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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업 입주 불가, 슬럼화 된 시설… ‘3老 산단’ 전국에 471곳
제도 - 조성 당시 만든 업종 제한 규정에 첨단기업 입주 불가능
시설 - 신규 투자 끊겨 설비 노후화, 악취 등 주민 민원 쏟아져
인력 - 기피시설 되며 인재들 외면… 청년층 근로자 14% 불과
이정구 기자
강다은 기자
입력 2023.08.18. 03:00
업데이트 2023.08.18. 10:44
녹슨 벽엔 '무너질 염려' - 17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 담벼락에 '담이 무너질 염려가 있으니 주차를 삼가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1997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8000개 가까운 업체가 입주해 있는 이산업단지 내에선 유리창이 깨지거나 외벽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 시설이 낡은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장련성 기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기로 한 경기 평택시 ‘고덕산업단지’에서 불과 2km 떨어진 평택 세교동 ‘평택 일반산업단지’. 지난 14일 찾은 이곳은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고약한 냄새가 났다. 준공한 지 30년 된 이 산단엔 ‘유해화학물질’이라는 문구를 써 붙인 탱크 트럭들과 레미콘 차량들이 오갔다. 현재 6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지만, 곳곳엔 녹슨 철문이 잠긴 채 운영하지 않는 공장도 여럿 보였다. 도로에는 각종 건설 자재와 폐기물이 방치돼 있었다. 인근 아파트촌 주민들의 민원으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고, 지역 정치인들이 “이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놓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이곳은 원래 시 외곽에 조성됐지만, 2018년부터 인근에 아파트 대단지가 개발되자 ‘도심’ 한복판에 들어선 기피 시설이 돼버렸다. 이곳의 한 입주 기업 관계자는 “주민들 민원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먼저 터 잡고 있던 산단 기업들이 결국 아파트에 밀려나는 신세”라며 “증설 허가를 받았다가 사업을 접은 기업, 문을 닫고 나간 기업이 여럿”이라고 말했다.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부터 조성이 시작돼 지난 60년간 한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돼온 ‘산업단지’가 늙어가고 있다. ‘시설’ ‘제도’ ‘인력’ 모두 노후화된 ‘삼로(三老)’ 산단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도로·배수관 등이 낡은 ‘시설’ 노후화는 말할 것도 없다. ‘업종 제한’ 같은 해묵은 규제 때문에 첨단 업종은 들어오지 못하고, 용도 규제로 편의점·카페 하나 입주하지 못하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을 기피하자 산단 인력도 늙어가고 있다. 전국 산단의 청년층 비율은 13.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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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세교동 산단처럼 20년 이상된 노후 산단은 올해 1분기 기준 전국 471곳. 전국 산단의 37%에 달한다. 전국의 산단은 1276개로, 여전히 12만여 기업, 230만 3000여명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산업 경쟁력의 기반인 산단을 ‘미래형’으로 바꾸는 ‘산단 대개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전 세계가 제조업을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리쇼어링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산단 재생’은 후방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정구 기자
이정구 기자
산업부 재계에너지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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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2023.08.18 06:10:57
대한민국은 지자체 할 능력이 없는 국가다. 이번 잼버리 사태와 마찬가지로 국고나 털어먹고 내버려두면 원망은 중앙 정부가 통째로 뒤집어 쓴다. 조폭 민주당은 더욱 부채질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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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ost
2023.08.18 09:06:05
미국의 한 주만도 못한 땅에서 온갖 지자체가 국고의 20% 이상을 낭비한다. 거머리 떼에 덮혀있는 붕어 한 마리가 보인다. 혁명 아니고는 답이 있을까? 진보 좌파에 의해 서서히 몰락해 가는 미국을 보라. 단위와 규모가 작은 나라는 미국처럼 버텨 갈 여력도 없다.
