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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기타 챙기지 말래서 안챙겼더니 우는 남편 + 후기
로블리-⁷ 추천 0 조회 6,357 23.05.09 11: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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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1:22

    첫댓글 댓글이 딱 맞네요 결혼전엔 누나가 결혼후엔 아내가.. 도대체가ㅋㅋㅋㅋ 하숙생을 자처하면서 바뀌지도 않고 아직 덜 깨달았나봐요ㅋㅋㅋㅋ 글고 강단있게 쭉 고수하는거 멋있어요,,

  • 23.05.09 11:49

    제 남자친구도 비슷한데.. 쾌적함의 필요성이나 뭘 해야하는 필요성을 못 느끼더라구요.. 가족행사 안 챙기는 집안에다가, 다들 터치가 전혀없어서 관심+간섭도 없고, 성격도 뭐가 없으면 불편해하는 게 아니라 없는대로 거기 맞춰사는 성격이고... j인 저만 답답해요ㅠㅠ 저더러 잔소리 많다그러고 속답답

  • 23.05.09 12:00

    아 저는 대신 해주는 거 없어요. 잔소리만 해요^^; 집안 자체가 그렇고 여태 그렇게 살아와서 불만없이 그렇게 살던데요 후하

  • 23.05.09 14:27

    남자친구니까 괜찮은거 결혼하면 이제….

  • 23.05.09 17:27

    @안녕하셍영 제가하고싶은말이에요 ㅋㅋㅋ 제남편이 되니.. 미칩니다 ㅠㅠ

  • 23.05.09 11:51

    진짜...남의 남편한테 할 말은 아닌거같아 생략하지만 글쓴분 남편에게서 모든걸 포기한듯해서 그게 맘이 아프네요

  • 23.05.09 12:02

    후기도 짜증나요. 저 남편 이제 슬슬 그나마 하던 것도 안 할 걸요? 그래놓고 불화의 원인을 아내탓으로 돌리겠죠 내가 바람을 피웠냐 돈을 안 벌어다 줬냐 니가 가장 무시해서 내가 이렇게 된거다 이러면서

  • 23.05.09 12:31

    솔직히 남편 바뀔 것 같지도 않고.. 안되겠어서 먼저 다 챙기고 노력해서 사람 변했네? 하고 맘 풀려서 전처럼 아내분이 챙기기 시작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걸요 ㅋㅋㅋㅋ 애를 위해서라도 걍 이혼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부모가 저러는거 애가 과연 모를까요. 다 알아요..

  • 23.05.09 13:01

    장모 안 챙기는 꼬라지..반성이라곤 없어요

  • 23.05.09 13:49

    게으름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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