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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김광림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안동출신 김광림(金光琳)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11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을동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당직자, 안동김씨,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참석자들은 대강당의 1, 2층을 꽉 메웠다.
2시간 30여분간에 걸친 보고회에선 김 의원이 중. 고. 대학과 박사학위취득,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등 주요학력과 세명대 총장, 재정경제부 차관, 국회의원 으로서의 4년동안 안동경제 살리기 사업을 요약한 것등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활약상을 동영상으로 만든것을 방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작년 12월29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여의도 연구소장 에 발탁된 배경을 소상히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4년 연속 예결위원과 3년 연속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동을 우선순위에 두었고 경북을 확실히 챙겼다고 자랑했다.
뿐만아니라 김 의원은 안동지역의 도로, 강.하천, 농축산, 생활환경, 산업.기업, 교육.보건, 명풍도청 만들기, 공기업 등 크고 작은 각종 사업 130여개의 국비사업을 꼼꼼하게 챙겨 순조롭게 일을 착착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밖에 보고회 단상에 올라온 남. 여 참석자 4명과 질의답변 시간에 김 의원은 답변을 통해 "항간에 떠도는 전국구나 장관으로 가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고 "오직 지역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안동에 지난해와 올해 각각 국비 1조원의 예산을 유치한 것도 거짓없는 사실"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안동시청 정문.
안동시청 청사 전경.
시청 건물.
김광림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리고있는 시민회관.
각계 각층에서 온 화환.
보고회장 입구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여러곳에서 온 화환.
이날 참석자들에게 나눠준 보고회 책자 겉표지.
보고회 책 내용 일부.
보고회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일일히 악수를 나누고 있는 김의원.
악수를 하고 있는 김의원.
김의원.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시민회관 대강당 내부.
대강당의 보고회장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다.
국회에서 활약상을 동영상으로 방영해 주고있다.
동영상을 보고 있는 참석자들.
김을동 국회의원(왼쪽분) 한사람 건너, 정동호씨(전 안동시장).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화환이 단상위에 놓여있다.
재경 안동향우회 금창태 회장의 화환도 단상위에 있다.
김광림 국회의원이 박수를 치면서 대회장을 입장하고 있다.
김광림 의원 내외분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간 100억원의 고춧가루를 군납용으로 해결해준 김의원에게 농협중앙회서 김의원에게 고맙다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의원이 받은 감사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농협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있는 김의원.
의정 보고회를 하고 있는 김의원.
김을동 국회의원과 김의원이 함께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선거법에 저촉 될까봐 인사만 하고 내려 가겠다는 김을동의원.
선거법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
참석자 4명이 단상에 올라와서 김의원과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1명은 왼쪽편 사진에서 안보임).
의정보고회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 김을동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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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정보고회가 열린곳이 안동시청인데
그곳이 우리의 꿈 많은 학창 생활을 보냈던 명륜동 옛 사범학교 자리...
시청 본관 민원실이 우리 사범학교 본관이 있었던 곳....
그리고 음악실이 있었던 곳은 건축과가 자리하고 있더라구...
운동장은 주차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