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현 : 넥스트젠 테니스 파이널 우승
11월11일 정현(21세)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젠 결승전에서 루불레프(러시아 37위)
를 3:1로 꺽고,이형택이후 15년만에 우승,상금 4억4천만원을 획득,"한국테니스 전설"이형택의
뒤를 잇는 새로운 한국테니스의 간판임을 세계에 알린 쾌거였다.
0.넥스트 젠 5연승
1차전: 사르발로프(캐나다 51위) 3:1승 2차전 : 루불레프(러시아 37위) 3: 0 승
3차전 : 친 치 (이태리 306위) 3:2승 4차전 : 메드베데프(러시아65위) 3:2승
결 승 : 루불레프(러시아 37위) 3:1승
# 로이터 통신= "한국의 아이스맨이 러시아의 불을 꺼버렸다" 評
0.2017년 정현 성적
올해 투어대회 우승1회,4강 1회, 메이져대회에서는 프랑스오픈 3회전(32강)까지 진출하며
시즌 성적은 29승,18패로 올해상금은 104만달러(약 11억6천만원) 장하다 정 현 !!!
2.손흥민 콜롬비아에 2골 작열로 국가대표팀 구출
신태용호 출범 3개월여 부진한 경기탓에 축구팬들로부터 호되게 비난 받으며,외면당했던 축구
대표팀(62위)이 11월10일 남미 강호 콜롬비아(13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2골로 2:1승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이어 세르비아(37위)와의 평가전에서도 4~5회 멋진 슈팅을 쐈으나
세르비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온국민들로부터 환호와 칭찬을 받았다.축하해 손흥민!!!
3.빙판의 제왕들
0.이승훈 메스스타트와 팀추월 2관왕
11월12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7~18 isu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 결승
전에서 이승훈은 중반까지 중위그룹에 머물다 마지막 4바퀴 4위에서 곡선주로 안쪽을 파고
드는 쇼트트랙 DNA의 위력을 발휘 1위로 꼴인 우승.전날 열린 팀추월에서도 고교생2명을 대동
금메달을 합작 2관왕에 올랐는데,이승훈은 2009년 쇼트트랙 대표선발에 탈락한뒤 스피드로
전향,실패 우려와 달리 2010년 벤쿠버 1만M 금메달,5천M은메달,2014년 소치 팀추월 은메달로
평창에서 채택된 메스스타트 금메달은 따논 당상으로 기대(세계랭킹 1위)
0.이상화(세계기록보유자) 올시즌 첫 월드컵 은메달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상화가 올시즌 첫월드컵 1차대회(네덜란드) 500M에서
라이벌 고다이라(일본)에 1,2차 레이스에서 0,2초 뒤져 2연속 준우승했는데,레이스를 마친
이상화 "지난 시즌 나를 괴롭혔던 종아리 부상에서 벗어났다.상대에 신경쓰기보다는 나자신에
집중하겠다"며 시즌 출발에 만족스러워하며 자신감을 보였으니,평창3연속 금메달을 응원!!!
0.한국 쇼트트랙 종합 1위
isu쇼트트랙 3차대회(상하이)에서는 한국,중국,케나다의 3국지 양상으로 흘렀는데,남여 개인
종목 500,1000,1500m 총6개 금메달중,3국이 똑같이 2개씩 나눠 가진후,대회 마지막날,남여 계주
에서 여자3천m에서 금메달,남자 5천m 결승선에서 미국에 추월당해 아쉽게도 은메달을 차지,
한국은 금3,은3,동2로 종합우승,
# 結 語
평창올림픽을 대비한 예선전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올리는 대표팀이 16~19일까지,목동실내
빙상장에서 열리는 4차월드컵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남겨놓고,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안방에서
위력발휘로 내년 평창에서의 목표달성을 기원하노라. 태극전사들 회이 ~팅 !!!