보리새우
2023.08.18 05:59:53
이 나라 고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아재명이는 뭐 지 살겠다고 자가 방송 나팔만 분다. 뭐 민생을 챙기라고? 네가 빨리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야 민생을 챙기지 이 못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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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ang26
2023.08.18 06:05:51
공장 부지를 못 구해 이리 저리 이사 다니는 중소기업이 지천이다. 이렇게 잘못된 규제 과감히 뜯어 고쳐라.민주당 놈들 매일 정부나 헐 뜯고 하는 일이 뭐냐? 그리고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도 민주당의 언행에 하나 하나 대꾸하는 모습도 바람직 하지 않다.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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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소리
2023.08.18 06:19:11
고치고, 타파하고, 개혁해야 될 규제나 법을 하루 빨리 정리해서 재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 주차 시설, 숙박 시설, 편의 시설이 입주해서 더 편리하고 일하고 싶은 산단을 만들었으면 한다 . . . 이런 걸 볼 때마다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하는 담당 공무원 잘못인지, 법을 만들지 않는 국회가 잘 못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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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2023.08.18 06:15:57
바람직하고 생산적인 기사 내용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자주 지적해야 합니다.제조업과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외국의 좋은 사례를 벤치 마킹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35
0
박대마
2023.08.18 06:28:22
박정희 전두환 이후 우리나라 공업 산업화에 과연 조금이라도 이바지한자들이 있었나?? 특히 공적인 자리에 있는 공무원 공공기관 연구소 등에 세금으로 월급받는 자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였는가?? 하늘만 보고 지시만 기다리며 낙엽은 아니었는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공적 역할들을 충실하게 수행하면 미래로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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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2023.08.18 07:15:41
제일 안 바뀌고 오히려 퇴보하는 곳이 국회와 공무원이다. 이곳을 바꿔라.
답글작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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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2023.08.18 06:35:10
경제개발 5OO 계획과 같은 전략이 있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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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8.18 06:18:18
역시 윤대통령! 필요한 맥을 잘 잡아 국정운영을 하는구나. 마치 혈관이나 장기에 노폐물이 가득한 곳을 정상화 하는 콘트롤 타워의 역활을 해야 한다. 졸지에 아버님께서 소천하시어 마음이 많이 상심 되었지만 미국 캠프데이빗 한미일 정상회담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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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3.08.18 06:29:20
정치하는자들 정쟁하지말고 이런거 잘 연구해라 날마다 괴담 만들고 돈봉투 코인 등 하지말고
답글작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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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동
2023.08.18 06:39:56
여 야 정치 논쟁 만하지 말고 곳곳 민원은 뒷전으로 하고 있는 정부를 보고 있으니 기업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답 답 할까 기업 경제 , 민생 경제 사회 경제 , 이젠 제자리로 돌아 오길 기대 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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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ost
2023.08.18 09:10:07
민식이법 따위의 만화같은 법 조문을 생각해 내는 민주당에게 문의하십시요. 선관위의 조작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다는 괴담은 언제 특검을 할려는지 궁금합니다.
개작두는포청천
2023.08.18 06:15:26
민원이 최우선인 것을 개선해야 한다. 굴러온 돌이 돌아 가면서 계속 민원전화를 해서 망하고, 문닫고 이사간 공장이 한둘이 아니다. 공장옆에 아파트 단지 허가해 주는 것도 앞으로 지양해야 한다.
답글작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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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
2023.08.18 06:36:07
당장 개혁과 혁신해야지 뭐한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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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巖
2023.08.18 06:53:33
공무원들이 너무 많아 할일이 없어 책상머리에 앉아 규제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늘공들은 규제가 일이라 생각하고 잼버리 같이 규제없이 창조적 업무는 일이 아니라 생각하여 이번 참사가 일어난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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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ng05
2023.08.18 07:00:24
조선의 기자님들이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다.첨단첨단하지만 전국각지에 귀중한 우리국토에 혐오화된 설비,산단시설이 무더기로 쌓여 땅을 더럽히고 돈을 자재를 썩히고 있다.공무원들과 정치인의 나태와 무능이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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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리비번
2023.08.18 06:53:15
단군이래 최대 치적인데 ㅋㅋㅋㅋ 연루된 놈들은 줄줄이 구속 정작 결재권자였던 죄명이는 그저 정치공세라는 말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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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그래
2023.08.18 06:51:47
개선합시다. 공단입주 규제도 현실에 맞도록 고치고 환경도 쾌적하게 조성해서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서 젊은이들이 다시 일하게하고 일하는 자부심이 되도록 모든것을 바꾸자. 할일은 많은데 한쪽에서는 범죄자들이 깽판치는 형상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엇이 바른지 잘못된것인지 구분할것이다. 간첩들은 제외하고 국민틀은 정신 차립시다. 간첩은 잡아들여서 법대로 단호하게 처벌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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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36
2023.08.18 06:50:49
