, 이와 관련한 모바일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아이템은 이어폰 연결 시에 발생하는 20초 내외의 유휴시간을 황금 같은 광고시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사용자를 귀찮게 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광고시장을 창출시킨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디지워크는 TV 속 드라마, 광고 등에서 나오는 소리, 사진, 또는 그림 등의 이미지에 인코딩한 데이터를 삽입하여 정보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드라마 속 연기자의 목소리를 통해, 또는 사진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동작만으로도 연기자가 입고 있는 옷이나 화장품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또 구매도 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소리와 이미지 인식을 통해 향후 다양한 서비스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의성이 높고, 또 새로운 분야로 파급되어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콕코스는 약 1만 3,000여 건에 달하는 디지털 카툰 콘텐츠에 전문 성우들의 대사 더빙과 모션기술을 입혀서 오디오 카툰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아이템은 시각·청각효과를 모두 활용함으로써 기존 카툰과는 다르게 재미와 생동감을 극대화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 인터넷방송 플랫폼사 중 하나인 에브리온티브이의 유통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의 콘텐츠 이용자들을 만나게 될 전망입니다.
오늘 발표된 이런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는 플랫폼사와 협력해서 올해 말까지 상용화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다양하고 새로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국민들께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 발굴된 28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중 독창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25개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보화진흥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그리고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추진하는 스마트미디어 시범사업으로 선정해서 각각 과제당 한 1억 원 내외의 연구예산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금년으로 2회째 개최한 스마트미디어X 캠프에서는 작년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규모도 지난해 23억 원에서 금년에는 27억 원 정도로 확대하였습니다.
스마트미디어X 캠프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이어져 새로운 시장의 가치를 창출시키는 창조경제의 성공적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관련 1인, 벤처, 플랫폼기업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및 벤처팀에게 투자 유치기회를 상시적으로 제공해서 ICT 융합서비스 및 사업 활성화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규서비스 시연>
<구름속을 달리는 사람들>
안녕하십니까? 서핑 HMD 가상현실통합플랫폼 발표자 정진화입니다.
우리 개발품은 설원을 달리는 스노보드, 또한 파도를 가르는 서핑, 또 거리를 질주하는 스케이트보드, 또 평창 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이러한 기능을 집으로 가져오면 어떨까´, ´실내로 가져오면 어떨까´라는 것이 개발된 동기였으며, 또한 이번에 스마트미디어X 캠프에서 지극히 소중한 플랫폼사와 인연이 돼서 전 세계 최초로 4D VR 체험영상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서핑 HMD 가상현실은 세계 최초이며,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 팀들은 세계신기록 보유자들이며, 국내 보드 분야에 대해서는 최고전문가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1,000㎞ 세계신기록 보유자이며, 전 세계 스포츠용품은 전문 스포츠마니아가 만든 게 전 세계를 달리고 있는 현실이며, 창조경제타운 1기 대상 작품이며, 또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 서비스사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우리 제품은 저 제품이 5가지 기술을 시연하는데, 이따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아까 설명 드렸듯이 내가 보드를 타고 알래스카 보딩을 하고, 내가 알프스 설원에 가 있고, 우리는 지금 5개의 콘텐츠 영상을 제작 중입니다.
우리 제품이 응용하면 15개의 제품에 대해서 적용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 종래의 러닝머신에도 재활용 사업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지금 가상현실이 구글과 페이스북, 삼성이 치열한 경쟁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이게 4월 13일에 발표했는데요. 가상현실이 가장 빠른 것은 스포츠와 헬스케어입니다.
이것 ´옴니´라는 제품인데 약 800만 원대 되고, 우리는 가격대도 한 200만 원대 정도이고 15가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서핑시대가 이미 왔습니다. 등산, 캠핑 다음에 이미 복장도 서핑시대가 왔습니다.
우리는 5,000명의 동호인들이 있습니다. 보드동호인들이 있는 것을 그 친구들을 300명의 강사제도로 해서 물건도 팔고, A/S도 하고, 또 강사제도를 강사증을 해서 일자리 창출효과를 벌써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중한 만남이 됐습니다. 나머지는 별첨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우리가 플랫폼사와 만난 지금 구글을 통해서 *** 기업에 진출하고 있는 구글기업에서 우리하고 공동 공유가 되도록 기술공유를 했습니다. 잠깐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드 보면 ´내가 날고 있어´ 그러는데 굉장히 일반적으로 보드 봤을 때 위험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 있게 연구·개발됐다는 말씀드리고 ***
제가 이렇게 보드를 타면 100인치 VR 영상으로 해서 전 세계 최초로 4D 영상이 되는 제품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어링>
이어폰연결음 기반 모바일 네이티브 오디오광고 서비스 이어링(earing)을 개발하고 있는 이혁재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어폰 사용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스마트폰 이용자의 40%가 매일 3번씩 이어폰을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600만 명이 하루에 5,000만 번 정도 이어폰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을 이용할 때 특징이 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고 원하는 앱을 실행하러 가는 시간, 이게 한 20초 정도 됩니다. 그동안은 늘 버려져 왔던 그 20초입니다. 그리고 매일 3번, 그리고 이어폰 연결할 때 이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매일 피할 수 없는 5,000만 번의 시간, 우리는 이것이 새로운 미디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통화연결음 컬러링이라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었습니다. 우리는 또 하나의 세계최초 이어폰연결음 이어링이라는 서비스를 기획을 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할 때 좋은 음악과 간단한 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약 10초 정도.
