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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갑자기 댓글이 마니올라오나했더니... 메인에 소개되었구뇽,,,헙..민망하여라...크크~★ 모든 다여터여러분~정말 화이팅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09년5월24일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일단 전~저의하루 일과를............올려드리겠습니다~~ 6시 30분 기상 (물1컵) 7시 아침식사 -차려주는대로 ..대신 밥공기 무조건 반!!!(국은 건데기만 , 쌈을많이) 7시 30분 출근 10시반 배고프면 오렌지쥬스 안고프면 생략(물2컵 + 멀티비타민1알) 12시반~1시쯤 점심식사 고구마(큰거1개or작은거2개*두유 / 닭가슴살한쪽반) 4시반 집에와서 물1컵 + 토마토1개 5시 운동궈궈 물1컵 ( 달리기) 6시 1시간뛰고와서 물1컵과 두유한팩 7시 요가수업 (40분거리 걸어갔다 걸어온다 - 총 3시간쯤 소요) -물 총 3컵 집에오면 10시 이때 물을 2컵정도먹는다 -이제 물 그만!!! 10시 30분 덤벨운동 / 복근운동 11시 30분 취침 이렇게 운동은 저희집이 일산이기 때문에... 퇴근후 호수공원1바퀴 1시간(뛰기,빨리걷기) 이렇게 하고 좀쉬다가 요가수업 (40분거리 걸어갔다 걸어온다 - 총 3시간쯤 소요) 을 월~금까지 웬만하면 안빠지고 합니다~~ㅠ 요가는...다이어트를 위해 빈야사요가라고...빨리 진행해 꽤 힘든 요가를 하고있습니다. 운동은 정말 웬만하면 안빠지려고 노력한답니다..ㅠ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위의 일과표를 토대로....
아침은 아주 든든하게 다먹었습니다~강조의 "든든"ㅋㅋㅋ 밥 2/1 공기/ 달걀후라이1개 /국은 건데기 국물은 목안매킬정도 / 된장 상추쌈
점심은 회사에 싸가지고 가서 고구마(큰거 1개 아니면 작은거2개)와 닭가슴살 (요플레 아님 오렌지쥬스)
간식 두유
저녁은 6시전에!!!! 많이 고플때는 - 된장쌈밥 세입(상추를 5~6장을한번에-포만감을 위하여) 보통일때는 토마토 +두유 음~전...이까페5년째 회원입니다~ 2004년쯤인가에도 한번~비뽀 엡터도 올려봤거덩요~~
전항상 요모양입니다~ㅠ 죽을고생 다해서 눈물쏙빠지게 눈물없이는 들을수없는 살빼기로 74-59키로 까지 항상 열심히 하고선........ "야~너정말 사람되꾸나!!""완전이뻐져써!!"요딴말 듣고싶어 안만나던 사람들 계속 만나고댕기다보니....... 자연스레 외식 자주하고 술만땅즐기시고.....ㅋ
2004년에 59를 찍고~계속 유지하다...운동이 너무 좋아져서 늦은 나이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자격증따고 트레이너까지 하게 되었죠~ 첨엔~트레이너는 몸이 생명이단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살았습니다~
하지만!! "나태"란 놈은..ㅋ 정말 저를 끈질기게 사랑하더군요~ 1년이지나고 세월이 흘러 4년째 트레이너 생활을 하다보니 트레이너지만 육덕한 몸으로 변하고 있던것입니다..
오래된 저희센타 회원님들 "어머~쌤~ 예전같지 않아~~틀려틀려~" 첨오시는 회원님들 눈빛이..."뭐 저런 돼지가 트레이너여?"요런 눈빛이 더군요..ㅠ 나이가 이제 점차 들어 서른이 넘어버리니~~ 살은 잘안빠지고 거기에 트레이너까지 관두고나니~ 지방이 눈덩이 불듯 불어나는 겁니다..ㅠ 항상 운동을 하다 트레이너 구만두고 완전 나태해 져버렸습니다~~~ 금새~10키로가 확찌고 74가 되있는 저의 모습도 모습이거니와. 관절이 안아픈데가 없고...움직일때마다~ "휴~~~힘들다"이게 습관처럼 내뱉더군요... 정말 한심하죠??이런데도 살뺄의지없고 피자 한판씩 헤치우던 어느날~~~~~~~~~~~
오랜만에 백화점갔다 마주친 어머니친구분............. 제 핸폰이 햅틱이거덩요...쫌 크잖아요~~ "어머~~딸래미~ 핸폰이 주인닮아 크구나~호호호" 요래요래하시는겁니다................................어이없어서 원. 그냥 핸폰크면 큰가부다하면되지 그따구로 말씀하시는...정말 어이없으신..아주머니..ㅠ 사람 상처받는거엔 너모 신경안쓰시는분들 참많아요...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지만~ 정말 슬프더군요~~
그때부터 내가 왜 저런사람한테 또 무시당하냐...ㅋ 이런생각과함께~ 예전에 만났던 회원들의 눈빛또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ㅠ 드디어 3월부터 뼈를 깍는 노력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열심히 살까고 있구요~~!! 저의 최종몸무게는!!! 55입니다...그날 다시올리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P.S많은분들께서 댓글남겨주셔서 너무 행복한 저입니다~~정말 열심히 해서~~ 빨리 또 올려보고싶네요~~ㅠ 물론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도 계시겠지만~~제가 말하고 싶은거는...ㅠ 정말 살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빼는게 좋은거 같아요~ㅠ 나이서른이 넘다보니까 군살붙는건 정말 최고이고~ 살빠지는 속도도 장난아니게느려집니다ㅠ 이건 운동을 예전에한거의 절반도 안했는데도.. 한숨만나오고 빨리지치고~ 정말 저질체력이 되는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꿋꿋히 한살이라도 더먹기전에 살을 부셔버리고자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있답니다~~ 모두모두 열심히 하시고요~~~화이팅입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셔서 쪽지주시면 언제라도 성심성의껏 답변드릴테니~~쪽지주세요~~~!! |
대단하시네용 홧팅... 저도 자극좀 받아야 게써요 ㅎㅎ
대단해요!!
대단합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