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안의 또 하나의 섬, 가조도 끝자락으로 향하면 산과 바다의 절경으로 둘러싸인 지평집이 있다. 건축가 조병수가 설계한 팬션으로 땅의 복잡한 등고를 따라 그대로 스며드는 건축을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2020년 한국건축물문화대상 우수상, 2021년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 언제가 기회 되면 가보고 싶다.
불규칙한 식사는 불안정한 기분을 유발 -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서 나오는 열량과 에너지 중 25%가 뇌에서 소비된다. 어떻게 식사를 하고 영양을 섭취하는지가 우리의 감정 기능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따라서 불규칙한 식사는 불안정한 기분을 유발한다
단맛의 군것질,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어려움 -식사를 통해 얻은 당과 달리 초콜릿 등 단당류 제품은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소진된다. 뇌가 필요한 만큼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어려워 순간적인 고양감에 뒤따라오는 공허함, 기분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만성적 과식은 인지능력 저하 - 과식으로 생기는 비만과 당뇨병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요인이고, 만성적으로 과식하면 인지능력을 떨어뜨리고, 측두엽의 크기를 줄인다는 보고도 있다.
적당한 공복 상태가 인지기능에 도움 - 적당히 굶는 것은 인지기능과 정서적인 부분에 도움이 된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리듬 -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만큼 식사하는 것이다
하루 권장 수면시간 7~8시간 - 세계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 9분. 한국인은 6시간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