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맥도날드가 대체육 업체 비욘드미트와 함께 개발한 '맥플랜트 버거'가 호주에 상륙했다. 전 세계적으로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단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국내에선 맥플랜트의 도입 계획은 아직 없다.(???...ㅋㅋ;)맥플랜트 버거는 육류 패티 대신 완두콩, 쌀, 감자 등으로 만든 패티를 사용한다. 주원료는 식물성 단백질이지만 계란·치즈·마요네즈 소스 등이 첨가돼 완벽한 비건 음식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맥도날드는 비건 햄버거 론칭을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다.맥도날드는 맥플랜트 버거 후속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맥도날드는 현재 영국 식품 회사 케리(Kerry)가 개발한 비건 치즈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에 돌입하고 있다.한국 맥도날드 관계자는 "국내 도입에 대해선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국내 도입 계획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38206
맥도날드 맥플랜트 버거, 미국·유럽 찍고 호주로…韓 계획 없어
[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도날드가 대체육 업체 비욘드미트와 함께 개발한 '맥플랜트 버거'가 호주에 상륙했다. 전 세계적으로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단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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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도 똑같은 대답 하더니 그렇게 기후위기를 겪고도 아직도 변한 게 없음,,기후위기 때문에 토마토 양상추 감자 수급 끊겨봤으면서 어떻게 이런 대답을 할 수 있는지 신기물론 기업이니까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게 당연한데그럼 왜 지금 대기업들이 비건식품 줄줄이 내놓고해외 연옌들이 비건사업하고 그러겠냐...니즈 운운하면 평생 출시 안한단 소리임왜냐? 논비건들이 비건버거를 왜 필요로 하겠어결국 극소수만 원한다고 치부해버릴 게 뻔함이 분야는 솔직히 니즈가 우선이 아님기업 가치관이랑도 연결돼있는건데ㅋㅋ하루동안 햄버거 팔면서 몇억마리의 소들을 잡았는지그리고 몇 헥타르의 땅을 쓰고 있는지좀만 생각해보면 이런 대답 나오기 힘들지 않나광고도 초원 위의 소들 보여주던데기업 마인드 잘 알겠음😇새로 나온 버거 이름도 녹돈.. 녹차먹인 돼지라고 홍보하던데난 걍 착취당한 동물들이 불쌍할 따름이고.......ㅎㅎ
첫댓글 아니 일시적으로라도 도입해서 반응좀 보지..
서브웨이도 베지는 항상 품절이거나 먹기 너무 힘들더라.. 이런 건 손해보면서도 무조건 팔아야하는 메뉴라고 생각함.. 편의점에서도 비건 도시락 일부러 찾아먹는 사람이 많은데
첫댓글 아니 일시적으로라도 도입해서 반응좀 보지..
서브웨이도 베지는 항상 품절이거나 먹기 너무 힘들더라.. 이런 건 손해보면서도 무조건 팔아야하는 메뉴라고 생각함.. 편의점에서도 비건 도시락 일부러 찾아먹는 사람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