산단을 우리 산업 발전의 기반 시설로 다시 활성화 시키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규제를 과감히 정비하고 민간의 투자와 역할을 강화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관공서의 간섭을 줄여야 산단이 다시 회복될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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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
2023.08.18 07:45:37
온갖 파렴치와 조작과 왜곡, 발목잡기와 뒤집어 씌우기, 혹세무민의 선전선동이나 할 줄 아는 찢재명과 민주당 개딸들의 머릿속이 바로 노후화와 슬럼화된 60년 지난 산업단지의 모습이요, 새만금잼버리대회장의 외국인 대원들이 기절초풍했던 푸세식 변소의 모습 그대로이다. 자기들 외에는 모두가 기피하고 외면하는 구시대의 모든 작태를 구국의 용단으로 혁명적으로 척결, 정리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은 요원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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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up
2023.08.18 07:03:28
곳곳에 밖힌 대못을 제거하여 산업현장의 슬럼화를 막아야하는데 국회를장악하고 온갖 못된짓만되풀이하던 지난문재인정부와 그끄나풀들의 어설픈국정에 국민들만 고달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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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롤
2023.08.18 07:50:51
정치판 놈들이 특히 더불어망할당 놈들은 매일 패거리 짓지, 편 가르기, 괴담 만들기, 유언비어에 거짓말 뉴스만 퍼뜨리느라 언제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챙길 여유가 있었을까? 대한민국의 구태의연한 지난 20년 간의 정치 업적을 보여주는 것이 80년대 만들어진 전국의 각종 공단들이다. 이 놈들 아, 이제 깨어 일어나서 국민과 민생을 좀 챙기기 시작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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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8899
2023.08.18 07:03:37
왜들 이러시나 행정도 플렉시블 하게 하라 물이 고이면 썩는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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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2023.08.18 06:48:36
쓸모없는 당쟁만 일삼고 정작 국민들의 민생을 외면하는 국회를 새만금으로 옮기고 여의도 국회 자리에 첨단 기술연구센터를 지어 반도체와 IT등 핵심 기술기업을 입주시키면 국가에 더 큰 도움이 될텐데.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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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8.18 06:26:23
산업의 업종이 급격하게 바뀌는 데 따라가지 못하는 업무 처리가 원인. 산단 업무의 핵심은 업종 다변화로 인한 산단 구조 변혁보다 산단을 새로 만드는 게 편하고 비용도 절감. 돈 즉, 국민 예산을 더 들이면 산단 입주 가격 상승. 시간도 더 걸리고. 이제는 국민적 합의로 느려도 기존 산단 유지 보수에 힘 쓸 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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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2023.08.18 08:15:46
전라도 출신이라는 사명감으로 무조건 종북주사파 좌좀들에게 놀아나는 전라도 유권자가 젤 문제이고 참으로 멍청스럽다. 좌좀들에겐 도대체 반성이 없다. 이제는 전라도 전통 관료출신인 이낙연 마저 개딸들에게 털리는 수준이 됐는데도 좌좀 수뇌들에게 놀아나는 불쌍한 전라도민들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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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정
2023.08.18 07:49:36
국회의원 존재 이유가 뭐냐 산자 위 같은데 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파헤쳐 규제를 풀건 풀고 법을 재정비해 이런 노후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대책을 세워라 국힘!!! 정신 차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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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2023.08.18 07:36:00
종북좌파들은 말로만 진보를 외치고 실제는 이념도 실천의지도 완전히 고리타분.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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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08.18 07:13:55
노후 산단의 문제점 해결이 어렵다면, 아파트나 지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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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olf
2023.08.18 06:47:42
주사파들이 만든 메이헴.산업을 황폐화 시켜 빈곤한 나라를 만들어 영구적 집귄을 목표로 삼는 좌파들이 만든 지옥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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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8.18 08:32:36
조선일보의 좋은 기사에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이다~!! 1970년대 80년대, 90년대 낡은 시대의 "공단471곳"을 규제로 방치한 국가와 정부의 책임이다.~!! 4차산업시대에 모든 규제를 없애고 시설도 산업현장의 시대성에 맞게 대수술을 해야 한다. 정부도 잘 모르면 외국의 산단을 성공시킨 사례를 벤치마킹해라. 현재 판교 IT센타는 대성공으로 금싸라기처럼 부지가 귀한데...... 세계10대 경제대국답게 "산단 471곳"을 현재의 2023년 첨단시대에 맞게 대변혁을 시켜야 대기업,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공한다. 국가의 번영과 국민들 일자리, 국민들의 풍요롭움이 넘친다. "산업단지 471곳"을 대변혁의 변화는 윤석열 정부의 큰 치적이 될수 있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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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23.08.18 08:27:36
윤석열 대통령이 가고자 하는 길과 정반대 현상 인 것 같다. 야여를 막론하고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인 산업단지는 과감하게 바꿔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데 지자체에서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집힌 물고기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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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2023.08.18 07:16:29
산업단지 근처에 아파트 건축허가를 내준 지자체가 문제다...책상머리에 앉아 현장확인도 않고 거들먹거리는 공무원들땜에 이 모양된것 아닌가...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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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나하자
2023.08.18 09:07:25
18일 아침. 세계 증시가 요동치는 데 메인이든 경제면이든 관련 기사가 안 실리냐.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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