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공략입니다.
미국이 천조국? 음 공업력 하나는 끝내주긴 하네요. 혼자서 세계를 상대로 전쟁도 가능해 보입니다.
미국을 공략 하기 위한 중간 지역으로 덴마크를 공략합니다. 그린란드를 얻을수 있습니다. 음 그런데 별로 안 좋은거 같습니다.
캐나다를 우선 치고 육로 들어가서 미국을 공격하면 된다고 하기에 저도...
아조레스 제도를 중간 주둔지로 할려고 하다가 좀 귀찮네요. 마카오까지 먹어야 합병이 가능합니다. 포르투칼은 그냥 무시하고 전쟁해도 상관없으려나
될수 있는 한 전쟁은 피한다가 제 플레이 방식이라서 별로네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별수 없어 보입니다.
이거 너무 멀어 수송함이 갈수 없어서 전쟁 못하겠네요. 컴퓨터는 항속거리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까페에 보고 나서 스페인 한테 수송함을 건네 주기도 해보았지만
어디까지나 컴퓨터만이네요. 제가 지휘하면 다시 항속거리 제한을 받습니다. 그럼 이때까지 한건 전부다 뻘짓? 수송기도 주고 강하병도 주었는데 말이죠.
태평양 전쟁 이벤트네요. 지금 와서 전쟁? 일본이 먹을 수 있는 땅이 있으려나. 영국 항복도 보고 했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오만은 뭐 때문에 일본과 전쟁하는 지 모르겠네요. 왠지 재미 있게 돌아갑니다.
이거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행운입니다.!!!
영국항복을 보면 영국이 연합국을 빠져나가고 외교탭의 장관들도 파시스트로 채워집니다.
동맹가입을 위해서는 상대방 국가가 군사동맹을 맺지 않고 자신의 정치 성향과 비슷하면 동맹이 맺어진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영국과 동맹이 맺어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제 컴퓨터가 맛이 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원래 되는거라고 하네요..
미국과 전쟁할때 편해질꺼 같습니다.
영국의 괴뢰국입니다. 네팔, 부탄, 오만, 예멘 입니다. 음 이거 동맹 가입 시킬때 괴뢰국도 딸려오네요. 영국만 있어도 되는데...하기야 내 편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영국의 군사 지휘권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군함은 모조리 다 끌고 왔습니다. 이제 너희들도 독일 해군의 길을 따라가는거다.
거기가 어딘지 가보면 알꺼야.ㅋㅋㅋ 발하라 라고도 하지..ㅋㅋㅋ
프랑스도 일본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이거 일본은 동시에 몇 나라와 상대하는지. 동네북이 된 일본.
이제 전쟁 준비는 다 되었고 미국에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첫번째 목표는 버뮤다입니다. (아조레스 제도는 안 먹었습니다.)
이때 쯤 부터 미국이 독일의 IC를 추월. 약간 걱정은 되지만 문제 없습니다. 영국이 있으니깐요.
버뮤다 점령! 주둔지를 버뮤다로 변경해주고 미국 해안에 상륙합니다. 날이 아직 겨울이라서 남부지방에만 상륙이 가능하겠네요.
해안폭격을 때리면서 상륙 시도.
미국 쯤이야 영국이 다 해결해 주네요.. ㅋㅋㅋ 이제는 우리를 연합군이라 불러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뒤 4개월이 지난 모습...수송함을 있는데로 찍어서 한번에 수송을 죽 해주었더니 쉽게 밀었습니다. 뭐 워싱턴을 포위하는 꼼수도 같이 쓰고요.
현재는 미국이 전세에 거의 밀린 상황입니다. 초반에 밑에 콜럼비아 지방에서 약간의 격전이 있었지만 무리하게 먹지 않고 들어오는 군대는 도착하는 즉시 공격해서
퇴각시키고 중폭으로 말려죽이는 방식으로 싸웠습니다.
포위섬멸...왠지 미국이 불쌍해지는데. 26개 사단이 섬멸 됩니다. 이것으로 미국 동부지역은 말끔히 정리 됩니다.
불쌍해 보인다는 것 취소 입니다. 명색이 항복인데 쓰레기 같은 섬만 주네요. 핵이나 보내 줄까 생각하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항복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 무시합니다.
동부 지역이 점령되고 나니 미국이 힘을 못쓰네요. 이제 레이싱입니다. 이대로 대륙횡단이다. ㅋㅋㅋ
믿음직한 독일의 전차 사단
생각보다 싱겁게 끝난 미국의 항복. 이것으로 미국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아메리카 남부맹방으로 쪼개어 집니다.
그런데 항복 이벤트 중에서 가장 별로인게 미국입니다. 땅을 거의 안 줍니다. ㅠㅠ
이런 나라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거 정말로 있는 나라인가?
이것으로 독일은 세계 최강국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독일을 막을 나라는 없습니다. 뭐 더 해봤자 의미는 없지만
나머지 나라를 정리하기 위해서. 그리고 세계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독일은 계속 전진합니다.
다음은 일본입니다. ㅋㅋㅋ 이오지마에 성조기가 아닌 독일국기를 세우러 갑니다.
첫댓글 흐음.. 근데 남부맹방이 참 작네요? 차라리 플로리다 공화국이라 하지 -_-..
개인적으로 영미 항복 이벤트 보는건 별로 안좋은데.
먹은만큼독립하는듯[독일이...]
오만하군요.......
미국에서 독립한 나라들 영토가 너무 적은듯 -_-;;
호호홓 재밋네요
니...니폰을 먹으러간다! 게다가 남부맹방, 텍사스, 캘리포니아 원래 영토 다 안들어온듯 ㅎㄷㄷㄷㄷㄷ
거기가 어딘지 가보면 알꺼야.ㅋㅋㅋ 발하라 라고도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할라라니 ㅋㅋㅋㅋㅋ
이오지마에 있는 병사 왈 "미국군이 안오고 웬 독일군이 왔어..."
음...아마 독립하는 땅들이 미국 국민지역이라 minimum 지역만 독립되고 extra 지역은 그대로 미국 땅에 남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하다보면 역설사가 좀 만들다말았다 싶은 부분들이 있는데(소련 독립이 안 되는 점이라든지) 미국 항복 이벤트도 그런 듯.
초보 질문 드립니다.. 위 사진처럼 부대 모습을 부대마크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