⑧도전님께서 도정실로 납시어 직접 인원수를 세어보시고는 "열 명이다. 맞지?"하시니, 김찬성 선감이 "예, 열 명입니다."라고 복명하였다. 그때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은 박성구 • 최해경 • 김진원 • 이정지 • 유기혁 • 김재목 • 이태경 • 경석규 • 정인식 • 김찬성으로 총 열 명이었다.
⑨그 자리에서 경석규 원장이 "감사원에 회부할까요?"하고 말씀드리니, 도전님께서 "놔둬! 자유도수야! 두 사람 이름 써서 태워버려!"라고 말씀하셨다.
⑩그리고 최해경 차선감이 천안방면에서 이복자 선사를 데려가면서 연락소를 빼앗을 때, 천안방면과 법적문제를 야기시킨 것을 말씀하시고는 최해경 차선감을 향해 "네가 하는 일은 이제 두 번 다시 받아주지 않을 거야!"라고 하시며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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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는 '자유도수' 라는 표현이 있다.
아마도 '자유도수' 는 우당께서 만들어내신 표현일 듯 싶다. 따라서 이 이전까지는 '자유도수' 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 듯 싶다. ....
(1) '자유도수' 의 의미
이 '자유도수' 에는 두 사람 이름이 필요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 까닭에 두 사람 중 한 사람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네가 하는 일은 이제 두 번 다시 받아주지 않을 거야!" .......라고, ...이것의 의미를 전경의 표현 그대로 이야기한다면 아래와 같다.
이런 상황에서 감사원에 회부할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이미 판결이 난 것 아닌가 싶은데......
(아래)
공사 3장 9절 상제께서 대흥리에서 三十장의 양지 책의 앞장 十五장마다 “배은망덕 만사신 일분명 일양시생(背恩忘德萬死神 一分明一陽始生)”을, 뒷장 十五장마다 “작지부지 성의웅약 일음시생(作之不止聖醫雄藥 一陰始生)”을 쓰고 경면주사와 접시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가라사대 “이 일은 생사의 길을 정함이니 잘 생각하여 말하라”고 하시니 광찬이 “선령신을 섬길 줄 모르는 자는 살지 못하리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말씀이 없으시다가 잠시 후에 “네 말이 가하다” 하시고 접시를 종이에 싸서 주사(朱砂)를 묻혀 책장마다 찍으셨도다. “이것이 곧 마패(馬牌)라”고 이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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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자유를 주었기에,.....
선택의 자유를 주었기에,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선택을 잘 한 자는 聖醫雄藥 의 맛을 보고, 그렇지 않은 자는 그 맛을 볼 수 없다. 선택을 잘 한 자들을 陽 이라 한 것으로 보인다........이 陽 의 대표가 一陽 이다. ( 마치 萬法歸一 에서 처럼...)
이제 우당께서 말씀하신 지유가 뭔지 찾아봐야 하는데....워낙 전경을 강조하신 분이라 전경에서 찾을 수는 있지만, 이건 독자분들한테 맡기고,,,,,,
(2) 자유의 의미
慶元己未冬先生文公令沈作書集傳明年先生歿 又十年始克成編總若干萬言嗚呼書豈易言哉 二帝三王治天下之大經大法皆載此書而淺見薄識豈足以盡發蘊奧 且生於數千載之下而慾講明於數千載之前亦已難矣. 然二帝三王之治本於道二帝三王之道本於心得其心則道與治固可得而言矣 何者精一執中堯舜禹相授之心法也建中建極商湯周武相傳之心法也 曰德曰仁曰敬曰誠言雖殊而理則一無非所以明此心之妙也 至於言天則嚴其心之所自出言民則謹其心之所由施禮樂敎化心之發也 典章文物心之著也家齊國治而天下平心之推也心之德其盛矣乎 二帝三王存此心者也夏桀商紂亡此心者也太甲成王困而存此心者也 存則治亡則亂治亂之分顧其心之存不存如何耳 後世人主有志於二帝三王之治不可不求其道 有志於二帝三王之道不可不求其心求心之要舍是書何以哉 沈自受讀以來 沈潛其義參考衆說融會貫通折敢折衷 微辭奧旨多述舊聞二典禹謨先生蓋嘗是正手澤尙新鳴呼惜哉 集傳本先生所命故凡引用師說不復識別 四代之書分爲六卷文以時異治以道同 聖人之心見於書猶化工之妙著於物非精深不能識也 是傳也於堯舜禹湯文武周公之心雖未必能造其微於堯舜禹湯文武周公之書因是訓亦可得其指意之大略矣 嘉定己巳三月旣望武夷蔡沈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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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 의미는 서전서문에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붉은 글씨로 굵게 표시해두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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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경 차선감 90년도 박선감 만나기전 여러번
박우당도전님께 죄를 지었던 분이죠~ 박우당도전님 화천하시기전 청도원이란 작은단체를 만들었죠~
오봉산 진리 처럼요~
자유도수란 해원두목과 해원두목을 따르는 종도들을 일깨워 주는
말씀 일겁니다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순감공부(1991~1995)를 통하여 보면낫고 만지면 낫는 만국의원 공사를 마무리 하셨는데
상도 박선감을 비롯하여
대두목을 주장한 임원및
그곳에서 파생된 여러 단체들중 그와같은 유력을 행사한 분이 있는가요?
