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 용면 유세_ 현장 연설

- 2025.3.23.(일) 15시 / 용면 농협 앞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담양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4월 2일 담양군수 보궐선거가 열립니다. 제가 계속 광화문 광장에 있다가, 오늘은 자랑 좀 하러 왔습니다. 여러분, 무슨 자랑입니까? 바로 정철원 자랑입니다! 조국혁신당 후보, 기호 3번 정철원 후보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정철원 후보는 지방자치 30년 담양군 의회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3선을 했습니다. 잘 아시죠? 무소속인데 지금, 의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일도 잘하고, 정치도 잘한다는 뜻이죠. 이게 또 무슨 뜻이겠습니까? 담양 군민들께서 그만큼 정철원 후보를 사랑한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정 후보는 그만큼 예쁨을 받고 있습니다. 일을 잘해서죠! 일 잘하고, 다른 생각 안 하고, 다른 데 갈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3선씩 했으면 조금 더 폼나는 일 하고 싶을텐데, 그런 생각 전혀 안 합니다. 그런 사람 누구입니까? (정철원! 정철원! 정철원!) 네, 맞습니다. 바로 정철원 후보입니다. 정철원은 고향을 지킵니다. 정철원은 군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담양에서 정철원 후보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간 내비게이션'이랍니다. 담양군 곳곳을 지도를 보지 않아도,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아도 길을 다 알고 있다는 얘기죠. 그만큼 담양을 사랑하고, 담양 군민들을 사랑하고, 그렇게 군정을 이끌어왔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 무슨 선거입니까? (군수 선거!) 군수 선거죠. 이번 선거, 대통령 선거입니까? 이번 선거, 국회의원 선거입니까? 이제 곧, 윤석열이 파면되면 대선이 있지 않습니까? 자, 대통령 어느 당이 되겠습니까? 우리 조국혁신당에서 대통령 하겠다는 것 아닙니다. 우리 조국혁신당은, 군수 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군수는, 담양군수는 어느 당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조국혁신당!) 담양군수는 누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담양군수로, 누가 가장 좋겠습니까? (정철원! 정철원! 정철원!) 네, 맞습니다. 저희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정철원 후보를 군수로 배출하게 되면, 저희 당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생기는 겁니다. 12명의 국회의원이 어느 지역에 몰입하겠습니까? (담양!) 맞습니다! 조국혁신당 출신의 담양군수가 선출이 된다면, 담양군수 한 명이 아니라 열 두명의 군수가 같이 임명되는 셈입니다. 저희가 담양군을 위해서 예산, 입법, 사업, 정책!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럼 13명의 군수를 갖게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듬직하지 않으십니까? 원 플러스 원도 아니고, 원 플러스 열 둘의 군수, 괜찮지 않습니까? 남는 장사 아닙니까? 여러분, 자 이제 시간이 열흘 남았습니다. 앞으로 주변에 열 명씩, 열 표씩 더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전세가 바뀐 것, 느껴지시죠? 이 기세로 끝까지 갑시다! 우리 조국혁신당은 지난 1년 해왔던 것처럼 "3년은 너무 길다!"라는 구호를 곧 이뤄낼 것입니다.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담양군민 여러분! 정철원과 함께 하는 미래의 담양 그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정철원, 기호 3번 정철원 외치고 들어가겠습니다! 정철원! 기호 3번 정철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