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캠프의 자체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당내 지지율 격차가 2% 이내로 좁혀졌다'고 하는데?
1.8% 포인트 내외로 좁혀졌다. 이건 우리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게 아니라 지난 주말에 외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다. 그리고 모 언론사에서 다른 외부기관에 부탁한 여론조사 결과는 박근혜 후보가 역전한 것으로 나왔다. 그런데 그 언론사의 얘기로는 '상대후보에서 굉장한 압력이 많아서 과연 발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모 후보의 일정이나 건강과 관련된 얘기도 있는데?
모 후보 캠프에 출입하는 언론인들을 통해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니, 후보가 고령이고 목이 쉬는 등의 문제 때문에 합동연설회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은 계속 제기할 건가?
우리가 의혹을 제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면 이 의혹에 대해 이명박 후보가 해명하든지 시인하든지 답을 하라는 촉구만 해왔다. 그런 정도의 촉구도 하지 않으면 국회의원으로서의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국민이 제기하는 모든 질문에 대해 언제라도 그대로 전달해드릴 생각이다.
첫댓글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워 온갖 횡포를 자행하던 언론사! 무엇이 무서워 제대로 발표도 못하는가? 지금이라도 칼 보다 무서운 펜이 되어라.
빨리 정리되어야합니다
24일자 PM6시 이후 언론사 여론조사는 매우근접된 수치가 올라와 있습니다.정말 고대하는 역전이 실현되리라 확신합니다.이제 국민도 하늘도 진실된 후보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이제까지 저한테 여론조사 전화오면 기호1번이라고 했다가 어제는 3번으로 제대로 찍었지요!! 이제 슬슬 분위기를 띄워야지요!!
집행부 놈들 맛이 가도 한참 갓구면 개시키들 ~~~
1.6% 압섰읍니다
빅 ㅡ뉴스 우리 지역회장님이 제엘먼저 기쁜소식 알려주네 감사!
화이팅~~
좋았서요! 오늘 축구 4강전 다리뻣고 볼 수있는 여가를 주겠습니다.화이팅!
진실게임을해야 합니다. 언론은 과연 진실하게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걸까? 그게 무너 지면 사회의 공적인 신뢰가 무너집니다.잘 감시합시다.윗글을 보면서 이젠 우리 님이 앞섰다니 그간의 체증이 싹 가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