순감공부(1991~1995)를 통하여 보면낫고 만지면 낫는 만국의원 공사를 마무리 하셨는데
상도 박선감을 비롯하여
대두목을 주장한 임원및
그곳에서 파생된 여러 단체들중 그와같은 유력을 행사한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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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답은 위의 글에도 있습니다....
그러한 최해경 차선감을
대두목 이라고 상도 박선감께서 1991년 존영사건 이후 중간임원이상(선사,교정) 불러놓고 최해경이 대두목이다 라고 하셨고
91,92 성지순례를 2년간
하시면서 최 차선감 도담을 듣게 했습니다
"너는 누구냐?".....가 아니라.....
"나는 누구냐?" 로 질문의 방향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무렵 종의회 의장 내수선감 박희규(이유종선감전 천안방면 수임선감)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모든 것이 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됩니다....
이제는 하나로 歸 할 때이니까요....하나로 歸 하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이라 하지요........
이것이 '만법귀일' 의 의미입니다....
유유상종이라....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모이고...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성취(?) 가 있을 것이고.......
선자사지, 악자개지 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모이고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성취가 있을 것이고.....
아주 요지경이랍니다.....
박우당도전님 천지공사에
참여한 임원및 수도인들 일부는
박우당님을 하느님 이라고
하였는데 1991년 5월 대진대학교 공사 일꾼 500명 이상 모인 새벽 조회석상에서도 여러번
책임자 임원이 도전 박우당님을 하느님 이라고
하시면서
공사에 참여했으면
꽤부리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하면서 2박3일
잠도 재우지 않고 일을 시켰습니다
자유도수는 박우당 도전님과 양위상제님을
등에 없고 그분들의 뜻과는 관계없는 해원두목과 해원두목을 추종하는 수도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자유가 없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자유를 만끽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
자신의 꿈에 따라 사회로 나가게 되지요.....
우리는 현재 대학도수(?) 에 들어와 있답니다........고등학교시절 마냥....그런 의타심을 가지면 안됩니다......
이제는 "나는 누구냐?" 의 여행을 시작해야지요......
그래서 남포 말점도 귀양도수와 헛도수로 수도인들의
기국을 시험하신 겁니다
개유보를 보면 최해경
차선감은 1990년 영대원위에 도전박우당님이 모셔져야한다고 박선감께
답을 합니다
그것이 옳다고 박선감이
공감을 합니다
그것은 대순전체임원들이
알고 믿었던 부분입니다
중요한건 최,박선감께서
삼신에 대한 의리를
지켰냐를 봐야 합니다
최차선감은 도전박우당님
생전시 청도원이란 종교
단체를 만들어 상도내 서교방교 방면 수도인들을
몇사람 남기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상도 박선감께서는
2011년 까지는 삼신께
정성을 다하시다가 4차원문명 박천수 작가 만나면서 살아계신 박선감을 하감지위 하는 주문을 하는등 이치에 맞지 않는 주문, 치성,사위성존 주장등
천제단성회 발족등으로
삼신의 뜻과는 전혀엉뚱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신에 대한 의리가 중요한것인데
상제님께서는 그걸 아시므로 귀양도수를 보신거고
헛도수가 있음을 예시 하신 겁니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상도방면서
벌써 도통이 나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