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니성 로프웨이(케이블카) 타고 전망대에서
킨타이교와 이와쿠니 시내를 조망하고서 이와쿠니 성
으로 걸어가는 방법이 두갈래 길이 있습니다.
포장된 도로의 오솔길과 비포장 산길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장된 오솔길이 너무도 황홀한 풍경을 보여주어서
걸어가는 내내 너무도 환상적인 느낌을 가지고
그냥 멍하니 힐링의 최대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걷다보니 약 1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올라갈때는 오솔길로 내려 올때는 산길로 내려오려고
하였는데 오솔길이 너무 인상이 강한 느낌이라 내려 갈때도
다시 오솔길로 내려 오면서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와쿠니성 아래에는 휴게소도 있고 화장실도 있으며
지금은 없어진 부속 건물터도 있습니다.
이와쿠니성 정원에는 작은 공원처럼 꾸며진 장소도 있어서
쉴수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곳에서도 킨타이교와 이와쿠니
시내 전망이 훌륭합니다.
* 이와쿠니성 정원에서 바라본 킨타이교와 이와쿠니 시내 전경.
* 이와쿠니 전망대에서 이와쿠니성 으로 가는 길 안내 지도.
* 포장된 오솔길 초입의 모습.
* 돌담에는 녹색의 이끼와 수목들의 녹색의 환영 입니다.
* 오츠리 우물터 모습.
* 우물터에서 부터 나무 한그루가 기다랗게 꽈리를 틀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 참으로 신기한 장면입니다.
* 오츠리 우물은 이와쿠니성의 물의손 이라고 불린다고 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오이도 게이쵸13년(1608년)축성때 만든것이라합니다.
비상시에는 무기 탄약의 저장과 적에게 포위 당할시에는 탈출구 역활도 하였다고 하네요.
* 커다란 나무 3그루가 사이좋게 자라고 있네요
* 위에서 전체를 봐도 신기한 나무 입니다.
* 인적도 없고 고요하니 아무 잡음이 전혀 없습니다.
* 걷다보니 이와쿠니성의 기초 부분 성벽이 나타났습니다.
* 이와쿠니성 안내판도 조촐하니 귀엽습니다.
* 이와쿠니성이 보입니다.
규모가 자그마한 성 입니다.
* 성앞의 정원 모습.
* 총 4층의 성 구조 이네요.
* 이와쿠니성 정원에서도 킨타이교와 이와쿠니 시내 조망이 보입니다.
* 앞바다까지 조망이 시원 합니다.
* 창문 덮개까지 있습니다.
* 일본을 여행 하면서 본 오사카 성이나 고쿠라 성을 보다 이와쿠니 성을 보면 정말 자그마 합니다.
* 산길로 올라오면 만나는 데마루터 출입문 입구 입니다.
* 내려갈때도 오솔길을 선택하여 다시 내려갔습니다.
*역시나 멋진 풍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