그리고 저는 이것을 가지고 사업화를 생각을 했습니다. 모바일 네이티브 오디오광고입니다. 이어폰을 연결했을 때 그 좋은 멘트를 이런 사람들이 합니다. 그러니까 광고주의 모델들이 약 10초 정도 좋은 멘트를 날려줍니다. 예를 들면 전지현 씨가 ‘쿠팡 모델 전지현입니다. 5월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한번 가보십시오’라는 멘트가 들립니다, 아침에. 그러면 이렇게 푸쉬 광고가 옵니다. 쿠팡의 여행광고 상품이 오고요. 접속을 해서 광고상품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이어폰 연결할 때마다 이런 멘트들이 나오고 광고 푸쉬가 같이 오는 서비스입니다.
제가 그래서 이것을 올 1월부터 2월까지 5만 명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했습니다. 해봤더니 유튜브에 동영상 광고에 ‘트루뷰’ 그게 10%이하인데, 이어링 광고는 80% 이상 고객이 청취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왔던 푸쉬 배너 그것을 클릭하는 율이 모바일 배너광고의 클릭 CTR은 0.38%인데, 이어링 광고는 11% 이상이 나왔습니다. 한 30배 정도 광고효과가 났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지상파 방송사 라디오 앱들과 제휴가 돼서 하반기부터 라디오 앱을 통해서 서비스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방송사에서는 이 서비스를 광고비즈니스로 생각하지 않고 방송서비스로 생각합니다. 10초, 매일매일 3번씩 10초 방송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DJ, 연예인들이 매일매일 그날에 맞는 멘트를 10초 녹음을 해서 올리면 고객들은 그것을 10초 힐링멘트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특허가 출원이 되어 있고, 지금 세계 10개국에 특허를 출원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도네시아는 올해 안에 진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광고서비스로 출발했지만 방송국에서는 ‘새로운 10초 방송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방송콘텐츠 제작부터 해서 이런 것을 방송국에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별도 앱을 개발해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정보를 가지고 이어폰을 꽂았을 때 생일이면 수지나 김수현이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 기능을 탑재해서 이어폰 통해서 이어폰만 있어도 이런 멘트를 들을 수 있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잠깐, 제가 데모를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실제로 이어폰을 우리가 지금 할 수 없어서 스피커로 하겠습니다. 동작은 동일합니다. 스피커는 이렇게, 이렇게 보시면 아침, 저녁 출퇴근 하실 때 보면 지하철에서 엄청난 많은 분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이어폰을 이용하고 계신데, 우리는 아침 출근하시고 저녁에 들어가실 때 좋은 멘트를 날려서 응원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를 기획을 했습니다.
보시면 핸드폰이고요, 여기다가 그냥 이어폰을 꽂기만 하면 소리가 나옵니다. 여기 보시면 이게 이어폰을 꽂을 때 잠깐 10초 정도 나옵니다. 그러면서 밑에 이렇게 멘트와 관련된 광고 푸쉬가 옵니다. 다른 것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데모로...
이게 이제 SBS와 우리가 하니까 1시에서 2시 사이에 꽂으면 컬투를 들으라고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클릭을 하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디지워크>
정보를 전달하는 색다른 방법으로 세상과 새롭게 소통하고자 하는 디지워크입니다.
우리 디지워크는 음향, 이미지, 그리고 사물인터넷 보안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젊은 벤처기업입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가 실시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TV 오디오와 사운드를 통해서 데이터를 전송을 하고 전송된 데이터를 가지고 시청자와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뉴스의 예를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메르스 파동과 관련된 실시간 여론조사를 우리는 1시간 이내에 수백여 명에 달하는 표본조사를 통해서 바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CF광고의 핵심이라고 하는 시보광고에 다 전하지 못하는 정보를 PDF파일을 통해서 15페이지 아니면 100페이지 이상의 정보를 시청자들한테 바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광고주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보낼 수 있고, 시청자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gathering 할 수 있는 선택적으로 그런 서비스를 할 수 있어서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제2, 제3의 광고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만, 뉴스에 지나지 않고 교양, 오락, 그리고 오디션프로그램이나 시상식프로그램까지 기존에 양방향 서비스를 한 단계 점핑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우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미지에 특수코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민등록증을 우리 스마트기기로 스캔을 할 경우에 바로 진위여부가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졸업증명서라든지 공문서라든지 사문서 위조를 하는 데 있어서 바로 스마트기기가 하나의 디바이스가 되어서 기존에 홀로그램이라든지 난수표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디바이스를 필요치 않고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것을 우리는 옴니채널 시대인 디지털마케팅에 접목하고자 합니다. 화장품 패키지에 사물인터넷과 연결할 경우에 어떠한 디지털마케팅이 가능한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스캔을 하면 진위여부를 바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알리바바가 지금 짝퉁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죠? 우리 화장품이 그 수혜혜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샘플은 우리가 실제 한국의 모 기업체와 진행하고 있는 예입니다. 기존에 바코드나 QR코드가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엔코딩을 통해서 정육면체에 달하는 포장패키지에 상단에는 진위여부, 하단에는 쇼핑몰, 측면에는 마케팅 수단으로 얼마든지 계속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오디오와 이미지에 정보코딩기술을 믹스한 ´옴니코드´라고 하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서 옴니채널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좋은 기술은 좋은 솔루션으로 거듭나야 되고, 또 좋은 솔루션은 서비스화 되지 않으면 그 가치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작은 기업이 개발한 이 솔루션이 보다 나은 서비스로 가치창출을 통해서 플랫폼으로써 글로벌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콕코스>
안녕하십니까? ㈜콕코스 구일호 팀장입니다.
