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는 재미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지루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의 대안이 있습니다. 협동학습은 재미뿐 아니라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천의 글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이제 교회교육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협동학습은 변화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또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적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협동학습은 각 교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담임)-
협동학습 그 이후...
중등부 학생들을 여러 해 맡아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였음에도 오히려 튕겨나가고 상처를 주는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 점점 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협동학습을 통해서 아이들과 쉽게 대화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동학습으로 인해 공과공부 이상의 것을 나눌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한 일입니다.
-금곡교회 중등부 교사 이옥님-
예전에 없었던 협동 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마음을 열었고 서로 친해지며, 재미있게 협력하여 분반 할동을 하게 된점 너무나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매주 아이들이 수적 부흥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즉 교회로 모여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협동학습이 우리에게 소개되기 전에는 교사는 교사대로 학생은 학생들대로 이건 아닌데...., 언제나 안타까워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바로 이거야." 하면서 날마다 변해 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교육훈련개발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다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것을 믿습니다.
-로뎀교회 중고등부 부장 김형순-
협동학습을 시행한지 3주가 되었습니다. 새학기에는 공과공부의 부담감외에 새로운 아이들의 신상파악과 반 분위기형성이 큰 부담감으로 가중되는데, 협동학습을 통해 교사의 부담감이 해결되고 학생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사와 학생의 의식과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협동학습! 변화의 물결을 기대합니다. 주일학교에 소망이 있고 이 세대에 소망이 있습니다.
-제자교회 초등부교사 안희주 -
협동학습은 아이들에게 초롱초롱한 눈빛을 찾게 해 주었고 신선한 느낌을 갖게 했다.
학습에 관심이 적어 늘 참여하지 않던 아이들에게는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으며, 부끄러워 발표를 잘 하지 않던 아이들에게는 모둠을 위해서 발표를 스스럼없이 하게 했고, 이기적이던 아이들을 서로 도와가며 학습하는 아이들로 바꾸어 주었다.
반복학습을 할 수 있어서 암기해야하는 학습에도 적절하였으며, 여러 가지 구조를 통해 친구의 생활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할 수 있었고, 자신의 생활을 돌아 볼 수 있게 하며 결심문장을 통하여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 되었다.
-신천교회 초등부교사 김현숙-
협동학습은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게 해 주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어 너무 신선했다. 특별히 플래시 카드는 간단하면서도 매우 획기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세상의 교육방법의 많은 변화를 보면서 왜 교회내의 교육에는 이러한 시도들이 없는지 내심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시도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기뻤다.
-성동제일교회 유초등부교사 김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