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주일저녁예배는 안드리고 진짜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는데
우리 교회에 간사님이 축도가 있는 예배는 빠지면
안된다면서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이게 성경적인가요? 워낙 권위적이신 분이라...
창세이후에 하루동안 해가 안진적이 한번 있어서 일요일이
안식일인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예배의 기준이 정해져 있나요?
전 교회의 역할이 공동체적인 신앙생활을 통한
성도들의 서로를 도움과 예배를 게을리하지
않는데 잇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틀렷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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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은 진짜로, 진짜로 없을 것 같은데
진짜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리기 위한 공부는 과연 어떤 공부일까요~~ㅎㅎㅎ
안식일에 대하여 제가 아는 선에서 상고를 해봅니다.
율법의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 해질 때부터 토요일 저녁 해질 때 까지를 안식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 안식일을 통해서 진정으로 인간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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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17,18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 론 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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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뿐이 아니고 구약에 나오는
그 밖의 유월절, 무교 절, 초 곡절, 나팔 절 등 많은 절기들은 그림자이고 몸은 그리스도라고 하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림으로 보여 주셨다는 말씀이지요.
유치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동물 그림책으로
여러분 이 동물은 사자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이 동물은 코끼리입니다.
하고 그림책으로 동물들을 가르쳐서 나중 실제 동물원에 데려가면
아이들이 우와 사자다~!! 우아 저건 코끼리다~!!
하고 얼른 알아보지요 왜 미리 선생님으로부터 그림책으로 배웠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예수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실 목적으로
안식일이라는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을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어
무려 천오백 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미리 학습을 시켰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예수그리스도를 깨닫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요.
차를 세워 두면 그림자가 생기지요
차의 그림자는 탈수가 없고 실제의 차라야 탈수가 있듯이
안식일이라는 그림자를 타고는 하나님께 갈 수가 없지만
하나님께 갈수 있는 실제인 장차 보내 주실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해서
"수고하고 무거운 잠진 자들아 다 내 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우리의 고통과 죄의 짐을 대신 지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려고 미리 안식일이라는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보여 주셨다는 말씀이지요
예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직접 증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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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 라 하시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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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는 즉 예수님 당신은 안식일의 주인 즉 실제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이라 지키는
매주 토요일은 껍데기 그림자로 당신을 설명하시기 위해 보여 주셨다는 말씀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동의 고통에서 힘들어하다가 온전이 하루를 안식 즉 쉴 수 있는 안식일에 소망을 두고
기다렸다가 쉼을 얻듯이 장차 영원한 안식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예표 하셨다는 말씀이지요.
그렇다면 껍데기 말고 영적으로 진정한 안식일은 언제인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음 받고 거듭나 이미 마음에 쉼을 얻어 버린 성도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365일이 다 안식일이 되는 것이지요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이것을 설명하여 장차 보내실 예수님을 깨 달아 그분에게 소망을 두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기억해 지키며 쉬라고 하셨다는 말씀이지요.
이제 님께서 질문하신 중요한 문제,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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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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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일요일을 주의 날을 줄여서 주일이라고 부르며
그날 예배를 드리는데 사실 일요일은 주일이 아니고 안식일은 더군다나 아니고 그냥 일요일이지요
우리가 편리하게 주일하는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365일이 다 주님의 날이지 나의 날은 없지요.
그렇담 왜 일요일 날 예배를 드리느냐?
하나님이 세상 권세에도 굴복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 당신으로 말미암았다고요 즉 정부나 속하여 있는
직장의 법이나 방침에도 굴복 하라 이 말씀이지요
이 세상의 법이 일요일을 휴일로 하니 거기에도 굴복해 그날에 들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만약에 우리 정부에서 일요일은 일하고 월요일을 휴일로 정하면
거기에 굴복해 월요일 날 예배를 드릴 수도 있는 것이지
어느 특정 교단처럼 토요일이 안식일이니 그날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면
그건 고집이고 진정 하나님이 주시고자 한 안식일을 곡해한 성경적이지 못한 것이지요
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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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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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 즉 모임에
빠지지 말라고 권면하십니다
이 말씀은 율법적인 명령이 아니고 당신의
백성들에게 사랑의 권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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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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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율법을 통해서는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 된 근본을 깨 달아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의 피로 내 모든 죄를 씻음 받으면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법으로 묶어 놓고 법에 의한 사귐을 원하시지 않고 성령을 주셔서 자 유함 가운데서
우리와 사귐을 갖게 되길 간절히 원하십니다.
성령이 내 마음에 임한 사람들은 이제 법에 의한 주일 예배, 헌금, 헌신, 찬양을 드리는 게
아니고 성령께서 자유 함과 감동을 주셔서 기쁨으로, 소망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 가게 하지요
왜! 우리가 일요일에만 모입니까 월요일도 화요일도....
주간 내내 수시로 저녁에라도 모여 간증, 찬송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그 모임을 통해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에게 신령한 하늘의 복을 은혜로 주시고 파
사랑의 권면을 하시는데 무슨 중요한 공부를 하시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려고 불러 모으시는
지체들의 모임에 빠지고서라도 해 야할 중요한 공부가 있을까요
아닐 것 같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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