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에 무시 하고 있다가.. 오늘 질문 보니 의문점 나더군요. 그래서 현지에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물어봤는데요..
wild 같은것은 예외에 속한답니다.
보통 ..잘 살펴보시면 발음 체계가 규칙적인게 있거든요
자음 모음 자음 모음 해서 처음 나오는 모음담에 자음이 한개이면 장음의 모음이 나옵니다 즉 .. a e i o u 의 본래 발음 이 나온다는거죠. a는 bake하면 베이크가 되어서 에이 발음이 나오죠 이걸 장음의 모음 에이 라고 합니다. kite 갈은것도 보세요.. 카이트라고 발음합니다 즉 i의 원래 발음인 아이가 되는거죠.
자음 모음 자음 자음인경우..보통 모음이 단음이 됩니다. back 즉 백 이 되죠. 그래서 원래는 wild도 이 규칙에 의하여 윌드가 되어야 하는데..옛날부터 불러오는 방식대로 그냥 예외로 와일드라고 한다고 하네요.
물론 전문적으로 영어만 연구하는 영어학자들은 어떤 주장을 펼 칠지는 저도 안물어봐서 모르겠네요..
참고가 되셨나요? 이런거는 포닉스 배우시는 분들이 좀 알아 보시던데.. 포닉스 공부 하시나 보군요.. 제대로 하시면 사전에서 발음기호 안보고도 할수있죠..하지만 간혹 예외가 있어서..시간이 되고 사전 보실 환경이 된다면 사전에서도 확인해보세요.
그럼..
아 어제.. 쓰다가 몸이 불편해서 중단했는데요..
포닉스 하다봄 느끼시겟지만 die 같은.. 모음이 중복되는경우는 앞에 나온 모음을 받아서 장음 즉 길게 발음하는 게 나옵니다. 즉 ie에서 i를 받아서 장음의 아이는 원래 스펠링의 원발음과 같죠.
그래서 다이가 되는거랍니다.
neat, meat, meet, appeal 같은거 보심 ea에서 e가 받아서 길게 해서 이 ~~가 되죠.
간혹하가 예외가 나와서 문제긴 한데요.. 그래도 사전 안찾고도 포닉스만 파악하시면 영어 단어 의 50프로는 발음 할수있다는 말이 됩니다. 나머지 50프로는 예외도 있고.. 외국어에서 파생된 단어도 있고 해서 ..
entrepreneur같은거 보세요 en 으로 시작하지만 발음은 앙 입니다..불어에서 나왔거든요 ..영어 단어 자첸 enterpriser지만.. 앙트리프리누어 이런식으로 발음 됩니다. 뭐 제가 한국어 로 발음을 이상하게 했는진 모르지만.. 사전 찾아보심 나옵니다.
여튼.. 사전을 대할 적절한 환경이라면 사전 꼭꼭 확인하시구요..안그러면 규칙을 좀 찾아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발음은 확인하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