우리가 지금부터 그러면 오디오 카툰 서비스 소개 및 동영상 시연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콕코스는 만화 콘텐츠 제작·가공·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번 X미디어 캠프를 통해서 우리가 부족한 기술력이라든지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우리 오디오 카툰은 기존 디지털 평면만화가 줄 수 없었던 그런 음성이라든지 효과음, 오디오를 기반으로 해서 더욱 재미있고 생생한 만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입니다.
우리 콕코스가 보유하고 있는 약 1만 3,000여 건의 만화 콘텐츠와 신규콘텐츠를 전문 성우의 목소리와 음향효과를 통해서 오디오 카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조남기 작가님의 바람제국 같은 경우에 자동차 효과음이라든지 주인공의 대사 이러한 부분들을 성우와 그다음에 효과음으로 더빙을 하게 되어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기존 콘텐츠를 오디오 카툰화 된 콘텐츠로 제작해서 대형포털이라든지 만화전문사이트, 모바일, 케이블이나 IPTV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우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철주 작가의 대국 동영상 시연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린 부분은 대국을 오디오 카툰화 시킨 작품이고요. 이런 오디오 카툰은 기존에 만화가 제공할 수 없는 이런 음성이라든지 효과음을 통해서 더 고객들에게 더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디오 카툰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션 카툰입니다.
오디오 카툰 같은 경우에는 기존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면 이 모션 카툰은 만화가 아닌 기존 인기 있던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영상 콘텐츠를 반대로 만화화하여 거기에 오디오와 모션을 추가하여 한 새로운 만화 콘텐츠입니다.
우리가 현재 kbs 대작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 징비록, 정도전과 같은 인기 있는 드라마를 영상 콘텐츠를 만화화해서 이렇게 모션 카툰화 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존에 인기 있었던 불멸의 이순신 모션 카툰을 시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신 불멸의 이순신 모션 카툰은 만화가 아닌 기존에 인기 있던 드라마 했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었고요.
우리가 이렇게 모션 카툰 같은 경우에는 기존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제작 단가가 약 10분의 1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기존에 우리가 한류열풍이 있는 중국, 동남아, 인도네시아,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기존에 인기 있었던 겨울연가라든지 대조영과 같은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모션 카툰화 한다든지 아니면 우리 대표적인 한류가수인 빅뱅이나 싸이와 같은 그런 가수들을 소재로 해서 음향이라든지 노래를 같이 기반으로 한다면 우리가 지금 미국, 중국, 인도 중심으로 해서 이런 모션 카툰, 오디오 카툰도 적극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오디오 카툰, 모션 카툰 관련된 서비스 소개와 시연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만화까지 콕코스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작년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미디어 서비스가 61개 업체가 선정되고, 제가 알기로는 12개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 받은 이후에 매출이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되는지가 좀 궁금하고, 또 올해 같은 경우는 지원 받은 업체들이 예상매출액이 610억 원 정도로 추산을 했는데, 자료에 보니까 간단하게만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 근거는 또 어디에 있는지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
<답변>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는 업체가 19개가 참석을 해서 우리들이 23억 원 정도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조사한 바로는 작년도 지원사업을 통해서... 그러니까 사실은 매출이 발생하는 것을 발라내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데, 어쨌든 우리가 지원사업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한 매출이 얼마냐 해서 우리들이 조사를 해봐서 총 44억 정도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610억 원 같은 경우는 기업체에서 우리가 개발해서 매출이 이 정도 발생할 것 같다는 자료를 토대로 해서 우리들이 합산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네, 확정됐고요. 이미 우리가 공동사업 투자계약까지 맺었고요. 같이 기술공유입니다. 고글텍도 우리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지금 이미 HMD VR을 지금 이렇게...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시작품은. 우리 서핑 HMD에 맞추기 위해서 또 여기 단독 콘텐츠를 싣기 위해서 이미 시작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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