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충돌의 가능성은 어느정도일까요??
예전에 경부선에서 고철연계구간의 신호기 설치작업으로 인하여 전부 빨간불이 들어와있어서 앞의 화물열차가 서행운행하다가 뒤에 오는 여객열차와 충돌했던 기억이 있는데...
만일 분기기의 오작동으로 열차들이 마주보고 달린다면....생각도하기싫은 끔찍한 시츄에이션....
열차충돌을 방지할 기술적인 측면들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자동정차라든지...
항공기에는 충돌이 생길것같으면 계속 경고음이 발생하는 장치가 있던데....
첫댓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신호체계 및 기술이 허술하면 누가 기차을 타겠습니까?
비슷한 사건이 94년 삼랑진근처 미전신호소에서 발생하였습니다. NDC끼리의 정면충돌로 4명 사망인 끔찍한 사고였죠.(원인은 미스테리랍니다...신호고장에 운전사 실수라는 설인데...)
운전사 분이 많이 피곤 하셨나 보네요.
이런 일은 거의 사람의 오류에서 발생합니다.
열차는 각 역 및 사령에서 열차 운행이 감시되고, 무전을 계속 주고 받기 때문에 충돌 우려는 0에 가깝습니다. 사고가 나는 경우는 시스템상의 취약문제 보다는 규정위반 등 인적인 요인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성환역님 말씀 옮습니다만...신호기가 망가지게 된다면 정말 대형사고 날수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사실 없다고 봐야죠.. 일반열차들도 ATS 신호 달고 다니는데.. 경산에서 났던 충돌사고도 ATS 신호기가 고장났었는데 무리하게 운행한 기관사의 책임이 더 컸죠..
ATS가 고장났던 것은 아니고 공사 관계로 잠시 끄고 통신식으로 열차를 통제했는데, 앞서가던 화물열차 기관사가 이를 제대로 따르지 않고 운전했습니다. 그러다가 뒤따라 오던 무궁화호가 화물열차를 들이받았지요.
틀렸습니다. 뒤열차는 무궁화였습니다. 통신식으로 변경해놓고 신호기를 정지상태로 방치한(원칙은 신호기를 끄거나 X자로 나무라도 박아야합니다). 결국은 신호제어쪽의 과실이나 애꿏은 최태동기관사님만 당했지요
깊게 살펴보면 통신식 신호와 일반 신호등식 신호를 혼돈하여 생긴 것입니다.
기관사가 조종간에서 손을 떼면 경보음이 울리고, 그래도 조종간을 잡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제동을 거는 장치도 있습니다. 또 열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릴 경우에도 관제사가 강제로 세울 수 있지요.
자동제어장치는 KTX만 있는거 아닌가요??
운전경계장치라고 해서 2분에 한번씩 경보음이 울립니다. 이떄 5초 이내에 확인버튼을 누르거나 페달을 밟아주지 않을 경우 열차에 자동으로 비상제동이 체결됩니다.
BVE라는 게임에도 적용되었죠. 기관사안전체크음이 울릴 시 확인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경적을 울리지 않으면 비상제동이 체결됩니다.
서지공 전동차에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데드맨 확인 말씀하신가 보네요.. 그거 5분간격으로 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94년도의 미전신호소에서 발생한 NDC끼리의 정면충돌사고때 승무원 3명(기관사 2, 기관조사 1..다른 기관조사 1은 충돌 직전에 뛰어내려 사망은 면했다고 합니다.), 승객 1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당했었습니다. 기관사의 실수도 있었지만, 평면교차의 문제점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정확한 원인은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